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소소한 시애틀 여행 후기입니다:D

핵심요약

시애틀 여행 후기로 시티패스 관광지 구성, ORCA 버스 이용법, 유심 준비 팁을 정리했습니다.

  • 시티패스는 스페이스 니들·아쿠아리움·크루즈 등 5곳 중 조합해 이용
  • 아고시 하버 크루즈 투어는 약 1시간 소요, 겨울엔 방한 필수
  • 버스는 15~30분 간격 배차, ORCA카드는 공항·지하철역서 구매
  • 유심은 한국서 월X유심 H2O 4GB 구매, 3G로도 지도·카톡 무리 없음
  • 코인스타로 동전을 현금·기프트카드·기부로 교환 가능(수수료 있음)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시애틀 시티패스로 어떤 관광지를 볼 수 있나요?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 아쿠아리움, 아고시 하버 크루즈 투어는 기본 포함이고 MoPOP·동물원 중 1곳, 치훌리가든·퍼시픽사이언스센터 중 1곳을 골라 총 5곳을 이용합니다. 5군데 중 처음 방문하는 곳에서 시티패스를 구매하면 되고, 한국에서도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2.시애틀에서 버스 탈 때 ORCA카드가 꼭 필요한가요?

버스로 다닐 계획이면 ORCA카드가 필요하며 공항이나 대부분의 지하철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버스 배차 간격이 15분 또는 30분이라 기다리기 싫으면 우버나 리프트 이용도 대안으로 언급됩니다.

3.시애틀 여행에서 유심은 한국에서 미리 사가도 되나요?

한국에서 월X유심 H2O 4GB를 구매해 비행기에서 갈아 끼우고 시애틀 공항에서 껐다 켜니 정상 작동했습니다. LTE가 아닌 3G였지만 구글지도·카톡·인터넷 검색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시애틀 시티패스 구성(5곳 중 택1 방식) · 코인스타 현금 교환 시 수수료 발생 · 시애틀 아트 뮤지엄 매달 첫째 목요일 무료입장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렌터카로 근교 자연관광지를 도는 일정이나 최신 요금·운영시간이 필요한 여행자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겨울 바닷바람 속에서 아고시 하버 크루즈를 타며 옷을 얇게 입은 것을 후회했고, 동전 처리를 위해 코인스타를 이용해 약 $6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0월중순부터 11월초까지 시애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미여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 올립니다ㅎㅎㅎ


1. 입국심사

입국심사 글은 이전에 올렸습니다.
http://cafe.naver.com/nyctourdesign/381981

1.5. 유심(USIM)

저는 유심을 한국에서 미리 구입했습니다. 비행기에서 갈아 끼우고 시애틀 공항에서 한 번 껐다 키니까 잘 됐습니다. LTE는 아니고 3G였는데 구글지도, 카톡, 인터넷검색 이용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월X유심에서 H2O 4GB 샀습니다.

2. 치안

미국 여행은 처음이라 비교 할 순 없지만 제 생각보다 훨~~씬 안전했습니다. 여행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다녔는데 인종차별이나 위험한 상황은 전혀 겪지 않았구요. 다운타운의 경우 노숙자들이 많긴 한데 그냥 사람들 틈에 섞여 걸어가면 됩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며 다녔습니다!!

3. 교통

시애틀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혹시 버스로 다닐 분들은 ORCA카드 꼭 구매해서 다니세요! ORCA카드는 공항이나 대부분의 지하철 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저는 친구가 미리 사줘서...)
다만 버스가 15분에 한 번, 30분에 한 번 이런 식이라 기다리기 싫으시면 우버나 리프트 이용도 좋을 듯합니다.

4. 앱

시애틀 여행에서 정말 아낌없이 이용했던 앱 2개.
구글지도와 Tip N Split.
구글지도로 길도 찾고 버스 노선도 알고 주변 음식점 추천까지.. 최고였습니다!!
Tip N Split은 팁을 계산해주는 앱인데요. 팁 퍼센트(%)를 적으면 총금액(Total)이 자동으로 계산되서 편했습니다.



5. 관광지

*시애틀 시티패스 구매시*
1. 스페이스 니들
2. 시애틀 아쿠아리움
3. 아고시 하버 크루즈 투어
4. MoPOP 또는 우드랜드파크동물원 중 택1
5. 치훌리가든앤글라스 또는 퍼시픽사이언스센터 중 택1

5군데 중 처음 들리는 곳에서 시티패스 구매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파는 것 같고...
저는 스페이스 니들을 가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안 샀어요ㅋㅋㅋ
*****

-다운타운-
1) 아고시 하버 크루즈 투어
날씨 좋을 때 추천합니다.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일찍 줄 서면 크루즈 제일 위에서 시애틀 시내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가시면 옷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ㅠㅠ 바닷바람 정말 매서웠습니다... 운행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s://www.argosycruises.com/argosy-cruises/harbor-cruise/



2) 시애틀 아쿠아리움
작지만 아기자기합니다. 1) 바로 근처입니다. 아이들 데려가면 좋아할 것 같아요.
홈페이지: http://www.seattleaquarium.org/


3) 시애틀 그레이트휠
1)과 2)와 3)모두 근처라 가깝습니다. 이것도 날씨 좋을 때 추천합니다. 저는 1)때 사진을 못 찍어서 이거 타고 경치 구경하고 사진 찍고 그랬네요ㅎㅎ 운행시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s://seattlegreatwheel.com/


4)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좋은 느낌 물씬 풍기던 시장. 각종 수공예품과 꽃다발, 기념품을 팔던 구역, 일반 시장 구역, 먹거리 구역 등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어서 잘 구경했습니다. 이 돼지 근처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껌벽(Gum Wall)로 가는 길입니다. 더러운데 달콤한 냄새가 나서 굉장히 오묘한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ㅋ





5) 시애틀 공립 도서관
듣던대로 건물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기념품을 팔던 곳이 있어서 한참 구경하다 노트랑 편지지, 연필 샀습니다ㅎㅎ 신기한게 노숙자 분들도 많았는데 정말 다들 자기 할 일만 하더라구요.


6) 스타벅스 1호점 및 리저브 매장
주중에 가서 그런가 줄 별로 안 서고 기념품 샀습니다. 다들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그리고 더 친절하셨던 리저브 매장! 제가 메뉴 추천해달라니까 해줬던 시나몬 바닐라 라떼..(?) 리저브 매장도 사람이 없어서 푹 쉬다 나왔네요. (근데 제가 가려던 곳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였는데..ㅋㅋㅋㅋ) 





7) moPOP(EMP 박물관)
제가 제일 만족한 박물관입니다. 제가 본 전시가 게임 관련, 음악 관련, 데이비드 보위 관련, 호러영화 관련, 판타지 및 중세 관련, 스타워즈 및 스타트렉 관련 등 완전 제 취향만 전시하고 있어서ㅋㅋㅋㅋㅋ 전시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s://www.mopop.org/





8) 치훌리가든앤글라스
유리공예가 아름다웠던 박물관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10번 전시장이 행사 때문에 볼 수 없었더라구요ㅠㅠ 완전 아쉽지만 덕분에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잘 보고 왔습니다.


9) 시애틀 아트 뮤지엄
매달 첫주 목요일은 무료입장으로 알고 있어 11월초에 방문한 박물관입니다. 처음 본게 중국과 일본 관련 전시였는데 한국 관련 전시도 같이 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밖에 아프리칸 및 아메리칸 원주민 관련 전시, 유럽 관련 전시 등등 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seattleartmuseum.org/



-그 외-
1)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동물원이 구역별로 되어 있어서 잘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몇몇 동물은 안에서 안 나오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늑대랑 기린, 얼룩말, 사자 등등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가스 워크 파크
카페에서 시애틀 여행 정보를 찾던 중에 많은 분들이 가스 워크 파크를 추천해주셔서 가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 좋을 때 추천합니다. 풍경도 아름다웠고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좀 많이 걸어가면 프레몬트 트롤도 나와요!




3) 벨뷰 스퀘어
벨뷰 스퀘어에는 다양한 점포가 있어서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쇼핑하고 배 채울 음식점도 있어서 굿!!


3.5) 노드스트롬 랙(Nordstrom Rack) 및 메이시스(macy's) 및 로스(ROSS)
셋 다 쇼핑을 위해 한 번씩 들려야 할 곳입니다. 로스의 경우는 반품, 재고품 또는 하자 물품을 파는 곳인데 잘만 고르면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6. 먹은 거


야미포_베트남 쌀국수


럭키참 씨리얼과 샐러드


파이크 플레이스 챠우더


올리브가든_새우파스타


라이슬라_남미 가정식


칠면조 고기 샌드위치와 샐러드


중국음식


중국음식2

판다익스프레스


치즈케이크팩토리_고디바초코치즈케이크

7. 동전 처리
저는 카드보다 현금을 많이 써서 동전이 많이 생겼는데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가 알게 된 코인스타(Coinstar)!
구글지도에 검색하면 주변 가까이에 있는 코인스타를 알려주는데요. 가서 동전을 넣으면 현금으로 받을지/e-gift로 받을지/기부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받을시 수수료가 있다고 하네요. 저는 $6정도 되서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어요ㅎㅎ



시애틀 인근 풍경 올리면서 글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7-11-17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4,778 · 댓글 513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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