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워싱턴 가족여행 후기

핵심요약

워싱턴 D.C. 가족여행 후기로, 던 로링 메트로역 근처 숙소와 맛집 예산, 백악관·국회의사당 관람 조건을 담고 있습니다.

  • 코트야드 던 로링 페어팩스 1박 약 10만원(트립닷컴), 조식 2인분 포함, 역까지 도보 3분
  • 워싱턴 메트로 line3, 던로링~시내 20~30분 소요, 배차 5~6분 간격
  • 올드 애빗 그릴 4명 팁 포함 125불, 오이스터 맥주 추천, 오픈테이블 예약
  • 파운딩 파머스 4명 팁 포함 180불, 좌석 간격 좁아 캐주얼한 분위기
  • 백악관·국회의사당은 사전 예약 없이 내부 관람 불가, 외부 사진만 가능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워싱턴 D.C.에서 지하철역 가까운 숙소 추천이 있나요?

던 로링 메트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코트야드 던 로링 페어팩스를 추천하며, 트립닷컴 예약 기준 1박 약 10만원에 조식 2인분이 포함됩니다. 글쓴이는 어르신을 모시고 간 여행이라 청결을 중요하게 봤는데, 버지니아의 4성 힐튼보다 이 호텔이 더 깔끔했다고 적었습니다.

2.올드 애빗 그릴과 파운딩 파머스 중 어디가 나을까요?

올드 애빗 그릴은 4명이 오이스터 맥주 포함해 팁 포함 125불, 파운딩 파머스는 4명이 스테이크·플래터 등으로 팁 포함 180불이 나왔습니다. 글쓴이는 올드 애빗 그릴이 고풍스러운 정통 식당 느낌이고 파운딩 파머스는 캐주얼 다이닝에 가깝다고 비교했으며, 둘 다 오픈테이블로 예약했습니다.

3.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은 내부 관람이 가능한가요?

둘 다 사전 예약이 없으면 내부 입장이 불가능해 외부에서 사진만 찍을 수 있습니다. 백악관 근처 방문객 센터에서는 간단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국회의사당 예약을 못 해 캐피톨 풀 앞에서만 사진을 찍었고, 백악관은 일몰 무렵 통제로 첫날은 실패했다가 둘째 날 재도전해 촬영에 성공했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항공권 3월 초 기준 편도 아닌 왕복 110~120만원대(2019년 시점) · 코트야드 던 로링 페어팩스 1박 약 10만원(트립닷컴 예약 기준) · 올드 애빗 그릴 4인 125불, 파운딩 파머스 4인 180불(팁 포함)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국회의사당·백악관 내부 투어를 미리 예약해 들어가려는 사람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글쓴이는 예약 없이 외부만 관람).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부모님이 조식을 든든히 드시고도 속이 니글거려 컵라면을 따로 드셨다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용, 신입이 되고나서 등업을 위해 글을 뭘 쓸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제가 도움받은게 너무 많아서
하나를 쓰더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당

저희는 가족여행이었고, 저랑 예랑 (20대 후반), 50대 후반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 여행이다 보니
아주아주 널널한 일정 * 맛집위주의 여정이었습니당

1. 준비
- 워싱턴은 국적기 중에 대한항공 독점이라 안전하게 항공사에서 직접 티케팅 하실경우는
델타 혹은 대한항공으로 다녀오실 수 있어요. 싸게갈때는 110정도 나오는같고, 저희는 120짜리 티켓 끊었어요.
3월 8일출발이었는데3월 1일 티케팅했고, 120이었으니 급하신분들도 성수기가 아니면 크게 차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이코중에서 제일제일 낮은 등급 바로 위 * 마일리지만 적립되는 등급이었습니당, 참고부탁!)

- 저 혼자가면 영어가 되니 상관없지만 어르신들이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관계로
비행기 티켓 사본, 여권 사본, 호텔 바우처 이렇게 뽑아서 챙겨드렸어요.

- 3월 초 온도는 저희보다 약간 더운듯 하여 (2-5도 가량 온도가 높음), 얇은 봄옷(가죽자켓 등등) 위주로 챙기되 스카프 등등으로 방한 준비

- 어르신들과 여행하신다면 꼭(!) 라면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저희 부모님은 조식 다 드시고 방에서 컵라면 드시고 일정 시작하셨어요. 속이 니글거리고 먹어도 배가 든든하지 않다며.

- 1주일 여행 가운데 3일은 버지니아 비치에서 가족모임 후 이동, 1일 아울렛 쇼핑, 2일 워싱턴 관광이라,
워싱턴 자체여정은 좀 짧으니 감안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당.

2. 입국심사
- 너무 허무해서 쓸말이 없을 정돈데.... 아쉬웠던건 외국인 레인이 하나 뿐이라 시간이 꽤 걸렸어요. 그래봤자 총 10분..?15분 내외였습니다. 작년에는 컴퓨터 스크린작업 하고 O, X 나오면 그거 들고 심사대 갔던 거 같은데, 이번엔 그런거 없이 바로 심사대 갔어요

- 가족들 다 같이 들어가서 제가 대표로 대답했고, 뭐하러 왔냐길래 가족여행이라 대답하고, 언제 돌아가냐길래 다음주 금요일날 간다고 대답했더니 굿굿 하시고는 바로 그냥 지문인식+사진촬영으로 넘어갔어요. 가족이 3이나 되다 보니 그냥 찍는 동안 소소한 질문.. 뭐 미국에는 몇번와봤냐, 부모님은 처음 오시는거냐, 기대가 많겠다. 이런 잡담하면서 지문찍고 하는데, 저희 부모님이 영어를 못하시니 많이 긴장되보였는지 '엄지' 하면서 한국말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역 당황,ㅋㅋㅋㅋ 

- 저는 공항에서 가장 기피한다는 20대 후반의 결혼적령기 여성으로.... 영국이랑 미국이랑 자주자주 혼자 들어갔는데, 크게 짐검사받거나 오래 걸린적은 없었습니당. 제가 뭐 그나라의 미인형이 아니라 걱정이 안된걸수도 있겟지만-_-, 제 나름의 팁이라면, 돌아가는 비행기표나 일정이 명확했고, (예를 들면, 뉴욕 여행갈거에요 -> 우드버리 아울렛 갔다가 탑오브락 갈 예정이에요. 워싱턴 여행가요 -> 내셔널 몰 구경하고, 올드 애빗 그릴 가볼려고 계획중이다, 넘 기대된다, 이런식으로 물었을때 구체적으로 대답했던 것 같아요), 비자 혹은 이스타 등 신분이 명확하되 비자의 경우에는 정말 목적에 맞는 비자를 가지고 본인상황을 잘 설명하셔야 할 것 같아요. 

- 혹시 약혼자비자 등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는 K1비자 준비하다가 CR1으로 바꾸려고 인터뷰 직전에 청원서를 철회한 상황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니터에 따로 표시되는 점은 없었고 심사관님도 K1의 K도 입밖에 안꺼내셨어요.

3. 이동 및 숙소
- 버지니아->윌리엄스버그->워싱턴 숙소 까지는 자차로 이동했고, 워싱턴 숙소에서 워싱턴 시내 까지는 line3 메트로로 쭉 이용했어요. 미국여행은 차가 있고 없음이 차이도 큰것 같고, 차가 있더라도 큰(!) 차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는 일반 세단이다보니 트렁크 4개가 다 안들어가서 하나는 뒷자석에 놓고 타다보니 불편했습니당 ㅠㅠ 왜 미국인들이 큰 차를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들.....

- 워싱턴 숙소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비싸기도 하고 저희는 방도 2개 얻어야했어서 좀 아끼려다 찾은 숙소인데, 코트야드 던 로링 페어팩스 강추합니당. 1박당 10만원 꼴로 얻었는데,(트립닷컴), 방도 넓고 깔끔합니다. 어르신들이라 청결의 수준이 완전 중요했는데, 버지니아에서 4성 힐튼에서는 방에 체크인할때부터 먼지더미가 굴려다녀 너무 민망했거든요. 여기는 청소 정말 깔끔하게 잘하고 비지니스 용 호텔같았어요. 아 그리고 조식 포함이었는데, 미국식 큰 접시에 토스트, 스크램블, 웨지감자, 베이컨 + 음료 선택1 이렇게 아침마다 나와요. 바우처->조식 교환 시스템인데 1박 10만원에 조식2개니까, 미국 물가 감안하면 정말 가성비 굳 이었다고 생각합니당. 강추해요. 물론 던 로링 역까지 걸어서 3분 내외였고, 역 가는길에 스벅, 해리스 티터(슈퍼마켓), 할랄 가이즈, 한식집 다 있으니 취향껏 가시면 될 듯...! (던로링부터 시내까지는 대충 2-30분가량 이었던것 같아요, 5-6분 간격으로 지하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당)

- 지하철! 워싱턴 지하철은 뉴욕하고 달라요. 깨끗하고 타기 편합니당. 환승하더라도 이동하지 않고 들어오는 지하철을 잘 구분해서 타야하기 때문에 쪼끔 까다로울 순 있지만, 라인이 단순하다보니,ㅋㅋㅋ 그것도 어렵지 않습니당! 뚜벅이분들, 미국서 고생 많으실텐데 환승걸음 아끼셔서 나중에 맛집탐방때 쓰소서..

4. 워싱턴 먹거리
- 원래는 가고싶었던 데가 더 많았는데, 조식을 너무 든든히 먹다보니......... 간식 등등을 많이 못먹어서 아쉬워요.

- 시나본, 스타벅스 : 시나봉 한국에도 들어와있는데, 최대 묘미는 역시 먹으면서 돌아다니는거 아니겠어요 ^^^^ 따뜻할때 먹으니 좋고, 스타벅스에서는 핑크드링크 주구장창 마셨습니당. 핑크드링크......... 물탄 딸기우유맛. 근데 맛나요. 건강한 느낌이고. 다만 그돈을 주고 한국에서 사먹자면 좀 아까울수도....여행지이고 잘 못먹는다 생각하니 먹었던 것 같아요.

- 시푸드 마켓, 셰이크 셱, 블루보틀 커피 : 워프/하버 근처에 약간 작은 어시장 있어요. 새우랑 클램차우더 등등 파는데 저희 부모님은 미국의 식문화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셨는데, 간만에 신선한 원물을 봐서 반가우셨던것 같아요. 바람이 쎄다보니 저도 클램차우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시푸트 마켓 지나오시면 바로 상업지구에 셰이크셱이랑 블루보틀 다 있습니당. 저희는 내셔널 몰 시작하기 전에 거기서 늦은 점심*커피 때리고 천천히 걸어서 오후 내내 내셔널 몰 봤어요. 셰이크셱이랑 블루보틀은 다들 아시는/생각하시는 그 맛!

- 올드 애빗 그릴, 진짜 사람 많아요. 어중간한 2시에 갔는데, 대기자가 꽤 있었어요. 기대 엄청하고 갔는데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분위기나 신선도 지리적 위치 등등을 고려할땐 괜찮은 집입니당. 여긴 원래 오이스터(석화 맞나요..? 굴..?) 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오이스터 단품은 안시켰고, 대낮부터 오이스터 맥주만 먹었는데 이거 추천해요! 수제맥주인데, 제조과정에서 오이스터를 사용해서 추출한다고..... 저도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ㅋㅋ 비릿하거나 그런 것 없이 상큼하고 신선합니다. 저는 블루문이랑 이 맥주가 미국에서 먹은 맥주중에 제일 기억에 남아용! 올드애빗그릴 메뉴들은 다른 댓글에서도 썼는데, 서양 식문화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파스타 종류도 일반 수제 스파게티부터 라비올라까지 꽤 많았고, 저는 새우뭐시기 추천받아 먹었는데 (껄쭉한 소스+새우) 식사에는 약간 탄수화물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 한국인들에게는 좀 당황스러운 메뉴일수도... 4명이서 단품 한개씩 먹고, 맥주랑 아이스티, 후무스 등등 애피타이저까지 해서 120불 (팁 포함해서 125불? 저희 팁 되게 후한 편이었는뎅...) 나왔어요. 생각보다 많이 적게 나와서 당황. 좀 더 써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아요.

- 파운딩 파머스, 여기도 사람 많았습니다.ㅋㅋㅋ 저희는 펜실베니아 스트릿에 있는거랑 타이슨스 코너에 있는거 고민하다가 그냥 동선에 맞춰 벤실베니아 스트릿 갔는데, 테이블간 간격이 그리 넓지 않은 느낌입니당. 혹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셨다면 실망하실수도. 4명이서 콘브레드랑 스테이크, 플래터, 샌드위치, 포케, 아이스티 등등 음료 해서 먹었는데 180불 가까이 나왔어요. 팁포함! 저는 올드애빗그릴보다 파운딩 파머스 추천하는데, 올드애빗그릴은 더 고풍스런 분위기에 정통 식당느낌이라면 여긴 약간 캐쥬얼 다이닝 분위기에요, 메뉴중에 크게 이해 안되는 메뉴는 없고 상상하시는 메뉴 그대로 나옵니다. 플래터 기대 많이했는데, 음.... 다시간다면 더 건강한 메뉴로 ㅋㅋㅋ 시켜볼 것 같습니다. 양이 많아 많이 남기기도 했고, 신선함이 장점인 파운딩 파머스에서 정크푸드를 먹다니 아까웠어요.

- 예약 팁! 저는 두 개 다 오픈테이블로 예약하고 갔고, 두개 다 엄청 인기가 많을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오픈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한 시간대가 많았어요. 저희는 시간에 딱 맞춰갔고, 3-4분 대기 후 금방 들어갔는데, 만약 예약시간보다 늦게 가시면 대기가 꽤 있을것 같았어요. 파운딩 파머스는 방문 전날까지는 타이슨스 코너에 예약해놨었는데, 당일 일정상 힘들것 같아 바로 취소하고 펜실베니아 스트릿 점으로 당일예약했는데도 저녁시간 무사히 예약했습니당(평일).

- 그밖에 해리스티터나 홀푸드 같은데서 간식 많이 사먹었어요. 벤앤제리 컵이나 요거트 파르페 정말 최애였고요. 블루베리도 많이 사먹었습니당. 아, 홀푸드에서 오렌지주스 바로 짜주는거 사먹었는데, 이거 먹음 당분간 한국에서 오렌지쥬스 못드실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5. 관광
- 내셔널 몰 : 제일 기대 안했는데, 제일 즐겁고 여유롭게 즐겼던 코스였어요. 미국 역사에 대해 공부를 좀 하시거나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예랑이 역사 덕후인지라 주구장창 설명해주는데, 날도 좋고 하다보니 커피들고 산책하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각 메모리얼에서 국회의사당 보이는 모습도 신기했고요. 날씨도 좋고 다람쥐도 많고, 한국에서는 못하던 산책을 이렇게 하니 좋았습니당. 

- 자연사 박물관 : 저는 볼만했는데, 어르신들이 재미 없어하셨어요............... 설명을 못 읽으니 사실 재밌어하실수가 없.... 어린 애들이랑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 음. 어른들이랑은 비추합니다. 특히 영어 설명에 취약하시고, 어린애들이랑 견학하러 온 애들, 관광객들이 뒤섞여서 매우 복잡함.

- 국회의사당 : 예약을 못해서 애초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고, 저희는 그 앞만 구경하고 왔어요. 마침 당일 시위도 있어서 약간 힘들었는데, 다른 분 리뷰 보니 당일도 예약없이 갈 수 있던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어르신들이라 ㅠㅠ... 감히 계획없이 '가서 기다려봅시다' 할 수가 없었어요. 저희는 시위대 근처에 안가려고 캐피톨 풀 앞에서 사진만 찍고 지나쳐왔습니당. 내부가 그렇게 웅장하다던뎅.... 워싱턴이 도시가 도시다보니 이런게 관광스팟이 되더라구요. 외국인들이 우리 국회의사당 보고싶다고 하거나 앞에서 사진찍으면 그냥 웃고 지나갈텐데 말이죠 ^^;

- 식물원 : 국회의사당 근처입니당. 저희는 사진찍고 금방 식물원 들어갔어요. 아담한 편이고 아기자기해요. 저희가 갔던 때에는 식물원 복도에서 요리시연도 있어서 재밌게 봤어요.

- 백악관 : 역시 별거 없이 외부에서 사진만 찍을 수 있는데, 그래도 매번 영상에서만 보던 건물을 직접본다 생각하니 신기하고, 저 안에 트럼프가 있다고 생각하니 더 신기했어요. 주변은 가드들이 항상 지키고 있고, 첫날은 지나가다 보려고 했는데, 일몰시간 대여서 그런지 귀빈이 오셔서 그런지 4시반? 전후로 관광객들을 쫓아내더라구요. 둘쨋날 파운딩 파머스 갔다가 다시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당. 원거리에서 사진 찍는건데, 당일날은 성 패트릭데이 기념으로 백악관 분수가 초록색 이었어욬ㅋㅋㅋㅋ 당황. 백악관 내부는 못들어가지만 뭐 간단한 기념품 등등은 약 5분?거리에 있는 백악관 방문객 센터에서 보실 수 있고, 간단한 설명이나 발전사 등등이 적혀있으니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포드 극장 : 이건 약간... 역사 덕후인 예랑이 코스를 짜준 덕분에 간건데, 링컨이 암살당한 곳이라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라 하더라구요. 극장이 크거나 웅장하게 멋있는 편도 아니고 대부분 공연을 볼게 아니라 크게 볼건 없다고 생각하실수도.....^^;

- 그밖에 전반적인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기 좋았던 점이 제일 좋았던것 같고, 아무래도 주요 부서 및 공공기관이 모여있다 보니 현지인들의 의복이나 아우라가 뉴욕하고는 또 다른 느낌으로 어마어마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저희는 미래를 고민하고 와서 그런지 여기서 삶을 살면 어떨까에 대한 생각도 많이하게 되었고, 분위기가 뉴욕하고는 달라서 신선했습니다. 더 평화롭고 안정된 느낌! 아무래도 도시 특성상 역사나,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관광할 거리도 많아지는 느낌이더라구요. 포드극장도 저희는 그렇게 봤지만, 막 다른 사람들이 찾아갈만한 스팟은 아니었던 것 같고, 중간중간 워싱턴 시청 등지에서 보이는 사인 같은것도 현지 사정(워싱턴이 '주'로 승격되고싶어하지만 정치적 이유로 많은 부분 갈등을 겪고 있다는 점 등등)의 이해도에 따라 다르게 보였어요. 이런 상황을 잘 설명해주실 현지인이나 한인 투어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당.


6. 쇼핑
- 저희는 동선상 윌리엄스버그 아울렛 들렸다 왔는데, 저녁 9시까지 쇼핑하느라 쇼핑 끝나고 저녁먹고 워싱턴 도착을 새벽 1시에 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쇼핑 많이하시죠....?

- 저희는 쇼핑몰이 넓어서 초반부터 이것저것 다들어가다 기운이 빠졌는데, 미리 한번 쭉 보시고 꼭 가야할데는 미리미리 찍어놓고 거기서 출발하는게 기운이 덜빠질 것 같아요.

- 코치, 토리버치, 케이트 스페이드, 랄프로렌 등등 많이 보시고 득템 많이 하시기 바랍니당

- 의외의 득템을 한 곳은 바나나리퍼블릭, 나우티카(옷 질이 좋아요. 미국 브랜드 답지 않겤ㅋㅋ), 그리고 특정 브랜드는 아니고 가죽제품만 모아놓은 전문점이었는데, 가죽자켓 콜 한 꺼 60불에 겟 했어요. 진짜 최고!! 잘 보시다보면 볼만한게 많답니당.

- 기념품은 록시땅에서 일반 여행용 핸드크림 절반사이즈로 작은 미니사이즈 세트(선물용) 구했고, 고디바에서 고디바펄 (선물주기 좋아용!), 시즈캔디(선물용), 배스 앤 바디워크 손 소독젤 미니사이즈 (선물용), 스타벅스 머그(내꺼!), 이렇게 샀어요. 미국이 몇번째지만 생각보다 크게.... 뭐 할게 없더라구요. 뉴욕은 좀 더 톡톡튀고 귀여운 선물이 많았던것 같은데, 무난히 주기에는 저런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어떤 분이 하니 앤 손즈 같은 티백도 추천하셨는데, 부피 큰건 주로 저는 온라인 직구로 사서 나눠주거나 하는 편이고, 제가 직접 여행할때는 우리나라서 구하기 힘들거나 비싼거, 그중에 부피 작은것 위주로 구하려다 보니ㅋㅋㅋㅋ 미국 특산품은 아니더라도 저런거 위주로 많이 사갔답니당.

별거 아닐수 있지만, 저도 미국 첨갈때 엄청 떨엇고 준비도 많이해갔던지라,
맛집, 뭐 등등으로 나눠 적으려다 한번에 보시는게 편할것 같아서....ㅋㅋㅋㅋ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당!ㅋㅋ

그럼 이만...!!!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4-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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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7 · 댓글 62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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