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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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은 예매는 한국에서 했는데 한국카드로 정보 입력후 결제하기만 누르면 무한로딩 반복을 계속 했어요. 앱과 모바일, PC (브라우저 바꾸기도) 등으로 다양하게 시도하면 그 중 하나는 되더라고요
셋이 여행갈 계획이었다가 딸 취업으로 둘만 가게 되어서 취소 후 재예매로 이 과정을 한 번 더 거쳤습니다. 🥲
(열 받아 바로 페이팔 가입. 이제서야!!)
암트랙 출발 전에 플랫폼 번호가 뜨자마자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줄이 50m 정도는 갑자기 생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일행이 있는 경우는 빨리 줄을 서야 나란히 앉아 갈 수 있어요.
암트랙 좌석은 편한 편이지만 우리나라 ktx 같은 편안한 운행은 아니었어요. 예전 무궁화호나 새마을호 같은 열차 진동으로 인해 몹시 피곤 ㅠㅠ 덜커덩 덜커덩.
승차후 열차 출발하면 승무원이 티켓을 외치며 나타나시고 QR 보여주면 (프린트 or 모바일) 그걸 휴대용 단말기 같은 걸로 스캔해 확인하곤 작은 종이 확인증 같은 걸 수기로 표시해서 좌석 위 짐 선반쪽에 붙여줍니다.
좌석마다 창 쪽에 2개의 110v 콘센트가 있어서 돼지코만 챙기면 충전 가능해요. (전 돼지코만 챙기고 정작 충전선을 숙소에 두고 온.ㅠㅠ)
바람이 몹시 분 날이었지만 하늘은 드없이 맑아 사진은 굉장히 잘 나왔어요. 유니온 스테이션 부터 압도당할만큼의 대리석 장식들로 인해 역시 미국의 수도임을 강하게 인식하게 되더군요. 짧은 시간이라 박물관은 포기하고 상징적인 건물들만 봤어요. 으리으리 번쩍번쩍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뉴스와 영화에서만 보던 그 장소에 내가 와있다는 감동까지 느껴졌습니다.
점심 무렵까지 바람이 너무 불어 추웠던 날씨와 남편의 체력으로 인해 계획의 절반 정도밖에 관람 못했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는 워싱턴 방문이었습니다.
워싱턴 내 이동은 공유자전거 앱 CaBi(리프트와 연동)깔아서 편하게 자전거 탔어요.
유니온 스테이션
다양한 푸드코트 음식들과 블루보틀도 있어서 좋았어요.
한 달 전에 예약 시도했지만 결국 티켓 못 구한 국회 의사당 투어 🥹
간혹 이렇게 꽃 핀 나무가 보여서 봄이 훌쩍 다가온 걸 느꼈어요.
국회 도서관 투어는 가능했는데 건물 내부도 정말 화려하고 예뻤어요.
보안 검사 후 데스크에서 한국어 가이드 브로셔 받아서 보면서 관람했습니다.
사람이 많아 오늘 보안 검사하는데만 30분 기다렸어요.
제니가 포레스트를 외치며 저 물을 가로질러 뛰어올 것 같아요.
백악관을 힘들게(백악관 뒷쪽만 볼 수 있는데 뒷쪽으로 가는 길이 꽤 멀었어요) 마지막으로 보고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이 되니 지하철 운행이 낮과 달라지는 부분이 꽤 있어요. 아는 길이라도 반드시 구글맵 경로 확인하면서 다니세요. 구글 맵 없었으면 어쩔 뻔 😂
마지막으로 너무 귀여웠던 워싱턴의 동부회색다람쥐.
(청솔모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다람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