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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했는데,
우째 셧다운이라는 변수가...^^... 정말 넘나 당황했어요 ...?!.... (Capital "J" 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돌발상황..)
어쨌든 셧다운인것도 모르고 뉴욕에서 해피하게 지내다가...
메일 온 것을 확인해보니 워싱턴 여행을 계획하면서 예약햇던 의회도서관에서 메일이 왔더라구요 ..
셧다운이라 방문 못할거다 ~~ 하는 메일이었어요 ㅎㅎ ....
근데 또 아이러니한게 같은 날에 의회도서관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event 에도 제가 참가 신청을 해놨었는데,
거기서는 또 별도로 취소 메일이 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괜찮지 않을까 (안괜찮았다....) 싶어서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계획대로 워싱턴에 갔습니다 ^0^
날씨도 미쳤었어요 .. 근데 워싱턴 내렸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 ? 이때부터 뭔가 불안불안했습니다 ㅋㅋ
하.... 제가 정말 대문자 J라... 워싱턴 여행을 계획하며 이것 저것 다 예약을 해놨었는데..
투어에서도 셧다운 관련 취소 메일이나 안내메일이 안와서 괜찮겠지하고 방문했는데 저 표지판 하나 있더라구요 ..
방문센터 지키는 가이드? 지키시는 분이랑 이야기해보니 아마 이 근방 다 똑같을거라고 ㅋㅋㅋㅋ
Too bad ~~~ ^^.. 슬픈 표정 같이 지어주셨습니다..
심지어 저는 하루 전날에 탑도 예약을 해놨었는데요 ... 하루 전 날에 예약한 이유는 저 탑은
정확하게 한 달 전 AM 10:00 에 예약을 못하면 하루 전날 PM 3:00 에 예약창을 다시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셧다운이 공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날 pm 3:00 에 예약창이 오픈되었길래..
심지어 수수료 $1.. 두 명해서 총 $2 지불하고 예약 성공했다고 기뻐했는데 ..
아니 이럴거면 예약창을 오픈하지 말던가.. 아니면 예약사이트에 안내문구를 업데이트 해주던가..
정말 열받더라고여 ㅋㅋㅋㅋ 내 $2.... 어떻게 해서든 환불받고 싶어서 콜센터에 전화햇는데 아예 shutdown 때문에
콜센터도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 하 그냥 워싱턴 관광비 $2 라고 생각하자 하고 긍정회로 돌렸습니다
다행히 링컨기념관은 open 된 공간이라.. 그냥 여기 둘러보고 여기 앉아서 탑 바라보고 그랬습니다 (눈물)
날씨도 참 좋았는데 마음은 계속 슬펐네요 (ㅠㅠ).. 예약햇던 곳들이 많았는데 한 군데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근처에 오바마 맛집이라고 하여 오바마버거로 유명한 굳스터프이터리에 방문했는데요,
알고보니깐 이 지점에서는 오바마버거를 판매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ㅠㅠ 많이 먼 다른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아오.. 그래서 걍 아무거나 있는 버거 시켜먹었습니다.. 근데 저 두 버거 1달러 차이인데 내용물이 많이 차이나죠 ...
ㅋㅋㅋㅋㅋㅋ..걍 1달러 더 내고 저렇게 속이 꽉꽉 찬 버거를 고를걸 그랬어요 ... 후 ..
열받으니깐 버드아이스 때려줬습니다.. ..... 무 ㅓ제가 언제 또 셧다운일때 워싱턴 가보겠어요 ^^..
아쉽지만 날씨가 좋아서 걸어다니면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