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 국립공원은 미국 동북쪽. 메인주에서 대서양을 접하고 있어요
가을의 막바지 단풍보러 다녀왔습니다
대표적인 아카디아의 모습
오션 패스 트레일을 하면 이런 경치가 몇마일씩 펼쳐집니다
이 해안은 돌이 많습니다
섬 전체가 암벽.
이곳은 썬더 홀
밀물때 파도가 큰소리를 내며 들어온다는.
아카디아는 산 정상에 오르면 바다와 해안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경사가 90도 라는. 악명이 높은 트레일들. ㅠㅠ
전 포기 ㅠㅠ
바다 보면서 물멍도 해보고요. 멀리 샌드비치가 보이네요
바다는 참 광활합니다.
바다 가운데 떠있는 섬들도 많고, 신기하게 그런 섬마다 소나무가 빼곡해요.
해안의 자갈들.
떠다니는 나무가지들.
산과는 다른 차가운 느낌입니다
Bass 등대.
특히 일출, 일몰때 사진에 많이 담아지는 유명한 장소입니다
많이들 트레일 하는 조던 폰드입니다
한바퀴 돌수있는 트레일이 너무 이뻐 두시간이 금방가네요
구름이 작품 그 자체가 되고요
좀 지긴했지만 여전히 주변의 단풍이 절경입니다
부분 부분 나무로 보드워크를 만들어 두었는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했다는 사인이 붙어 있네요
우리를 보호하기위해 만들줄 알았다는 ㅋ
캐딜락 마운틴 정상에서 ~~
선쎗을 보려 이것도 사전에 퍼밋 $6에 구입, 올라갔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 먹구름이 가득 ㅠㅠ
이지역이 습한걸 알수있는것이
바위마다 이끼류가 마구 자라고 있네요
캐딜락 마운틴은 차로 쉽게 올라 갈수 있지만
성수기에는 선 라이즈. 선쎗. 모두 미리 입장권을 구입해야하고요
선 라이즈 퍼밋은 한 사람이 일주일에 한번만 구입 가능합니다 😂 선셋은 하루에 한번 구입 가능.
주차장 숫자에 맞는 차량만 예약제로 받는답니다
뭐 나쁜 조치는 아니지만, 모르고 갔다면 지붕만 쳐다보기 쉬운 요즘 세상입니다.
이번 여행의 목표 일출 !
일출 한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올라와 기다립니다
담요, 해드 라이트. 방석. 의자까지 등장합니다.
운이 좋아 구름없이 일출을 보았네요
매일 보는 태양인데
멀리 수평선에서 튀어오르는 태양은 역시 👍
또 감회가 ~~~
이곳이 미국에서 제일먼저 태양을 만나는 곳이에요
바다와 등대들.
바다와 새들.
바다와 하늘이 어울어지는 해상국립공원. 또 다른 이곳만의 매력이.
지나는 곳곳에서 발견하는 이런 경치는 선물입니다
바로 옆 숲으로 들어가면 가을이~~
Jesup path. 백양 나무 숲 산책길. 왕복 한시간 입니다.
미국은 진정 트레일의 나라입니다
이런 공간, 이런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드라이브하면서 만나는 어촌 마을들.
누군가의 별장이
록펠러의 별장이 여기까지
록펠러는 별장이 없는 곳이 없네요
곳곳에 덱이 있어 투어보트가 오고갑니다
Bar Harbor의 바 아일랜드는 썰물때는 섬으로가는 길이 열립니다. 이건 완전 모세의 기적입니다
범선 관광 투어도 있고요.
이렇게 삼박 사일 아카디아 국립공원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