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레스토랑 위크하면 뉴욕만 하는줄 아시는데 다른 도시들도 레스토랑 위크를 진행해요 *_*! 그러니 겨울과 여름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혹시 모르니 꼭 검색하고 가세요~
현재 디씨에서 진행되는 레스토랑 위크는 어제(1/30)부터 2/5까지며, 가격은 뉴욕보다 저렴한 점심 22불, 저녁 35불이에요...♡ 게다가 디씨만 아니라 DMV라 불리는 dc-maryland-virginia 지역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전 이번에 maryland chevy chase에 위치하는 The Capital Grille에 다녀왔어요 ^~^ 메릴렌드뿐만 아니라 디씨 버지니아 뉴욕 등 다양한 지역에 있더라구요! 또 예전에 뉴욕에서 방문했던 the capital grille과 분위기와 가격대가 비슷하므로 리뷰 참고하세용 ㅎㅎ!
위치:
- 저희는 차를 타고 갔는데! 메트로 역과 가까우므로 대중교통이 편할거 같더라구용 ㅎㅅㅎ
- 주차는 캐피톨 그릴에서 식사하면 3시간 무료인데, 블루밍데일스와 주차장 같이 쓰니까 헷갈리지 마셔용! 발레 파킹도 해줌 ㅎㅎ
- 블루밍데일스, 니먼 마커스와 같은 백화점 그리구 지미츄와 같은 명품숍이 즐비하는 체비체이스/프렌쉽 하잇츠의 중심가여서 밥 먹구 시간 남으면 잠깐 쇼핑해도 돼요! 잘 사는 미국 동네를 누낄 수 있음....ㅎㅎ!
분위기
- 조명이 살짝 어둡고 분위기 좋아요오!!! 저흰 2층에서 먹었는데, 블라인드 쳐있어서 야경이 보이진 않음....!
- business casual이 드레스 코드에요! 다 다양하게 입고는 왔으나 옷장에서 좋은 옷 골라 함껏 꾸미고 온다 생각하면 됩니다! 청바지 ㄴ 스니커 신으면 음 쏘쏘... 여성분은 하이힐까진 아니더라도 dressy한 구두 신어야해요! 뭐 드레스코드가 엄격하진 않으나 그냥 저리 차려입지 않으면 뭔가 혼자 포토샵해서 붙여놓은 느낌 날거에옄ㅋㅋ
가격
- 원래 10만원하는 스테이크지만 저희는 레스터랑 위크 혜택을 받아 저렴하게 다녀왔으므로, 레스토랑 위크 중심으로 리뷰할게요!
레스토랑 위크 저녁
- 식전 빵: 빵 종류가 네 가지 정도 나와요. 갠적으로 까만 빵에 레이즌 박힌거랑 오니온 올라간 빵이 맛났어요! 참고로 버터 나이프가 보통 버터 나이프 사이즈가 아니구 그냥 차려져 있는 식기류 중 나이프니까! 그거 쓰심 됩니다.
- 앙트레: wedge w bacon과 clam chowder soup을 시켰는데, 둘 다 스페셜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좀 실망...) 참고로 미국인들이 스테잌 먹을때 많이 먹는 샐러드가 wedge라구 양상추(?) 반쪼가리 그냥 댕강 준거에옄ㅋㅋㅋ 레이디엠에서 파는 크레페 케이크 먹듯이 양상추 잎을 한 잎 한 잎 벗겨서 먹는거에여! 토마토랑 엄청 구운;; 베이컨이 곁들여졌는데 전 음.... 스테이크를 위해 배를 남겨두었어옄ㅋㅋㅋ
- 메인: ny strip 14 oz짜리 시켰는뎈ㅋㅋㅋ 아마어마하게 많았어요. 물론 스테이크 자체가 존맛이지만, 소스도 없구 사이드도 매쉬드 포테이토 외에는 암것도 없어섴ㅋㅋㅋ 갈수록 퍽퍽하고 물리더라고욬ㅋㅋㅋㅋㅋ 그치만 스테이크 자체는 정말 굽기도 알맞고 맛났어요!
-일행들은 10불을 더 지불하고 chef's suggestion을 시켰는데 그게 더 나을뻔했어옄ㅋㅋㅋㅠㅠ 새우가 얹어져서 고기 먹으면서 질릴리가 없구! 딴 메뉴는 스테이크 위에 버터 소스가 있더라구용 ㅇㅅㅇ (다만 kona crusted라는데 쫌 탄맛이 나는건 기분 탓이겠졐ㅋㅋㅋㅋㅋ?)
- 디저트는 크렘불레랑 초콜릿 에스프레소 케잌 먹었는데! 제가 디저트를 원체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둘 다 정말 맛났어요. 그런데 음 우위를 두자면 크렘불레 승~~ㅋㅋㅋㅋ
이상 레스토랑 위크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