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세계여행522일]미국 워싱턴 - 렌트카반납 시티투어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 미국 워싱턴 렌트카 반납 시티투어


오늘은 11일동안 렌트한 차를 반납하는 날입니다..


총 주행한 거리는 1627마일.. 2600키로정도 주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름값은 미국달러 70불.. 캐나다달러 30불.. 총 10만원 조금 넘게 들었네요..


확실히 기름값이 저렴한 나라에서 렌트를 하니.. 기름비에는 부담이 적습니다..


렌트 비용도 뉴욕 픽업.. 워싱턴 반납으로 인한 편도 운송비까지 포함해서 8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비하면..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유용하게 잘 이용을 했습니다..


차량을 반납하고 나니.. 뚜벅이가 되었군요..


뚜벅이가 된 기념으로 오늘 워싱턴 시티를 빡세게 한번 걸어다녀 봅니다..^^





결국은 어제 점심으로 산 피자를 오늘 아침까지 먹게 되었군요..ㅎㅎ


저는 도저히 못 먹겠는데.. 아들하고 와이프는 잘도 먹더군요..





커피나 한잔 마셔봅니다..


커피가 무슨 보리차 끓이는 느낌입니다..





오늘 아침은 시간과의 전쟁이라.. 커피는 컵에 담아서.. 차에 가져가 마시기로 합니다..





11시까지 워싱턴 시티까지 가야 하는데.. 중간에 한인민박에 짐을 맡겨두고 가야 해서.. 일찍 숙소를 나섭니다..





피자를 차에까지 들고와서 먹는 아들..


오랜만에 먹는 피자라서 그런지 유독 잘 먹더군요..





한국 음식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니.. 한인민박에 다 와 가는가 봅니다..


제가 예약한 한인민박은 워싱턴 시티에서 차로 3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한인민박에 짐을 내려놓고.. 차량반남을 위해 시티로 출발을 합니다..


여기는 아난데일이라는 지역으로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산다고 합니다..


여기서 워싱턴 시티까지는 30분이면 충분한데..


오늘은 워싱턴 시티에서 큰 규모의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한시간도 훨씬 넘게 남았는데도.. 괜시리 긴장이 되더군요..


11시까지 반납인데.. 1분이라도 넘어가면 하루치 차지가 더 붙는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기름은 현재까지 가득 표시가 되어 있는걸 보니.. 더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차량의 흐름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워싱턴 시티로 진입을 시작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차가 밀리기 시작 하는군요..


아직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설마.. 설마.. 설마..





30분이 넘게 걸려.. 간신히 워싱턴 시티로 진입을 했는데.. 이번에는 페스티벌 때문에 군데군데 차량을 통제합니다..


어쩔수 없이 빙빙 둘러서 버라이즌 센타 허츠지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어딘지 몰라 두바퀴나 돌았답니다..


버라이즌 허츠 지점 반대쪽으로 가야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가에 간판을 한 두개 정도 해 놓으면 좋으련만.. 주차장에 딱 진입을 하니..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반납 장소에 주차를 해 두고.. 허츠 사무실로 올라가면 됩니다..





사무실로 가기전에 반드시 마일리지랑 기름잔량을 체크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한장 찍어가면.. 일처리가 아주 수월합니다..^^





11시 10분전이네요.. 서둘러서 사무실로 올라갑니다..





아이구.. 아들용 부스터.. 정말 아깝지만.. 어쩔수 없이 쓰레기통으로 직행을 했습니다..


4-5개월 뒤에 미국 캐나다 서부 여행시 또 필요하지만.. 그때까지 계속 들고 다닐수 없어서.. 버리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도 렌트사에서 빌렸으면 하루에 거의 만원꼴이던데.. 한국 쇼핑몰에서 2만원짜리 사와서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혹시라도 11시가 넘을까봐 헐레벌떡 사무실로 달려 왔습니다..





아까 찍어온 주행거리와 오일잔량 사진을 보여주니.. 반납은 일사천리입니다..


모든 금액은 한국에서 사전결제를 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은 편도운송비만 표시 되더군요..


기름도 7/8에 받아서.. 7/8에 반납이 되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반납시간을 보니.. 10시57분.. 3분 남기고 반납을 했군요..ㅎㅎ


진짜 여유롭게 반납할거라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는데.. 이런저런 변수가 스릴있게 만들었군요..


그래도.. 일찍 서두른 덕분에 시간내에 반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차를 반납하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이제부터 다시 뚜벅이 여행의 시작이네요..


오늘 워싱턴부터 제대로 발동 함 걸어볼까요..ㅎㅎ





걷다가.. 핸드폰을 보니.. 처음에 차량 픽업할때.. 걸어놓았던 320달러 디파짓이 승인취소 되었다고 문자가 와 있더군요..


일처리 한번 깔끔하니.. 참 좋네요..^^





1861년과 1865년이 세겨져 있는걸 보니.. 남북전쟁 기념비인가 봅니다..


본격적으로 워싱턴 시티 구경 한번 시작해 봅니다..





오늘 이 페스티벌 때문에 제 시간에 반납을 못할뻔 했습니다..


반납하러 갈때는 욕을 욕을 했는데.. 막상 반납을 하고 나니.. 구경을 한번 해 보고 싶더군요..ㅎㅎ





말 그대로 페스티벌이더군요..





생각했던 것만큼 화려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큰 동네 마을 축제같이 느껴지더군요..ㅎㅎ





아들도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페스티벌 거리를 빠져나와 우리 페이스대로 구경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지도를 펼쳐놓고 보니.. 어쩔수 없이 페스티벌 구경을 해야지 우리가 가려고 하는 곳을 갈 수 있더군요..


오늘 우리가 볼 곳은 백악관.. 워싱턴 기념탑.. 그리고 링컨 기념관입니다..


지도를 보면 다 붙어 있는데.. 거리로는 3-4키로정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페스티벌에 재미를 못 느끼더니..


음악이 흘러나오고.. 인형 마스코트들이 떠다니고 하니.. 아들은 흥미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군무는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가운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더군요..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군악대..^^





그리고 호랑이 마스코트..ㅋ





퍼레이드는 계속됩니다..





중간중간 경찰들의 통제 가운데.. 한가로이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곳곳에 먹거리 트럭도 보입니다..





그저 즐거운 아들..





잠시 쉬었다 갑니다..





퍼레이드를 계속 보니.. 이제는 시시하게 느껴지는군요..


계속 이런 풍경이라.. 지겹습니다..ㅎㅎ


 


호랑이 마스코트 뒤로 워싱턴 기념탑이 보이는군요..





여기 노숙자 역시 쉼터를 환풍기로 선택했습니다..


알고보니.. 여기 환풍기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있더군요..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히터가 나왔는데..ㅋ





퍼레이드를 따라 끝까지 걸어왔습니다..





퍼레이드 끝부분에서 와이프와 아들도 사진을 한장 찍어봅니다..





퍼레이드 끝에 오니.. 공연이 한창 중이더군요..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있어서.. 공연보는 것은 포기합니다..





대신.. 백악관을 구경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이 저 멀리 살짝 모습을 들어내고 있네요..





백악관 앞에 있는 셔먼 동상..





와이프도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동상 사진을 한장 더 찍어봅니다..





그나저나 무슨 줄들이 이렇게 많이 서 있는거죠??


알고보니.. 30분간격으로 백악관 가든 투어가 진행되는가 봅니다..





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사람도 보이는군요..





여긴 백악관 옆에 있는 미국재무부 건물입니다..





워싱턴은 뉴욕만큼 높은 빌딩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훨씬 마음이 편안한 느낌입니다..





현재 위치 한번 체크해 봅니다..


지금 백악관 주위를 한바퀴 빙 돌고 있는 중입니다..





백악관 뒤편 광장으로 왔습니다..


아.. 걷다보니.. 왜 백악관 가든 투어를 해야 하는지 알겠네요..


가든 투어 없이는 백악관을 정면에서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나무와 건물에 둘러쌓여져 있더군요..





미국 재무부 건물 앞에 세워진 갤러틴 동상입니다..


갤러틴은 미국의 정치가이자.. 1800년 초반에 미국 재무장관을 지냈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걷다보니.. 백악관 뒷편은 볼 수가 있습니다..


설마 이게 앞쪽은 아니겠죠..ㅋ





아들도 백악관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백악관 뒷쪽 공원이 좋습니다..


아들 뒤로 보이는 동상이 바로 요즘 뉴스에도 곧잘 나오는 앤드류 잭슨 대통령의 동상입니다..


미국의 제 7대 대통령이자 현재 20달러 지폐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잭슨 대통령의 노예제 옹호와 인디언 학살 등으로 인해 20달러 지폐의 자리를 내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백악관도 멀찌감치 떨어져 한장 찍어봅니다..





백악관 뒷쪽에는 로샹보의 동상도 있습니다..


미국 독립 전쟁때 프랑스의 원군 지휘관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갑자기 백악관 뒷쪽 광장에 사람들을 다 밖으로 내보내더군요..


무슨 일이지??


혹시 오마바 대통령이 외출하는건 아니겠죠??





여기에 갤러리도 보이네요..





역시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갤러리를 찾습니다..


워싱턴에는 거의 모든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들이 무료라고 하던데.. 역시..





다시 백악관 앞으로 해서.. 워싱턴 기념비쪽으로 걸어갈 생각입니다..





여기는 백악관 옆의 행정부 청사입니다..





행정부 청사 앞 가든과 조형물을 구경해 봅니다..





정면에서 한장 더..





저기 많은 사람들이 백악관 가든 투어를 끝내고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도 백악관 구경을 마치고.. 이제 워싱턴 기념탑를 향해 출발해 봅니다..


가는 길에 보니.. 페스티벌은 이미 끝이 났더군요..





이제부터는 완전 아들 세상입니다..


아무대나 뛰어다녀도 좋을만큼 잔디가 좋습니다..





저렇게 나무밑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발야구를 즐기는 사람들..


어찌나 재미나게 하던지.. 저도 한판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ㅎㅎ





워싱턴 기념탑에 가까이 올수록 탑의 높이가 완전 후덜덜하네요..


알고보니.. 높이가 무려 170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150미터쯤에는 전망대도 있다고 하던데.. 올라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ㅎㅎ





워싱턴 기념탑을 사이에 두고.. 아빠와 아들도 다정하게 셀카 한장 찍어봅니다..





조지 워싱턴을 기리는 오벨리스크 탑인 워싱턴 기념탑..


아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오벨리스크 탑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하나.. 워싱턴 D.C에서는 이 기념탑보다 높은 빌딩이 들어설수 없는 법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와이프한테 사진한장 부탁했더니.. 이렇게 찍어놨네요..ㅋ





아들은 잔디밭에 완전 들어누웠습니다..


이제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제대로 잔디밭을 활용합니다..ㅎㅎ





날이 따뜻하니.. 아들은 또 고삐풀린 망아지가 됩니다..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덕분에 우리 부부도 잔디에 앉아서 휴식을 취해 봅니다..





가족 사진도 한장 찍고..





와이프 사진도 한장 찍어줍니다..





저기 링컨 기념관까지 걸어서 갈 계획입니다..


그냥 볼때는 가까워 보이는데.. 거의 1키로 가까이 됩니다..


그래도 잔디밭에..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가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워싱턴 기념탑 잡기 놀이 한번 해 볼까요..


엄마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아들도 따라하고 싶어 합니다..





이번엔 아들도 성공..^^


걸어가는 내내 이런저런 장난을 치면서 가니..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새 제2차 세계대전 메모리얼까지 걸어왔네요..





아들은 하도 많이 들어.. 2차 세계대전은 1939년~1945년에 일어났다는걸 이제 평생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네요..ㅎㅎ





사람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퍼시픽 라인..





이번에 아들은 분수에서 떠날 생각을 안하는군요..


아들.. 아틀란틱 라인쪽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안으로 들어가니.. 센타 바닥에는 이렇게 동판에 2차세계대전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그 위에는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 월계관을 들고 있는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계속 링컨 기념관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얕은 물 위에 오리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잔디에 들어누워 있는 사람들을 보니.. 저도 한숨 자고 싶더군요..ㅎㅎ


오늘 하루 은근히 피곤이 계속 몰려오네요..





링컨 기념관 밑 인공호수 앞에서 보는 워싱턴 기념탑이 또 하나의 포토존입니다..


 



아들도 오랜만에 브이 사진을 한장 찍어보고..





링컨 기념관을 배경으로 충성 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저기까지 1키로가 넘는 거리인데.. 엄청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파인드 유어 파크..





아들도 글자속으로 쏙 드러가 봅니다..





링컨 기념관 안에 뭐가 있길래 사람들이 저리 올라가는 걸까요??





아.. 다름아닌 링컨 대통령의 조각상이 있었군요..





사진으로는 고만고만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무지하게 크답니다..


대부분 여기서 인증사진 한장씩 남기고 다시 계단을 내려가더군요..





와이프와 아들은 대체 어디간거지??


오늘 몇번째 서로 길을 잃고 있는지 모릅니다..ㅎㅎ





아들 찾았음..ㅋ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입니다..


주말이라 이런건지.. 페스티벌이 있어서 아런건지.. 아님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링컨 기념관을 뒤로 하고.. 알링턴 메모리얼 브릿지로 왔습니다..





알링턴 메모리얼 브릿지에서 바라보는 포토맥 강 뷰가 좋습니다..





반대편 빌딩뷰도 좋고..





천천히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다리를 거의 건너와 저 멀리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을 한장 찍어봅니다..





처음에는 펜타곤 스테이션까지 갈 예정이었는데.. 오늘 걸어도 너무 많이 걸었네요..


와이프도 아들도..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링턴 국립묘지 구경도 패스하고.. 그냥 알링턴 역에서 지하철을 타기로 합니다..





다리 끝부분에는 빨간 튤립이 아주 예쁘게 피었습니다..


와이프는 너무 힘들어서 튤립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정말 많이 걷고 있습니다..ㅎㅎ





아들.. 알링턴 국립묘지 한번 보고 갈래??


아빠.. 거기가 뭐하는데야??


아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받친 군인들의 시신을 모셔놓은 곳이지..


아빠.. 우리나라 군인??


아들.. 아니.. 미국 군인..ㅎㅎ


아빠..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데.. 힘들게 뭐하려고 저기를 구경하노?? 지금은 힘들어서 안되고.. 다음에 가자..


그래.. 맞다.. 우리나라 현충원부터 가는게 순서지..^^





알링턴 세미터리 역에서 펜타곤 역까지 이동하기로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블루라인 타고 한정거장만 가면 된다고 하네요..





지하철 역에 내려왔는데.. 순간 멘붕이 왔네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하철 정보에 대해 체크해 오지 않았습니다..


이럴때는 상주하는 직원한테 물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직원의 도움으로 스마트립 카드를 2장을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5달러 충전을 부탁드렸는데.. 그 분이 카드 2달러 제하고 3달러만 충전을 해 줬더군요..


이걸로 지하철 한번.. 버스 환승 한번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일단 지하철 한번 탈때는 1.75불이 듭니다..


단.. 스마트립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1회권을 사면 2.75불이 든다고 합니다..





분명 이쪽에서 타라고 해서 탔는데.. 펜타곤 역 이름이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나 반대로 가는 열차를 탔네요.. 켁..





다시 내려.. 반대로 가는 열차를 이용합니다..





두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화면을 보면.. 실버라인 오렌지라인 블루라인 순으로 열차가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워싱턴 지하철 노선도도 한장 찍어둡니다..





무사히 펜타곤 역에 하차..





이제 펜타곤 역 바로 옆에 있는 펜타곤 버스터미널에 가서 아난데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합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버스 노선이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는 민박 주인 사장님이 말씀하신대로 16번 버스를 타기 위해서 검색을 해 봅니다..





U10번에서 16번 버스가 서더군요..





16B 아난데일을 가는 버스입니다..


버스비는 다행히 환승이라 0.5세이브 되어서 1.25불 결제가 되더군요..


정확하게 딱 3불 사용했습니다.. 휴~~


내일 시티로 나올때 다시 충전을 좀 넉넉히 해둬야 겠습니다..





버스에 타자마자.. 얼마나 피곤했는지 바로 쓰러져서 자더군요..


원래는 아난데일까지 가는 익스프레스 버스가 있는데.. 주말에는 다니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펜타곤에서 숙소까지는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숙소 근처에 와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하차를 합니다..





우리 숙소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맥도날드.. 거의 랜드마크 같은 놈입니다..ㅎㅎ





숙소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근처 한인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들어가기로 합니다..





저는 육개장..


지금까지 세계여행 하면서 먹었던 육계장 중에서 가장 맛이 좋습니다..





와이프말에 의하면.. 비빔밥도 아주 맛있다고 하더군요..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먹은 금액이 택스 포함 26불..





팁까지해서.. 30불정도 나왔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때는 팁을 직접 포함해서 결제 할수도 있고.. 이렇게 결제 따로 팁 따로 적어서 결제 할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팁이 합산된 금액이 청구된다고 하니.. 그렇게 되겠지요..ㅎㅎ





날이 살짝 더워지니.. 맥주 생각이 슬~ 나기 시작합니다..





빨리 숙소에 들어가 맥주 한잔 마시며 쉬고 싶네요..





숙소는 나름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하루 90불짜리라 공용 욕실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아들은 TV시청을 한편 하고.. 잠을 자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맥주 한잔 하고 자기로 했습니다..


이상하게 워싱턴은 뭔지 모르게 낯설지가 않게 느껴집니다..


와이프 역시.. 워싱턴이 뉴욕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아마 날씨도 한 몫 한게 아닌가 싶네요..


내일과 모레는 워싱턴에서 아들을 위한 이틀을 보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운영하는 19개의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등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 중에서 아들이 가고 싶은 몇 곳을 다녀올까 합니다..


일단.. 내일 하루는 아들한테 말했듯이.. 스미소니언 에어 앤 스페이스 뮤지엄에서 하루종일 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6-04-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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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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