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pizza를 추천받았는데 ㅋ
미여디에서 old ebbitt grill을 보고 그냥 결정
오래된 집이고 오바마의 단골집이라는
다소 허세(?)를 부릴 수 있는 포인트로 ㅋ
눈 때문에 모든 뮤지엄이 다 닫고
백악관 앞길도 막혀있고 ㅠㅠ
할 일 없으니 애들이랑 먹고 죽자! ㅋ 심정으로
애들 먹고 싶다는 대로 다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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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나온 식전 빵
특히 버터가 맛있더라구요
한번 리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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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
하프더즌을 시킬까 더즌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에라~ 어짜피 싫컷 먹기로 한거 하고 더즌 시켰는데 ㅋ
더즌을 시켜도 당연히 싫컷 먹을 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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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시킨 스테이크
스테이크도 잘 구워졌고 같이 조리된 시금치가 육즙을 쫙 빨아들여서 채소포비아인 작은 아들이 고기보다 더 좋아했다는 후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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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들이 시킨 머슬 파스타
작은 아들 말에 의하면 자기 인생 두번째 파스타랍니다
첫번째는 이모가 해준 볼로네즈 파스타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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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시킨 치즈버거
사이드로 나온 프라이도 잘 튀겨졌고
패티도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레스토랑이 완전 크고
많은 관광객을 받는지라 고급지고 이런건 아니더라도
음식도 평타이상이고 저 같이 오바마 단골집 가봤어~
뭐 이런 허세용으로도 ㅋ 나쁘진 않았어요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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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팁 플러스 해서 결제했구요
눈보라 치는 가운데
로건서클 근처 대한제국 공사관 뮤지엄에서 2킬로미터 정도를 걸어가서 먹어서 그런지 레스토랑이 더 코지하게 느껴지고 음식도 더 맛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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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는 날씨는 이랬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