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워싱턴 내셔널스파크 후기(이정후경기 직관)

지난 24일 토요일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보러갔어요^^ 이정후 보는게 제일 큰 이유였구요ㅋ

경기는 오후 4시5분이였는데 2시45분부터 입장이 가능했고 이날은 관중에게 선물도 나눠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일찍 가야겠다 마음먹고 12시반쯤 야구장 바로 입구 앞에 있는 Dacha Beer Garden (Navy Yard) 이런 곳에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야구장 바로 앞이고 가깝기 때문에 입장이 힘들 거라 생각해서 예약을 했는데 그시간이면 굳이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대신 입장이 시작되는 2시가 넘어갈 때쯤에 테이블이 모두 찼어요. 경기장에서 술이 워낙 비싸니까 미리 여기서 많이들 마시고 가더라구요 500ml가 9불정도였어요. 저는 친구와 함께 몬스터프레즐과 미니수박치즈샐러드 그리고 포크슬라이더(미니버거)를 시켰고 맥주를 인당 총 2잔마셨어요.

그리고 2시30분에 나와서 길건너편 입구에 줄을 섰어요. Go Ahead라는 라인과 Family 라인이 있었는데 물어보니 패밀리라인에 서라해서 거기에 서서 2시 45분이 되자마자 입장이 시작되었어요. 저는 조그마한 핸드백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이 입장을 하였고 입장이 허용되는 가방은 투명한 플라스틱 백이었습니다. 입장을 하면서 그날 나눠주는 선물을 받았는데 그날은 버블헤드라고 머리가 흔들거리는 석고모형(?)이였어요.

3명의 선수중 랜덤으로 걸리는데 짐머맨이 받고싶었는데 친구와 저는 다른 선수의 버블헤드가 당첨됐지만 입장후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자기들은 짐머맨밖에 없다고 바꿔 줄까라고 물어봐서 아주 신나게 그분들과 교환을 했어요

야구 시작전에 이정후선수의 몸푸는 모습을 지켜봤고 "정후야 누나왔다"라고 소리도 쳤어요ㅋ

경기는 4시5분에 정확히 시작됐고 시작전 매장에서 맥주도 미리 샀어요. 맥주는 약 16불정도였고 700ml 넘는 것 같았으며 팁은 필요없었는데 경기도중 사러가기 귀찮아서 돌아다니며 파는 스탭에게 맥주를 샀는데(약 19불) 사이즈도 훨씬작고 팁을 줘야했기에 굳이 가면 매장서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경기를 보며 맥주도 마시고 게다가 우리 정후가 안타까지 쳐줘서 즐거운 시간이였지만 경기가 1시간 50분만에 끝나서 뭐랄까~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그리고 경기장에서 나와서 이정후를 한번이라도 더 볼까싶어 차 나오는 곳에 팬들이 기다릴수있는 지정된 장소가 있길래 친구와 함께 40분넘게 대기했는데 다른 선수들은 개인차로 이동하면서 나오다 입구에 잠시 정차후 사인도 해주고 그랬지만 우리의 정후리는 아주 진하게 썬팅된 단체버스를 타고 떠나버렸어요ㅠㅠ

그래도 미국에서 이정후 경기도 보고 정말 새로운 경험이였답니다^^

참 저희는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을 미리 예약을 못해서 당일에 좀떨어졌지만 하루종일 15불인곳이 있어서 거기 주차하고 경기장 갈때는 슬렁슬렁 주변 구경하면서 걸어가고(볼거리가 많았어요) 돌아올때는 캐피탈바이크(공유자전거)를 타고 총 2.10불에 주차장까지 갔어요^^

➡️주차장정보

https://maps.app.goo.gl/dyUjpbwEfuoGMa8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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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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