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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추가한 워싱턴 당일치기 여행 일정!
백악관도, 워싱턴 기념탑전망대도 미리 예약해서 가지 못했지만 다른 것만으로도 알찬 여행이었어요
6시기차
9시 워싱턴 도착
9시20분 국회의사당
워싱턴역 나와서 걷다보면 멀리서 보이는 국회의사당의 둥근지붕!
내가 워싱턴에 왔구나~하는 기분을 느끼게 했어요
건물이 정말 커서 정면에서 사진을 담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양쪽 계단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구나 싶었어요
다음에 오면 비지터센터에서 예약하고 내부 관람도 해보려고요!
9시30분 대법원, 국회도서관
박물관 시간 맞춰서 얼른 들어가느라 이 두곳을 안들어갔는데 여기도 그냥 들어가면 시간별로 무료투어 있다고 해요
10시 25분 항공우주박물관
우주 이야기는 언제 봐도 신비롭고 궁금하죠 ㅎㅎ
급하게 정한 워싱턴 여행에서 유일하게 미리 예약하고 간 곳입니다!
10시 입장표를 예약했는데 25분정도 줄 서서 들어갔어요.건물 모퉁이 꺾어서까지 줄이 있어서 놀랐어요!
1층은 비행기 위주로, 2층은 우주 위주로 되어있어서 저는 1층에서는 라이트형제만 보고 2층 위주로 봤어요.
11시50분. 차이나타운 칙필레
12시40분. 백악관
백악관 뒤편에서 백악관을 보는데 앞의 잔디와 붉은 꽃과 대비되어 정말 예뻤어요.
비예보가 있어서 흐렸는데도 이정도면 파란 하늘일때 오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정면에서도 보고싶었는데 엊그제 군사퍼레이드 때문인지 길이 많이 막혀있어서 워싱턴기념탑 앞 정말 멀리에서나 볼 수 있더라구요. 이건좀 아쉬웠어요
다음에 올때에는 세달전부터 될때까지 내부투어 예약 시도해보고 오려고요!
1시10분 워싱턴 기념탑
이것도 30일전이나 1일전. 또는 당일 아침에 줄서면 내부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가서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해요. 1일 전에라도 할걸
이건 깜빡했네요!
(이 앞에 화장실 있어요)
1시20분. 2차세계대전 기념비
가운데에 분수가 있고 여러 전투와 참전한 지역들이 새겨진 기념비들이 둘러싸고 있어요
그늘이 없어서 더웠는데 분수옆에 있으니 시원했어요
(이 앞에 화장실 있어요)
1시50분. 링컨기념관
계단을 올라서자마자 링컨 대통령의 강렬한 눈빛이 들어와요
박물관같은 것일 줄 알았는데 링컨 조각상을 둘러싼 벽? 같은 느낌이라 놀랐어요
워싱턴 가기 전 공부를 많이 해갈걸 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곳입니다!
2시.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
FREDOM IS NOT FREE
이 문구 위에 흰색 장미가 놓여있어서 더 눈에 들어왔어요
참전 용사들의 이름이 이곳을 빙 둘러있는 돌에 새겨져있는데 한국인인 것 같은 이름들도 많아서 기분이 묘했어요
기차역 돌아오는 길에
워싱턴 기념탑, 자연사박물관, 조각공원등을 보긴 했는데
택시타고 돌아오시는 것 추천드려요!
워싱턴 여행이 6시간만에 끝난게 아쉬워서 뭔가를 더 볼줄 알고 걸어왔는데
1시간거리를 걷다보니 식물원이랑 박물관 하나 더 가자고 하셨던 부모님도 힘들어하셨어요
여기서 택시타고 돌아오시면 1만 8천보
걸어오시면 2만 4천보가 됩니다...
부모님과 여행 막바지에 편안한 기억으로 마무리를 해야 전체가 미화되는데
너무 힘든 여행으로 기억하실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