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서부여행 | 요세미티(Yosemite), 포마일 트레일(Four mile trail), 글래시어 포인트(Glacier Point), 유니온 포인트(Union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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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mite, CA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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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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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둘째날이자 메인 일정을 소화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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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미티 첫째날: 옴스테드 포인트, 테나야 호, 타이오가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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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 |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Yosemite) 자유여행, 옴스테드포인트(Olmsted Point), 테나야호(Tenaya Lake), 타이오가(Tioga Road) San Francisco to Yosemite, CA United States of America 안녕하세요:) 오늘은 샌프란시스코를 떠... <="blog.naver.com<"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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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를 알아볼 때

샌프란시스코 물가가 사악하니 샌프란시스코를 하루 줄이고

요세미티에서 1박이 아닌 2박을 하면 숙소비를 조금 아낄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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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짤수록

요세미티는 역시 2박은 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꽉 채운 2박 정도는 해야 요세미티를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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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했던 시간보다 늦게 일어나서 마음이 급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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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테라스를 눈 앞에 두고 방을 나서려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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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옷을 입고 준비해서 출발!

전날 숙소 매점에서 물이랑 샌드위치, 에너지바, 요거트를 사서

아침은 차에서 요거트를 간단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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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Yosemite #요세미티국립공원 #yosemitenationa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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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입장료입니다.

어제는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밤늦게 도착한지라

입구가 close 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갔는데

오늘 아침에는 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입장권 구매했습니다.

$35이고 일주일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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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밸리와 가까운 숙소를 잡았더니

20분 정도 걸려 금방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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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에서는 꼭 동선을 고려해서 가까운 숙소를 추천합니다.

처음에 싸지만 멀리 있는 숙소 예약했다가

구체적인 계획을 짜면서 기존 숙소를 취소하고 가까운 쪽으로 다시 예약했습니다.

(숙소 후기는 다른 포스팅에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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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갑자기 눈앞에 등장하는 엘캐피탄

순간적으로 '와 저거 뭐야!'를 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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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capitan #엘캐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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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난 지금도 처음 눈에 들어왔던 엘 캐피탄의 장관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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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바로 four mile trailhead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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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miletrail #포마일트레일 #4마일트레일 #요세미티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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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에는 트레일 코스가 여러 개 있습니다.

vernal falls를 볼 수 있는 mist trail를 가장 많이 가시는 듯 합니다.

제일 수월하고 동선도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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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원래 가볍게 mist trail을 가려고 했는데

glacier point를 포기할 수 없어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four mile trail을 가기로 했습니다.

웅장한 vernal 폭포를 볼 수 있다면 둘 중에 더 고민했겠지만

가을에는 물이 말라있다고 해서 나름 쉽게 포기했습니다.

요세미티에 오래 머문다면 다양한 트레일 코스를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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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ier point는 원래 차로 가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인데

2022년부터 2023년 3월까지 공사로 glacier point road가 막혀

glacier point를 가려면 하이킹 밖에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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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ps.gov/yose/planyourvisit/fourmiletrail.htm

Four Mile Trail - Yosemite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1 alert notifications Alerts In Effect Dismiss Park Closures Tioga Road and Glacier Point Road are closed for the winter Alert 1, Severity closure, Tioga Road and Glacier Point Road are closed for the winter Tioga Road (continuation of Highway 120 through the park) and Glacier Point Road are closed ... <="www.nps.gov<"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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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까지 왔는데 glacier point를 안보고 가는 건

미련이 남을 것 같아 계속 고민했습니다.

4마일 트레일은 후기도 별로 없고 정보도 많지 않았습니다.

국내 포스팅은 거의 10년전 게시물이고

해외 후기는 자세하지 않았지만

대체로 운동을 조금 하는 보통 체력이라면 힘들긴 하지만 괜찮았다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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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는 짝꿍의 지인이 최근에 다녀와서

체력이 좋지 않은 편임에도 4시간 정도 걸려 올라갔다는 후기에

최종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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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는 거야?를 계속 외치다가

결국 입구 코앞까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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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정확히 4마일은 아니고 4.6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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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뷰가 안 보이다가

30분 정도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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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올라오길 잘 했다고 계속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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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훨씬 웅장하고

훨씬 아득한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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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하기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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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ier point 로드가 열려있다 해도 4마일 트레일 트레킹은 추천합니다.

트레일을 해야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따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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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든건 힘드니까

날렵하게 바위 타고 올라가는 청설모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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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입구에서 시작할 때 고개를 들고 봐야했던

바위의 끝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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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 앞의 산들과 눈높이가 비슷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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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트레일은 길이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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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있거나 돌들이 있는게 아니라

끝없는 오르막 흙길이라 걷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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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짝꿍은 러닝화로 갔다왔습니다.

조금 미끄럽긴 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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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끊임없이 이어지는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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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반 이상 오게 되면

더이상 오르막 보다는 다른 산으로 넘어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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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주한 하프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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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dome #하프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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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하프돔에 어리둥절 하다가

걸음을 멈추고 잠시 웅장하고 거대한 하프돔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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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마일 트레일은 위험하진 않지만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무서우실 수 있습니다.

길이 많이 좁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높아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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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폭포인 것 같은데

가을이라 물이 거의 없습니다.

바위 색깔이 특이해서 한참 보다가 폭포임을 알았습니다.

떨어지는 물이 슬로우 모션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엄청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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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밸리로부터 3마일을 걸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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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point에 도착합니다.

220 걸음만 가면 볼 수 있다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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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point #유니온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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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트레일 하면서 보던 뷰이지만

유니온 포인트에서 탁 트인 뷰를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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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대자연의 웅장하고 아득함이 안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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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찍고 다시 최종 목적지로 향해 걷습니다!

1.6마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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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일 오고 1.6마일 남았으니

이미 거의 다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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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청설모

귀여워서 사진 찍으려고 가만히 쳐다보니 긴장하는 듯 가만히 웅크리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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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가파른 오르막은 끝났고

무난한 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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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뒤돌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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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협곡..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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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에너지바와 물로 에너지를 보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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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서 물통 3병 챙겨가서 거의 다 마셨고

에너지바도 올라가는 동안 3개 정도 조금씩 나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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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면 진짜 거의 다 온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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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감동ㅠㅠ

3시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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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ier point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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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ierpoint #글래시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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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에 왔는데 글래시어 포인트를 안 와보면 절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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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진은 실제의 반도 못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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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ier point road가 close 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로 glacier point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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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 친구도..

여기까지 어떻게 왔냐고 나니까

날아왔다고ㅠㅠㅠㅠ 요정이니ㅠㅠ

(아버님께서 업어서 내려가시더라구요..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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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친구도 저희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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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을 앞에 두고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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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랑 요거트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합니다.

당연히 쓰레기는 챙겨서 내려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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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열심히 담는다고 담았는데

나중에 기억히 흐려지고 사진에 담긴 풍경만을 기억하게 될까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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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 저희 얼굴을 넣으니

합성한 것 같고..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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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 먹고 쉬다가

geology exhibit를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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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ier point에서 보는 뷰와는 또다른 매력의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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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로드가 막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성수기에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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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최고 인생샷을 찍어준 짝꿍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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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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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전 화장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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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화장실이 열려있는데

도로가 막힌 상황에서는 열린 화장실이 있는지 모르겠어서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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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왔다면 이길로 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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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장실은 막혀있었으나

다행히 임시 화장실은 열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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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칸이 있었지만..

깨끗하지는 않았고 푸세식..

그저 화장실이 있음에 감사할 정도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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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산 전에 화장실을 해결하고 내려갈 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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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 몰라

눈에 많이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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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아쉽지 않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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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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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바위 끝에서 서서 찍으니 멋있었던데

새가슴은 끝까지도 못 가고 서지도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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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걸터 앉는 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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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쨍한 옷이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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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밥먹고 쉬고 사진 찍고 노는 것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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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때는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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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많이 안 찍고 걷는 속도도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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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도마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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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로 흙길을 내려오려니 조금 미끄러웠지만

안전하게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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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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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 때는 1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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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입구에서 인증샷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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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올라갈 때 / (우) 내려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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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결혼기념일의 제주 여행에서 다녀온 한라산 등반과 비교해보면

성판악보다 포마일 트레일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성판악은 가파른 것보다 코스가 길고 하산할 때 끊임없이 이어지는 길에 지쳤던 반면

포마일 트레일은 뷰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가파르긴 하지만 흙길이 잘 닦여있어 수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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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한 곳까지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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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오면 trailhead에 주차할 수 있지만

살짝 늦게 왔더니 자리가 없어서 조금 떨어진

Sentinel Beach Picnic Area에 주차해야 했습니다.

그마저도 마지막 자리였습니다.

포마일 트레일 주차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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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을 한 포스팅에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트레일 이후 기록은 다음 포스팅에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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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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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12-0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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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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