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시애틀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대가 1100-1200분인데요(댄항공/아시아나 항공) 이미그레이션하고 짐찾고 공항에서 나오면 오후 1시정도 됩니다. 저는 공항 옆에 있는 호텔에 짐을 풀고 짐정리를 하고 바로 다운타운으로 향해 갔습니다.
오늘의 당일치기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500-1600 : 시카고 공항역에서 다운타운 이동(링크레일 : $3)
1600-1700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or 스타벅스 1호점 (커피 : $6~8/ 기념품 : $20~$30)
1700-1830 : 파이크 플레이크 구경(일요일은 영업안하는 곳 많음)
1830-1900 : 케리파크(Kerry Park) 이동 (버스 2번/3번 버스 : $3)
1900-2100 : 일몰/ 야경감상
총 경비 : 대중교통 왕복 $12 / 식비, 기념품 $30~$50 범위
오늘같이 뭉개구름이 있고 맑고 파란하늘이 있는 날은 풍경사진을 찍기 정말 좋은 날씨인데요. 이런 날은 피곤하더라도 저는 반드시 카메라를 들고 사진맛집을 찾아 나섭니다. 물론 이번 시애틀 방문이 3번째여서 왠만한 곳은 다 가봐서 오늘은 시애틀 다운타운 야경 타임랩스 촬영하러 가는 것이 목표이지만 가는 길에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마실려고요.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가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링크 레일이라는 전철/기차를 타는 방법입니다. 시애틀 공항 시택(SEATEC)역에서 키오스크로 티켓을 구매하면 되는데요 다운타운까지 가는데 $3이며 현금, 카드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처럼 티켓을 출입구에 찍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개인이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열차에 탑승하면 승무원이 중간에 타서 검사를 합니다.
공항에서 웨스트레이크 지역까지 기차로 약 40분정도 걸립니다. 유니버시티 스트리트에서 내려서 파이크플레이스에 갔는데요
웨스트 레이크역에서 내려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로 걸어갔습니다. 1호점은 예전에도 여러번 방문해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파이크 플레이스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을 향해 이동을 합니다.
주말에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 영업을 안하는 곳이 많으니까, 요일은 잘 선택하셔서 여행일정을 잡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곳에 오면 세계최초로 생긴 스타벅스 1호 매장을 들려서 커피한잔 마셔야겠죠? 이곳은 주말에도 영업을 합니다.
1호점인 만큼 작은 규모의 매장이지만 이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점심시간때는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꽤 오래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커피 맛은 스타벅스 다른 매장이랑 같습니다.
이번 1호점 방문시는 다행히 사람들이 없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오른쪽 라인에서 주문을 한 다음에 왼쪽 라인에서 대기하다가 주문한 커피 받으시면 됩니다.
스타벅스 1호 매장읜 이곳은 1971년에 오픈을 했습니다.오픈 당시의 스타벅스 오리지널 로고를 사용하고 있고, 이 오리지널 로고가 프린팅 된 텀블러와 머그컵은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 받아서 파이크 플레이스/ 주변 해산물 시장을 구경해야 하지만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대부분의 매장이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로 케리공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을 배경으로 도시의 전경과 타임랩스로 찍기 위한 최고의 명소하면 바로 케리파크입니다
파이크 플레이스에서 버스 2번 또는 3번 버스를 타고 약 20여분 가면 멋진 주택가를 5분정도 통과하여 걸어가면 케리파크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은 시애틀의 풍경을 내려다 보기에 아주 좋은 공간으로 저와 같이 풍경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애틀 여행계획중 날씨가 좋은 날은 반드시 이곳에서 야경을 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고급 주택가이고 밤늦게까지 시애틀의 야경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다른 대도시와 달리 치안도 나쁘지 않으니 일몰 30분전에 가셔서 이쁜 사진과 멋진 인생샷도 찍고 오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시애틀 케리파크에서 촬영한 다운타운 타임랩스입니다. 즐감하시고 시애틀 공항도착일 당일치기 여행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