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여행을 위해 주요 관광지는 사전 예약을 했어야 하지만 너무 정신 없이 하루하루 살다보니 아무런 예약도 못하고 DC에 도착 했네요. 그래도 검색과 발빠른 이동으로 워싱턴 모뉴먼트 티켓을 당일 아침 수령하여 잘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3/22 (일) 아침 아들 둘은 호텔에 두고 저만 홀로 Washington Monument Lodge로 향했답니다. 도착했을 때 시간은 7:40여분으로 약 1시간을 대기해야 했어요. 온라인을 통해 30일 전 예약 및 하루 전 오후 3시에도 표를 예약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으나 3/21 (토) 오후 3시 맞추는 것도 놓쳐 3/22 (일) 아침을 노리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미리미리 안하고 손이 느리면 몸으로 떼워야 합니다!
Washington Monument 당일 표는 8:45분부터 배부해요. 약 8시 20분쯤 관계자 분께서 워싱턴 모뉴먼트에 대한 배경설명과 표 배부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어요. 30분 단위로 나눠있고 예를 들어 11:30분 표를 받게 되면 11:00부터 11:59까지 모뉴먼트 입구에 오면 된다고 알려줬어요. 이때 사진인데 벌써 줄이 길지요? 1인이 6장까지 받을 수 있다고 했고 저는 3장만 필요했네요.
8시 45분이 되어 표를 나눠주기 시작했고 첫 타임인 9시 표는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표 나눠 주는 창구 사진으로 이미 일부 시간은 다 마감된 상태였어요. 마감된 시간을 피해 원하는 시간과 수량을 이야기 바면 바로줬어요. 온라인은 인당 $1 비용이 발생하지만 여기선 무료랍니다!
짠! 약 1시간 20분 정도 기다려 받은 표랍니다. 완전 뿌듯했네요! 둘째 녀석이 높이 올라가서 관람하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데 환하게 웃을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제 차로 이동하며 찍어 본 표 받는 줄과 Lodge 모습입니다. 줄 서신 모든 분들께서 받으셨으면 했답니다.
DC의 상징과도 같은 워싱턴 기념탑 예약을 못 하셨더라도 당일 표라는 마지막 찬스가 있으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벚꽃 시즌과 날이 따뜻해 짐에 따라 줄 서는 사람이 많이 늘어 날테니 일찍부터 서두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