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애리조나_후버댐/루트66/그랜드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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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인 애리조나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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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MGM에서 check-out하고

아침먹으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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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MGM은 24시간 주차에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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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호텔에 투숙하는데도 주차비를

내야한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됐는데

$15는 정말 양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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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묵은 호텔은 SUV의 경우

하루 $70 이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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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OP

아침 식사로 유명한 체인점으로

팬케이크, 오믈렛, 토스트 같은 것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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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nxinyXUo4xkAg7ta7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goo.gl<"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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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와 토스트 그리고 샐러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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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바로 그 맛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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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도 대박도 없는 무난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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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coffee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커피와

IHOP만의 style이 있는데

이 집만의 특별한 커피를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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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침엔

깔끔한 ice americano가 더 나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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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장시간 운전을 계속해야해서

트레이더 조에 가서 물과 스낵류를 차에 싣고

후버댐으로 달려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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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 Hoover Dam

트랜스포머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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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oKfqG5hrjCMU3oK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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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하지 않는다면 입장은 공짜,

주차도 공짜가 있을것 같은데

우리는 너무 더워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주차해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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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사막의 기후가 훅 올라온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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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후버댐의 한쪽은 네바다주

다른 쪽은 애리조나 주로

두개의 시간이 표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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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가운데 이런 어마어마한 댐이라니

역시 미국의 스케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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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들어가는 더위에 후다닥 둘러보고

다시 시작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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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국은 한국보다 차량 선팅이 약하게 되어있다

(아마 법적으로 진하게 할 수 없는 듯)

그래서 햇볕이 고스란히 내부로 들어와

아무리 에어컨을 틀어도 후끈후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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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죽겠는데 햇볕은 따갑고

차에서 옷가지들을 덮어쓰고 있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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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물을 많이 챙기기!

평소에 하루에 물 한잔도 안먹을 때도 많은데

박스채로 산 물은 이번여행에서 순식간에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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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도 주유소 보일때 마다 빵빵하게 넣어두기

(그런데 라스베가스 주유소 넘 비싼 것 ㅜ

콜럼버스 $2.5 일때 여기는 $4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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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UT Burger

그랜드캐년 가는길에 거쳐지나가는

Kingman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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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하는 인앤아웃!

*미국의 3대 버거: 쉑쉑,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

쉑쉑이나 파이브가이즈는 동부, 서부 모든 곳에서

볼 수 있지만 인앤아웃은 여전히 서부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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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Double 3개

Fry 2개

Animal Fry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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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Fry는 치즈소스와 칠리소스를 위에

덮어주는데 메뉴판에는 없는 hidden menu이다

(네이버에 Animal cheese fry라 해서 주문했더니

Animal fry or Cheese fry라고 점원이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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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팡팡 터지는 버거

어찌 맛 없을 수가 있는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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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이 더 맘에 드는건 가성비!

쉑쉑이나 파이브가이즈보다 훨씬 저렴한데

맛은 비슷하니 인앤아웃 최고!!

(우리동네 없어서 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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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썬크림 ㅋㅋㅋ

라스베가스 CVS에서 산

바나나보트 선스프레이인데

없었음 어쩔 뻔 ㅠㅠ

차에서 내릴 때 마다 셋이서 뿌려댔더니

4일만에 다써서 빈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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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달려달려

이제 거의 그랜드캐년에 다왔는데

갑자기 차가 엄청 막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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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장시간 운전해서 피곤하고

우리는 그냥 구글이 새로운길 알려주겠지 라며

옆길로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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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운전 중 화장실이 가고싶다면 주유소로!

주유소엔 작은 슈퍼도 대부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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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동안 우리 발이 되어준

알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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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캐리어 2개와 기내용 캐리어 1개가

트렁크에 딱 맞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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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66

Route66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Route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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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o9XP73wcsFvBQykUA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goo.gl<"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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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영화에 나올 법한 거리와

Route66을 뭔가 특별한 것처럼 꾸며놓았길래

무슨 의미가 있어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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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66은 미국 최초의 highway로

먹고살기 힘든 미국 경제 불황기에

많은 사람들이 꿈을 찾아 이동했던 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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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새로운 도로들이 많이 생기면서

Route66이 방치되고 잊혀지는 것이 안타까웠던

사람들이 다시 길을 복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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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이 길이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다

이런게 바로 여행의 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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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그랜드 캐년으로 가야할 시간

1시간 정도를 더 달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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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입장료를 내는데

차량 1대당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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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지불하면 주는 pass는

앞쪽 창문에 잘 붙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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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그랜드캐년 들어가자마자 핸드폰은 no service

산속이라 여기서만 안될 줄 알았던

핸드폰은 sedona에 도착해서야 신호가 잡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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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는 애리조나 일부 지역에서

(나의 경우 그랜드캐년-페이지-세도나 직전까지)

no service로 인터넷 뿐 아니라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먹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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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wik Lodge

오늘의 숙소는 그랜드캐년 내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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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JcAGntM6j6Fu792H8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goo.gl<"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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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내 Best Lodge는

Bright Angel과 El Tovar로

절벽쪽에 위치해서 lodge내에서도

캐년 뷰가 감상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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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약할 땐 이미 full이라 마지막 남은

Maswik lodge도 겨우 예약

-국립공원 내 lodge는 대부분 full로

가장 먼저 예약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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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자체는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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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파이 포인트

Yavapai point

야바파이 포인트로 일몰보러 이동

이 날 일몰 시간은 7:49pm

(일몰 시간은 구글이나 lodge 데스크에서도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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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너무나 운좋게

주차가 딱 1자리 남았다고 안내원이 말했다

Lucky!를 외치며 고맙다고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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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보니 뒤에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다른 자리가 날때까지 대기해야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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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파이 포인트에서 일몰을 볼땐 일찍 나서기!

주차장 자리 없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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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는 뉘엿뉘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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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뚫린 협곡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절경이

내 눈 앞에 있으니 현실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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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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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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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시작하니 바람이 갑자기 서늘해졌다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 저녁엔 긴바지, 긴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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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은 간단히

Maswik Lodge Pizzateria에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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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와 Wing 모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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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빼고 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도 맛없을 수 잇구나....

시키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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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안 좋아하는데

이 날 세끼 연속으로 밀가루 먹어서

남은 여행 내내 밀가루만 먹자하면

눈이 희번득 ㅋㅋㅋㅋ오빠 미안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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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돌아가는 길

무심히 올려다 본 하늘에서는

평생 본적이 없는 수많은 별들이

정말 쏟아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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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닥에 드러누워

밤새 별만 봐도 행복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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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담고 싶어 카메라를 갖다댔지만

찍힌 사진에는 그냥 까만 하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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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고이고이 간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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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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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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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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