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0명이 가는 대가족이어서요. 공항에서 쉐라톤 호텔까지는 블랙래인 차 2대를 불러서 갔어요.
한잠 자고는 거기서 66번 부두까지 가는걸 예약 안하고 갔던걸 깨달았죠. -.- 깜빡하고. 그래서 블랙래인 기사님한테 혹시 낼 아침에 와줄수 있냐고 했더니. 70불을 부르는 거에요. ㅠㅡㅠ 공항에서 호텔까지 간 거리에 반도 안되는데. ㅠㅡㅠ
그래서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그럼 저보러 알아보고 70불보다 싼거 발견하면 그거 쓰고 아니면 아침에 연락달래요. 해준다고.
일단. 그렇게 미리 찜을 하고는. 호텔에서 그담날 고민 했어요. 호텔이니까 택시 불러달라면 좀 싸지 않을까?
근데... 내려가서 택시를 불러 달라고 안되는 영어로 부탁했더니. 나를 아주아주 이상한 사람 보듯이 하면서
문만 나가면 택시인데 왜 불러달라냐고. ㅠㅡㅠ
그래서.. 또 소심한 마음에 미리 문밖에 나가서 봤는데.. 택시는 안보이던데. ㅠㅡㅠ
어쩌란 말이냐...
다시 방에 돌아와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택시앱? 왜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런 앱이 있어요. 전세계 택시비를 게산하는. 그걸로 검색했더니 한 20불도 안되게 나오더라구요.
글서 아 역시 싼게 있었어. 하고는 다시 내려갔죠.
근처에 문열어주는 아저씨가 있길래.. 용기를 내어 부탁을 했어요.
혹시 택시를 불러줄수 있냐.. 우리 10명이다.
그랬더니 무슨 파일을 열고는 80불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충격!! 근데 앱에서는 그게 아니던데.. 하고 용기를 내어 떠듬거리니까..
우리는 인원이 10명이라 작은 택시는 안되니까. 그가격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소심한 저는. 다시 망설이다가. 음.. 어제 어떤 사람이 70불이라고 했는데.. 그랬더니 그럼
자기가 깍아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70불에 3불 팁... 그 벨보이에게도 팁을 줘야 한다고 해서. 10불 주고.
일케 해서 항구로 갔어요.
원래 호텔에서 부르면 메타로 안가나봐요.
호텔에서 자본적이 없어서... 패키지여행에서 잔적 말고 이렇게 직접 예약하고 자는 건 첨 해봐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불하고 갔어요
비싸게 한건가요? 잘 모름.. 혹시 호텔에서 택시 부르는거 저처럼 점인 사람한테 도움 혹시나 될까 해서
적어봅니다.
저한테 명함주면서 담에도 큰 밴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던데 ㅎㅎ 음.. 또 갈일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