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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고다 만행을 당하고 거의 떡실신으로 쓰려져 잠을 자고 다음날 세도나 투어를 시작합니다.
볼텍스 ㅋㅋㅋ 온 우주의 기운을 받아 뽜야 힘을 내보자고 으쌰으쌰~~
기도와 치유의 명당으로 전세계에서 찾아 온다니 간절히 몸소 체험해봐야지 했답니다.
세도나는 일몰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원래 붉은 색 돌들이 많은데다가 하늘까지 붉게 물들어 가니 온통 붉은 기운이 퍼지면서 암튼 사진과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에어포트메사나 벨록 같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면 좋을듯해요.
어제 일몰을 생각하며 오전 세도나 투어를 시작했죠.
먼저 벨록은 30여분 트레킹 하고 벨록 인근까지 올라갔어요.
초등 아이들도 무난한 단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미끄러울듯했어요.
주차장에서 급 너희 여기 있을거야 하더니 5$ 짜리 영수증을 쓰라며 건내주더라구요.
얼핏 세도나에도 도시 관광세? 있다고 들은거 같았는데 그거인가? 하고 땡큐하고 대쉬보드에 올려놓고 다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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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대성당에 올랐어요 입구에 간이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은 여기뿐이...
위로 올라가는 길까지 3-4번 주차 스팟이 나와요 끊임없이 관광객이 오기때문에 적당한 자리에 파킹하고
걸어 올라가시길 추천드려요.
성당 내부도 아름답고 밖에 경관도 아주 멋있어요. 성당 지하에 성물과 간단한 기념품도 팔구요.
세번째 에어포트 메사로 이동 했어요 주차요금3$ 주차장에 간이 화장실 있구여.
앞쪽으로 전망이 펼쳐지고 주차장 뒷편으로 헬기 투어 장소가 있고
에어포트 메사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일정이 여유로우면 여기서 식사하셔도 좋을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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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랜트 캐년으로 이동합니다.
가는길에 옆으로 보이는 눈쌓인 peak 면서 캐년에도 눈이 왔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맑고 덜 춥더라구요.
valle 쯤 부터 와이파이가 약해져요.
저와 남편 각가 다른 통신사 와이파이를 사용했는데 둘다 먹통 ㅋㅋㅋ
오프라인 지도 보면서 이동했어요.
투샤안 관광객 안내소에서 아이맥스 영화를 한다고 (이미 온랑니 예매시 10% 할인)
잠깐 볼까 했었는데 그냥 패쓰하고 바로 그랜트 캐년으로 예약해둔 yavapai 로 가서 체크인 했어요.
마더포인트 이동해서 사진찍고 hopi point 일몰 보기 전에 한시간 정도 여유가 남아서
Bright Angel Trailhead 트레킹을 했어요.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길인데 말똥과 눈이 질퍽거려서 폭탄을 피한다고 깔깔 거리며 내려갔는데 좋은 경험이였어요
한시간 정도 걷기에는 무난했어요.
다시 hopi 포인트로 와서 일몰 구경하고 휴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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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하늘에 별들이 쏟아지듯 가득 차 있었는데 사진으로 못담아 아쉽더라구요.
yavapai는 주차장 앞에 큰 마트가 있어서 필요한 물건들 장볼수 있어 편리했어요.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서 그런지 배도 얼른 고파지고 시간고 엄청 빨리가더라구요. ㅎㅎㅎ
참 얼핏 봤던 거고 실제로 보니 아리조나가세금이 없어서 그런가 기름도 싸고 마트 물가도 저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