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요세미티 국립공원 많이 가시는 거 같은데요, 시간상 대부분 밸리 지역에만 들렀다 가시죠? 가끔 요세미티 공원간의 Tioga pass를 둘러보시는 후기도 있는 거 같은데 공원의 동쪽 출구를 빠져나와서 가파른 산길을 내려가신 다음 395번 도로를 따라 조금만 (30분 이내) 운전하면 June Lake loop가 나옵니다.
요세미티가 외부에서 온 관광객으로 붐비는 반면 요세미티의 동남쪽인 이 곳은 캘리포니아 지역 주민들한테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국립공원 패스나 입장예약이 전혀 필요없습니다.
호수 중 하나인 Silver Lake입니다. 요세미티 근처에서 가장 시설 좋은 캠핑장이 호수 바로 옆에 있어요. 라이센스를 구입하신다음 낚시도 하실 수 있고 배를 빌리실 수도 있습니다.
가까이에 보이는 건 그랜트 호수, 저 멀리 보이는 건 모노 호수예요.
요세미티랑 달리 하이킹 트레일이 붐비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눈이 녹기 전인 6월전에 가시면 트레일을 전세낸 거 같은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실버 레이크에서 시작되는 트레일의 종착점은 Thousand Islands lake입니다.
실버레이크 캠핑장에서 찍은 은하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