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그랜드서클투어 마지막날이다.
이틀 전 브라이스캐년
선라이즈 포인트에서 일출을 보려 했으나,
늦잠을 자서
오늘은 꼬옥 일출을 보려고 했었고
그래서 차박을 선택한지라.
새벽 5시 알람 맞춰 놓고 취침
자는데 추위는 별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양말을 얇은 걸 신었더니
침낭속 발이 약간 시린 게 문제였었다.
새벽 5시 기상
화장실에서 세면하고
주차장 옆 매터포인트로 향한다.
4월 24일 오전 5시 23 분경
그랜드캐년 일출 보러 온 사람들
오전 5시 45분경부터
해가 빼꼼 나오기 시작한다.
아....사진 찍는 스킬이 딸린다...ㅎ
핸드폰으로 찍은 거라
화질도 영 거시기 하다.
무튼
맘속에, 머릿속에 풍경을 넣고 왔으니
그걸로도 만족
그랜드캐년 비지터센터 주차장에서
차박 했던 차량들
4월 24일 오전 6시 05분경
외부기온은 영상 1도다.
잠시 차 안에서 몸 좀 녹인 다음
아침 간단히 먹고
주변 산책 후
그랜드캐년에서 트레일 하기로 한
Bright Angel Trailhead
근처 주차장으로 4K 정도 이동
Bright Angel Trail 시작 지점
코스가 아래로 해발 2,085M 지점부터
콜로라도 강가 근처인 해발 745M까지
내려갔다 다른 트레일코스랑 합류하는것 같다.
지그재그로 12.4K 정도 쭈욱 내려가는 코스
오늘 라스베가스에 4시까지
렌터카를 반납해야 해서
시간상 약 4K 지점 아래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오기로 한다.
8시 45분경 슬슬 내려가 본다.
Upper Tunnel
노새가 싸놓은 똥이 길 중간에 군데군데 있다.
Lower Tunnel
2.4K 지점 잠시 쉬어가는 곳
트레킹 마치고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
중간 지점에서 쳐다본 트레일길
한 3.7k 정도 내려왔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시간상 45분 정도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기로
초입 지점에 있는 주의표지판
브라이트엔젤트레일길을
아주 짧게 왕복 7.5K 정도
1시간 20여 분 걸었다.
2,085m 부터 ~ 1,700m
내려왔다 다시 그 코스로 올라왔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콜로라도강까지 내려가보는걸로
트레일을 마치고
이번 계획 했었던
그랜드캐년써클투어 마지막 장소인
10시 50분경 후버댐으로 향한다.
10시 50분쯤에 출발
397K, 3시간 30여 분 소요
오후 2시 25분쯤에
후버댐 입구에 도착
검문검색은 필수다
뒤 트렁크 열어 보라고 하고
질문 몇 가지 던진다.
파킹 후
사진 포인트인
Mike O'Callaghan – Pat Tillman Memorial Bridge
까지 걸어서 이동
역시 규모면에선 압도적이다.
디셉디컨의 다녀간 흔적은 찾지 못했고
댐 위 까진 가지 않고
다리 위에서 보는 걸로 하고
렌터카 반납을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주차장에서 다리위까지 왕복 1.2K
20여 분 머물렀다.
-----------------------------
구경 후,
렌터카 반납하기 위해
라스베가스 공항 근처에 있는
McCarran Rental Car Center로 향한다.
도착 전 근처 주유소에서
주유 만땅 채우고
$50 10.144 갤런(약 38.4 L)
McCarran Rental Car Center
CAR RETURN으로 진입하여
렌트 업체인 SIXT로 찾아 가면 된다.
4월 19일 오후 11시 31분 대여
12,387K 잔여 연료량 717K
4월 24일 오후
오후 15:53분 반납
14,362K 잔여 연료량 797K
처음 빌렸을 때보다 80K 더 배불리 넣어줬다.
14,362K - 12,387K = 1.975K
4박 5일 동안 1,975K 주행
별 탈 없이
같이 동행해 주느라 수고했다.
차량 외관과 사고 흔적은 없었기 때문에
나중에 디파짓 $200불은 자동 취소되었다.
4월 24일 여정 450 K
이로서 4박 5일 동안 행복했던
그랜드캐년써클투어 렌터가 여행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