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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었어요.
오바마 단골집이라는 것 말고도 워싱턴에서 제일 오래된 식당이라고도 하고, 후기도 매우 좋아서요.
결론은 강추입니다!
메뉴 하나하나, 사이드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가격도 (다른 식당 대비) 이해할만했어요.
오이스터 하프더즌 - 더 워프 행크오이스터바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신선하고 비린 맛이 전혀 안났어요(원래 생굴 못 먹는 사람입니다)
필레미뇽 - 고기도 부드럽고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도 너무나 부드럽고 바삭한 맛! 소스도 밸런스가 잘 맞았어요.
립아이- 고기도 고기인데 감튀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싶었습니다 ㅎㅎ
가리비 요리 - 아주 알맞게 익은 가리비와 찰떡궁합인 소스의 조화!
스파이시 소시지 파스타 - 별로 맵지 않아요. 느끼함을 잡아줄정도의 맵기입니다. 특이해서 시켜봤는데 성공적이었어요,
이건 메뉴판 메인 부분만 찍었어요.
여기에 맥주 두 잔까지 해서 20% 팁 포함 대략 250불 정도 나왔어요.
예약: 컨디션 안 좋은 아이와 더 어린 아이가 있어서 식당 예약을 미리 할 수가 없었던 관계로 모든 일정이 당일에 정해지는 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오후 3시쯤 당일 오후 8시 예약을 구글맵으로 하고 갔어요.
총평: 사람 매우 많지만(조용한 워싱턴에서 사람이 한 공간에 그렇게 많이 모여있는건 처음 본 듯.. ) 정신없지는 않고 매우 친절하고 뭔가 고풍스럽고 아늑하고 그런 분위기가 저희 가족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추천!
워싱턴에 5일째 있으면서 느낀게..
4인 가족 기준 패스트푸드점을 가면 100불,
레스토랑을 가면 200불 (팁 포함) 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무시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