후기

[엄마와 함께 뉴요커 되기 11편]5/18(수) 워싱턴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 워싱턴 국립문서보관소(Washington National Archive)

워싱턴 모뉴먼트를 보고나서 또 한참을 걸어서 워싱턴 국립 미술관으로 가는 도중에 미술관 옆에 붙어있는 조각 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어요 여행을 하면 많이 걷고 평소보다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금방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잘 나와서 맛있게 먹었네요

공원 안에 분수도 있고 사람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미술관으로 견학온 학생들도 이 까페에 많이 와서 식사를 하더라구요

이름은 Pavillon Cafe 입니다
 


 


 


 


 

조각공원이라서 이렇게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미술관을 다 둘러본 후에 조각 공원을 찾아 가려고 했는데 이미 제가 점심식사를한 식당이 있는 공원이 바로

그 공원이었더라구요 ㅎㅎ

 


 


 


 


 

치킨이 올라간 피자와 스파게티를 시켜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났던 피자가 더 맛있었어요

배가 고팠기에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파게티는 먹다 보니까 조금 느끼했지만 피자랑 같이 먹어서 괜찮았어요^^

미술관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조각공원 안에 있는 이 식당을 추천드려요

피자나 스파게티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통유리로 공원의 푸른 나무의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점심을 다 먹은 후에 조각공원에서 나와서 조금 더 걸어가니 웅장한 국립 미술관 건물이 나타났어요

미국의 모든 건물은 거의 다 이렇게 규모가 큰 편이라서 미술관을 관람하는데도 거의 2~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Paul Mellon이라는 화가의 작품이 이 기간의 주제 작품이었는지 화가의 작품이 미술관 정면에 크게 붙어있더라구요



 


 

 


미술관에서 제일 좋았던 그림은 역시 반 고흐의 그림들이었는데요

색감도 좋고 특유의 그림 표현 방법이 참 좋아서 나중에 미술관 기념품 가게에서 이 그림이 프린팅 된 것을 사왔어요

지금은 제 방 창문에 붙여 놓고 계속 보고 있어요  



 


 


 


 

반고흐의 그림뿐 아니라 모네의 그림들도 몇 점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모네의 그림 중에서 잘 알려진 양산을 쓴 여인 그림과 일본식 다리 그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레를 하고 있는 소녀 그림도 여러 점 있었는데 사람들도 많이 와서 보더라구요

그래도 북적 거리지 않고 조용하고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술관을 관람하다보면 이렇게 큰 분수가 있는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 뭔가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라서

저도 의자에 앉아서 분수를 바라보면서 조금 쉬었다가 갔습니다

워낙에 규모가 넓다보니 금방 둘러볼 수 있는 미술관은 아니었구요

저도 빨리빨리 봤지만 2시간이 넘게 걸렸으니 천천히 관람하면 하루가 아니라 몇 번 더 와서 관람해야 할 것 같아요



 


 


 

미술관 안에 있었던 또 맘에 들었던 공간입니다.

의자도 정말 편한 의자를 놓아서 관람하다가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정원을 예쁘게 꾸며 놓아서 지나가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미술관을 관람하다보면 종종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분들을 만날수 있었는데요

뭔가 멋져 보였어요

저도 그림에 재주가 있다면 여행 다니면서 인상깊은 장면이나 장소를 그림으로 남기고 싶은데

그런 재주는 없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놓았네요



 


 


 


 


 


 


 


 


 


 


 


 


 


 


 


 

 

다양한 미술작품을 관람한 후에 나오니  미술관 부속 건물이 맞은 편에 보였습니다.

이미 많은 미술전시품을 관람한 후라서 건물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피라미드와 비슷한 모양의 유리 건물이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미술관에 가기 전에 미술관인 줄 알고 들어갔던 박물관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국립문서보관소라고 합니다.

어떻게 시민권과 투표권 등이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여러사진자료와 문서등을 전시해 놓아서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게 해놓았더라구요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역대 대통령에 대한 전시도 해 놓아서 교육적인 박물관이었습니다.

이렇게 워싱턴의 이틀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엄마는 한국에 돌아가시고 저는 다시 메가 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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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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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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