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워싱턴 조지타운 대학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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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명문,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는 ‘대학 탐방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인상 깊은 곳이었어요.

미국을 여행할 때마다 그 지역의 대학을 찾아가는 편인데,

조지타운은 특히 오래된 돌 건물들이 주는 중후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어요.

학교 입구 쪽은 공사 중이라 처음엔 “괜히 왔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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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하게 솟은 탑과 어두운 돌담으로 지어진 건물들,

그리고 곳곳에 자리한 잔디밭과 벤치들이 정말 예뻤어요.

특히 메인 건물은 영화에 나올 법한 고풍스러운 외관이라,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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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캠퍼스를 걷다 보면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나누거나,

잔디밭에 앉아 책을 읽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이곳이 진짜 대학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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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만 놓고 보면 한국의 고려대학교 캠퍼스와 닮은 점이 많아요.

돌 건물 특유의 묵직한 느낌과, 역사 깊은 명문대의 자부심이 공간 전체에 깔려 있는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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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게도 열려 있는 캠퍼스라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 중 잠시 조용히 머리를 식히고,

‘미국 대학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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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약간 고지대에 있으니 버스 타고 올라가셔서 차근차근 내려오면서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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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앞에는 엑소시스트 영화에 나온 계단도 있으니 들러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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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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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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