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메트로 타기.

이번 워싱턴을 다녀오며 가장 큰 소득은 일명 'METRO' 입니다.여태 미국의 몇개 도시에서 잠깐씩 살아보았지만 단원 위싱턴이 최고입니다. 치안, 안전, 사람들의 의식수준, 끝내주는 '롯데마트'등.

워싱턴의 메트로는 한국의 대합실보다 어둡습니다.

그러나 승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실용성 면에서는 으뜸인것같습니다. 워싱턴과 그 주변을 거미줄처럼 엮어서 왠만한 지역은 다 메트로로 갈 수 있습니다. 각 호선은 컬러네임으로 구분되는데 갈아타고 싶으면 연결되는 역에서 내려 그 자리에 서 있으면 원하는 호선이 들어올때 타면 됩니다. 갈아타기위해 어디론가 한참 걸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것은 갈곳의 방향을 잘못 선택했어도 대합실 밖으로 나갈필요가 없어요. 대합실 안의 U자형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건너가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드물게 5개 노선이 있는 역사로 역시 저 에스칼레이터가 해결해줍니다. 메트로를 타면 한가하고 자리도 많습니다. 출근시간은 예외. 출근시간은 6달러. 그 시간 피하면 3달러 남짓.

저는 이 메트로를 타고 스미소니언 시티(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Monument, WWII Memorial ,Lincoln Memorial,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Jefferson Memorial, U.S.Botanic garden, 워싱턴 국립대성당, 대사관 거리와 듀퐁서클, 아우디 스타디움에서 MLS University of Washington vs University of Houston 축구경기도 관전했습니다.

시작전 부페에서 실컷 먹고 갔는데 하필 비가 오는 날이어서 좀 많이 추웠어요.

여튼 이렇게 메트로연결이 잘 되어있고 또한 덤으로 아주 안전하기까지 한 대중교통시스템 으로 미국도시중 워싱턴이 젤 좋아졌어요.

그래서 내친김에 동네조사까지 하고 왔어요^^

워싱턴 국립 대성당 (일인 15달러-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도 기회있으면 꼭 가보세요.

참, 스미소니언의 모든 박물관은 다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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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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