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세계여행523일]미국 워싱턴 -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국회의사당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에어앤스페이스 뮤지엄


워싱턴 하면.. 백악관.. 국회의사당.. 워싱턴기념탑.. 링컨기념관.. 알링턴 국립묘지.. 등등이 생각이 났었는데..


오늘부터는 워싱턴 하면.. 스미소니언 재단이 생각날 것 같네요..ㅎㅎ


스미소니언 재단의 베이스를 다진 사람은 미국인이 아닌 영국인이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과학자이자 거부였던 제임스 스미스슨의 유언에 따라 미국 워싱턴에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총 기부한 금액은 무려 55만불.. 현재가치로는 1000만불이 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재단내에서 관리하는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까지.. 총 19개가 무료로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료라는 사실.. 정말 머리를 한대 쾅 하고 맞은 기분이 드는건 왤까요??


그 중에서도 유명한 항공우주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역사 박물관.. 정도는 한번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오늘 내일 시간이 되는대로.. 아들에게 구경을 시켜주고 싶습니다..^^  





아들.. 오늘은 탑플레이트를 돌리고 놀 필요가 없다..


아빠.. 오늘 비행기 있는 박물관 가는거가??


아들.. 그래.. 너한테 흥미로운게 많을거야..


아빠.. 빨리 가고 싶다..




아침부터 간단하게 먹습니다..


여기 한인민박은 식사제공이 되지 않지만.. 아침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와 커피가 무료로 제공이 되더군요..




식사를 하고.. 멕시코 여행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ADO 버스 예약을 시뮬레이션으로 한번 해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멕시코 대표 버스회사인데.. 영어버전이 없냐고요..


역시.. 스페인어를 준비해야 하는 필요성이 벌써부터 느껴지는군요..


여행준비를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야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저 밖에만 나오면 신이나는 녀석..


오늘은 민박집 마당에 핀 민들레 홀씨를 불면서 버스정류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버스정류장으로 가기전에 스마트립 교통카드부터 충전을 해야 합니다..


숙소에서 두정거장 떨어진 곳에 교통카드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고 합니다..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나무들의 꽃을 보니.. 확실히 워싱턴에는 봄이 왔더군요..





우리가 찾던 CVS라는 편의점 같은 곳이 보이더군요..





충전 방법은 우리나라랑 완전 똑같습니다..


필요한만큼 충전해 달라고 하고..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





우선 10불씩 충전을 했습니다..


이정도면 오늘 갔다왔다는 충분히 되겠지요..





우리가 타야할 버스는 16B..


일요일이라.. 한시간에 한대밖에 운행되지 않더군요..





저기 버스가 오고 있습니다..





버스 역시 한번 탈때.. 1.75불.. 지하철을 환승하면 0.5불 세이브 됩니다..





오늘도 1시간이 걸려 펜타곤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처럼 시간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 분이라면.. 1시간 정도야 가뿐한데..


혹시 여행 기간이 짧다면.. 교통편이 좋은 시티쪽에 비용을 좀 더 주고 묵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펜타곤 스테이션..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펜타곤 스테이션..





트레인을 타러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그래도 어제 한번 타봤다고.. 오늘은 어리버리 하지는 않습니다..ㅎㅎ





옐로우 라인을 타면 되겠네요..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제일 가까운 렌팬드 플라자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펜타곤에서 노란색 라인을 타면.. 한정거장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광판을 보면.. 옐로우라인 블루라인 옐로우라인 순으로 들어오는 열차의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옐로우라인을 타니.. 포토맥강을 지나서 갑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습니다..





금새.. 렌팬트 플라자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밖으로 나와 스미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 나무 뒤로 보이는 큰 건물이 항공우주 박물관인가 봅니다..





저 멀리는 국회의사당도 보이는군요..





스미소니언 에어앤스페이스 뮤지엄으로 들어가 봅니다..





원래 5시30분까지라고 들었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 7시30분까지 연장 운영을 하는가 봅니다..





박물관에 들어올때는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며.. 철저한 짐검사를 하더군요..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니.. 생각했던 규모보다 훨씬 크더군요..


천정에는 비행기 모형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달 착륙 우주선도 보이고..





최초의 비행기 구경하러 한번 가봅니다..




비행기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라이트 형제입니다..


옛날 비행기가 많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아들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발길 닫는대로 구경다녀 봅니다..





비행기 원리를 직접 경험해 보고 있습니다..





박물관 규모가 무지하게 크고 넓네요..


오늘 일정은 여기서 끝을 낼 생각이라.. 느긋하게 구경하고 있습니다..ㅎㅎ





이번에는 비행기 조정석을 한번 구경해 볼까요..





줄 서서 기다리면서 아들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아들은 한참을 뚫어져라 보고 있더군요..


아들.. 뒤에 사람 기다린다..




저도 조정석 내부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이번에는 전쟁때 사용된 비행기 전시관을 둘러봅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비행기 만드는 공장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번에는 초창기때 민간항공기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행기 안은 큰 차이가 없더군요..





비행기를 직접 착륙시켜보는 게임에 푹~ 빠진 아들..


나중에 파일럿 되려고 그러나?? ㅋ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잘 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투기 구경을 한번 해 봅니다..





역시 비행기의 꽃은 전투기입니다..ㅎㅎ





알고 보는건지.. 모르고 보는건지..





항공잡지인가??





아들은 비행기 조정사의 옷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로켓 구경도 해보고..


시간이 진짜 금방 금방 지나가네요..


배도 살짝 고픈데.. 아들이 구경하는데 완전 발동이 걸렸습니다..





비행기가 나는 원리에 대해 실제로 실험을 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참고로 여기가 아들이 제일 좋아한 곳입니다..





압력에 대한 의미를 아들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진공상태와 공기상태..


자꾸 질문을 하는데.. 저도 배워가며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ㅎㅎ





실험을 통해서..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 의지에 불타는 눈..





아이구.. 귀여워라..^^





곳곳에 아이들이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아들이 좋아할만한 실험들이 아주 많습니다..


한종목당 1분씩만해도 한시간은 훌쩍 넘어가겠는걸요..


여기에 들어온지 1시간이 넘어가고 있는데.. 나갈 생각을 안합니다..





계속되는 놀이..





우주선도 게임으로 조정해 보고..





아들의 순간 반응속도도 얼마나 빠른지 체크해 봅니다..


은근히 어른들도 빠지게 만드는 묘미가 있습니다..ㅎㅎ





어느 것이 가장 무거운지 직접 들어봅니다..


스틸이 가장 무겁네요..


그럼 비행기는 어느 재질로 만드는 걸까요?? ㅎㅎ


예전에는 알미늄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알미늄 합금인 두랄루민이라는 재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안 나오려는거 일단 다른 곳도 둘러보자고 꼬셔서 데리고 나왔습니다..ㅎㅎ


이번에는 로켓과 우주선 구경 한번 해볼까요..





얼마전에 아들이랑 같이 마션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걸 봐서 그런지.. 빨리 빨리 이해를 하더군요..





최초 달 착륙한 탐사선이었던 것 같은데..





우주선 내부 구경도 한번 해 봐야죠..


일층 이층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선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똑같은걸 보고 나왔는데.. 가족 세명 전부 본게 다 다릅니다..ㅎㅎ





아들은 저 통조림이 떠다니는 걸 봤다고 하더군요..


사진을 확인하고.. 알게된 사실입니다..ㅎㅎ





뒤에 사람들이 밀려 있는데.. 아들이 진도를 안 빼는군요..


그래서 결국 3번이나 들어왔다는 사실..





이층에서 쳐다본 일층의 모습입니다..





두번째 들어왔습니다..





와이프가 샤워장이 있다고 하더니.. 진짜였네요..


세번째 들어왔을때 드디어 확인을 했습니다..ㅎㅎ


사람들한테 밀려다니니 그냥 슥~ 슥~ 구경을 하게 됩니다..





아폴로 달 착륙에 대한 전시관입니다..





참 대단했던 순간들입니다..





여기에는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많이 구경을 하고 있더군요..




실제를 가져다 놓은 것 같은데..


하여튼 스미소니언 재단의 파워를 고작 박물관 하나만 봤는데도 느껴지더군요..





이번에는 인공위성 구경도 하고..




다시.. 일층으로..ㅋ


오늘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들이 너무나 즐거워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주복 입은 아저씨랑도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도저히 배가 고파서 더 이상 구경을 못할 상황이네요..


벌써 3시간째 아들 뒤꽁무니를 쫒아 다녔더니.. 이거 은근히 중노동입니다..


스미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 내부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햄버거 3개와 치킨너겟을 주문합니다..




음료수는 무한리필이라.. 하나만..ㅋ





와이프는 지금까지 먹은 맥도날드 햄버거 중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거겠죠..^^


그런데.. 느낌이 그래서 그런지.. 고기 패티가 다르긴 다른 것 같더군요..ㅎㅎ





아들도 치즈버거 하나랑 치킨 너겟 10조각을 정신없이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던지네요..


아빠.. 이거 다먹고 힘내서.. 한번 더 놀다 가자..ㅎㅎ


그래.. 오늘 한번 힘 닿는데까지 놀아봐라..





다시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전시관으로 왔습니다..


이번에는 비행기에 한번 올라타서 실제로 조정을 해 보겠답니다..





밑에서 실험한 것을 실제 비행기를 타서 응용을 해 보고 있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실험 도구입니다..ㅎㅎ





1시간을 더 놀다.. 끝내는 끌려가는 아들..


와이프가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4시간을 넘게 박물관 안에 있었습니다..





6시가 되어서야 스미소니언 항공 우주 박물관을 빠져 나옵니다..





뭔가 더 놀고 싶은 아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올까 합니다..





이제는 잔디에서 좀 뛰어 놀 시간입니다..





바로 집으로 가기에는 아들의 에너지가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사당 구경이나 하고 가기로 합니다..





어디서나 잘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





하늘이 구름한점 없습니다..





국회의사당 사진을 찍고 있는 와이프..





조금 아쉬운게.. 공사중이네요..ㅎㅎ





아들 사진도 인증샷 한장 남겨봅니다..




국회의사당 앞 라운드 바웃트에는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 동상이 세워져 있네요..


20대 미국 대통령이며.. 대통령으로는 불가 200일정도만 재직하였고.. 미국에서 암살당한 두번째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워싱턴의 상징적 건물인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앞 잔디밭에 앉아서 좀 쉬기로 합니다..


아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점프샷이나 한번 해라..ㅋ




와이프도 점프샷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ㅎㅎ


봉산탈춤 추냐??





저도 아들과 함께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돌아 나옵니다..





국회의사당 내부를 투어하려면.. 이쪽으로 가면 되는군요..


일요일은 하지 않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표지판에 나와 있는 국회의사당 방문사이트에 가면 미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당연히 요금은 무료고요..^^





지하철을 타러가는 길에 꽃들이 예뻐서 사진을 한장 찍어봅니다..





렌팬트 플라자 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똑같이 옐로우 라인을 타고 펜타곤 역으로 가서 아난데일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아들 사진 한장..





펜타곤 역에 내렸습니다..





버스를 타러 가야죠..


지하철 한번 타는데 1.75불.. 버스 환승할때 1.25불.. 정확하게 3불이 드는군요..





다음 버스 올때까지 30분이나 기다려야 합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여행기나 적어봅니다..


와이프가 이제는 시도때도 없이 여행기를 적는다고 한소리 하더군요..


사실.. 요즘에는 인터넷이 될때는 여행 정보 알아본다고 여행기를 쓸 시간이 잘 없습니다..


와이파이 안 될때.. 짬을 내서 여행기를 쓰는게 시간을 아끼는 길입니다..ㅎㅎ





숙소까지는 버스타고 1시간..


역시.. 그렇게 뛰어놀더니.. 쓰러져 잠이 들었군요..


저는 계속해서 여행기를 적는 중입니다..ㅋ





숙소에 도착을 하니.. 8시가 넘었더군요..


이제 해가 슬~ 지려고 합니다..





우리가 타고 온 버스도 한장 찍어봅니다..





숙소에 들어오기전에 세븐일레븐에 잠시 들렀습니다..





여기에도 우리나라 라면이 팔았군요..





맥주랑 아들 음료수.. 그리고 와이프가 먹을 빵을 샀습니다..





한번 마트 들어가면 10불입니다..ㅎㅎ





오늘은 밥 시간이 전체적으로 다 뒤로 미뤄져서.. 지금 별로 배가 고프지 않네요..


어짜피 멕시코 갈때 짐도 줄여야 하니.. 오늘 저녁은 라면하고 참치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시간.. 9시..


여기 민박집은 10시 이후로 샤워도 식사도 자제해달라는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아들을 샤워 시키고 나니.. 10시가 넘었습니다..


아들과 와이프는 일찍 자고.. 저는 민박집 손님과 이야기를 좀 나눕니다..


워싱턴의 여행은 뉴욕에 있을때보다 훨씬 여유있고 좋습니다..


아마 뉴욕도 날씨가 좋았더라면.. 또 다른 느낌의 여행지가 되었겠죠..^^


이제 내일 하루면 모든 미국 동부 일정이 끝이 나는군요..


그나저나 오늘은 새벽 늦게까지 멕시코 일정도 짜고.. 쿠바 일정까지..


벼락치기 여행준비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6-04-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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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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