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박4일 마이애미-키웨스트 혼자 여행

안녕하세요

지난 22일부터 25일에 다녀온 여행 후기입니다

저는 영어를 할줄 모릅니다

그래도 열심히 혼자 여행 다녀왔는데 영어못하는 다른 분들도 용기 내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첫날 운전을 해서 서배너에서 8시간 정도 이동해서 마이애미에 도착했어요

처음으로 간 곳은 홀 오버 누드비치를 처음으로 갔어요

이곳은 누드비츠 특성상 사진 찍기 어려워 사람없는 곳을 선택해 딱 한장 찍을수 있었네요

40여년 평생 이런곳은 처음 가봤네요

정말로 다들 그냥 아무것도 안입은 사람이 아주 많더라구요

다들 썬탠하러 온것 같았습니다

한바퀴 둘러보고 파라솔이랑 의자 빌려 저도 이곳 분위기를 만끽했네요

파라솔이랑 의자 빌리는데 55달러 줬습니다

대충 손짓 발짓하면 빌려줍니다ㅎ

대충 저도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아주 색다른 경험이라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돌핀몰에 가서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네요

이곳은 제가 사진을 안찍었네요

​

숙소 체크인 하러 갔습니다

Wynwood Hostel로 예약해서 갔는데 현장에 가보니 거기가 아니고 다른 옆에더라구요

Graffiti Wynwood 여기로 가야 했네요

가서 체크인 하러 왔다고 하니깐 주인장이 스페인어로 말하더라구요

영어도 모르는데 스페인어는 당연히 하나도 못알아 먹겠죠ㅋ

어찌 저찌해서 예약서 보여줬더니 자기네 숙소엔 예약이 안됬다는 겁니다...

막 안되는 영어와 번역기로 따져 물었습니다

내가 이 밤중에 여기서 안재워주면 어데로 가라고 이럽니까라고 하니깐 예약 안되었으니 난 모르겠다고 하고 제가 붙잡고 마구 실랑이 벌이니 주인장이 한숨 쉬더니 방은 남으니 불쌍하니 그냥 자고 가라고 방을 주더라구요 한 20분 실랑이 했던거 같네요

우여곡절 끝에 체크인 하고 방 배정 받으니 밤 10시쯤 되더라구요

뭐라도 먹어야 겠다 싶어

쉑쉑버거로 갔더니 주차장 없어서 다시 버거킹으로 갔습니다

쉑쉑버거 있던곳이 번화가 중심부 쪽이었는데 젊은 사람 파티복장으로 정말 많이 돌아 다니더라구요

마이애미가 클럽이 유명하다고 하데요

미국에 유명한 dj도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클럽 가보고 싶었으나 영어 못한채로 가봤자 의미 없어 보여서 패스 했습니다ㅎ

버거킹에서 먹으려하니 스페인어로 뭐라뭐라 하면서 목아지 긋는 시늉하며 햄버거 끝나서 없다라고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황당해서 야 니네들이 줄서라고 해서 이때것 기다리라 하고 그냥 가라면 어떻게해 번역기로 보여 줬더니 버거 없으니 그냥 가라고 해서 그냥 나왔네요..

맥도날드로 향했습니다

맥도날드 가서 주문해서 대충 먹었네요 배고파서 라지 사이즈로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감자튀김이 한국꺼보다 훨씬 크더라구요

제 손보다도 조금 더 크더라구요

다먹고 숙소 들어가서 씻으려고 수건을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주인장한테 물어보니

여긴 수건 안준다 니가 가져와서 써야 한다라며 없다며 귀찮다는 손짓을 하며 더이상 말할 가치 없다는 식으로 획돌아 가버리더라구요

같은 방에 흑인 한명있었는데 물어보니

여긴 수건 안준다며 걍 씻지말고 자라고 하더라구요

바다도 들어 갔다왔고 땀도 많이 나서 그냥 씻으러 가서 씻고 물 손으로 털고 대충 옷입고 와서 잤네요

아 근데 옆에 있는 흑인 친구한테서 노숙자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자는 내내 괴로웠네요...ㅜ

​

다음날 아침 키웨스트로 출발!!

지피티가 키웨스트는 운전해서 가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코스라고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정말 경치가 좋더라구요

바다 중간을 달리는 사진이 7마일 브릿지입니다

다리 끝가면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내려서 사진찍으면 잘나와요

잠시 정차해서 구경좀 하고 다시 출발

1시쯤에 키웨스트에 도착했네요

도착해서 Blue Heaven 식당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습니다

들어가려니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물어보니 혼자서 바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입장 가능이라고 해서 전 바로 들어갔습니다

두리번 거리며 사람 구경 조금하다 음식 주문했어요

케이크 한조각 저게 키웨스트에서 유명한 라임파이입니다

하얀 부분은 크림이 아니라 질감이 약간 마쉬멜로우 같은 질감이고 달달해요 노란부분이 라임맛인 부분인데 새콤한 정도가 아니라 많이 시다 정도입니다

처음 먹었을땐 뭐야 맛이 뭐이래 했는데 먹다보니 적응되서 대충 이런맛이군 하며 먹긴 다 먹었네요

제 입맛엔 너무 셔서 그닥 맛있진 않았습니다

그냥 새로운 문화권에서 새로운 음식을 접했다는 생각으로 기뻣네요ㅎ

주차는 사람들이 말하는 유명 무료 주차장에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 바로 주차할수 있었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자리가 한달쯤 나지 않을 것같은 곳입니다 자리도 많지 않구요

하지만 찾아보니 키웨스트는 밤샘 주차를 허용하지 않기에 밤에는 무조건 차를 빼야 해요

그리고 키웨스트는 미국인들이 당일치기 여행으로 많이 오는 곳이라 밤이 되면 많이 빠져 나가요

그러다 보니 아침에 가면 주차자리가 많아요

​

다음 일정으로 미국에 유일하게 산호지대가 키웨스트에 있고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요트타고 나가서 스노클링 해주는 업체를 찾아 예약 하러 이동했어요

퓨리라는 업체에다 예약 했어요

장비까지 다 빌려주고 아침 9시30분 출발 3시간 일정이었어요

현장 예약을 하고 너무 너무 더워서 도저히 돌아 다니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녁 노을 보기전에 킬링타임으로 카폐가서 2시간 정도 죽치고 앉자있었네요ㅎ

너무 더워 시원한것만 잔뜩사서 쭉쭉 먹었네요ㅋ

​

해가 쪼끔 저물어 갈쯤에 이제좀 밖에 있을만 하겠지 해서 나간 시간이 6시쯤 나갔네요

근데 아직도 너무 더워 쫌 후회했네요ㅋ

6시쯤 나가니 황량했던 거리가 조금씩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사람이 몰리니 길거리 서커스 쇼가 있어 구경도 했습니다

이제 해가 져서 사진 찍고 노을 감상 했네요

멋진 노을 감상을 뒤로하고 숙소로 향했어요

​

숙소는 이번엔 괜찮았네요

예약도 문제 없었고 깔끔하고요ㅎ

무려 수건도 있더라구요!!

전 숙소로 인해 수건 보자마자 너무 기뻣네요ㅋㅋ

근데 키웨스트 숙소중에 젤 저렴한걸로 했는데도

게스트하우스에 4인실인데 1박에 18만원 넘게 줬네요

키웨스트가 관장지고 좁아서 비싸다네요ㅋ

​

그리고 다음날 아침 기대하던 스노클링을 하러 갔습니다

고프로 같은걸 안가져가서 물속 사진은 없습니다ㅎ

대략 1시간쯤 배타고 가서 대략 30분쯤 스노클하고 다시 1시간쯤 돌아 오는 일정이었네요

물속에 산호 지대가 쫙 보일줄 알았는데 많이 죽어서 듬성듬성 조심씩 보여 실망이 컷네요

거기다 파도도 많이 치다보니 호스로 물이 자꾸들어와서 귀찮았네여...

스노클 타임도 너무 짧았던거 같구요

역시 스노클은 동남아가 최곱니다ㅋ

​

스노클 갔다와 숙소이 들러 씻고 시내 투어하러 다시 나왔습니다

​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걷는 내내 땀을 줄줄 흘렸네요

중간에 에어컨 돌아가는 상점 들러야 잠깐 식혀야만 돌아 다니겠더라구요

미국 최남단 기념물은 공사중이라 아쉽게 못갔네요

근데 공사라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 가는데 옆 골목에 사람들 많길래 뭐지 했더니 옆에 또있더라구요ㅋㅋ

공사때문에 임시로 만들어둔건지는 모르겠지만

가서 기념사진 찍고 보고 왔네요

그리고 다시 걸어서 0마일 표지판 갔다가 너무 더워 일찍 숙소로 돌아와 쉬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짐 다 챙겨서 차 끌고 돌아왔네요

13시간 정도 운전해서 돌아왔네요ㅋ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저녁 9시에 돌아왔네요

거의 안쉬고 과속해서 왔는데도 많이 걸렸네요

돌아 오는 길에 다시 드라이브 한다 생각하며 온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지피티와 함께 짠 계획서도 올려드릴게요ㅋ

계획짜기 힘드신분들은 지피티와 잘 상의 해서 하는 것도 좋아요ㅋ

​

이만 3박4일 마이애미-키웨스트 혼자 여행 후기 입니다

저 처럼 영어 못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여러번 해프닝이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다 해결해줍니다ㅋ

그러니 걱정 할 필요 없어요ㅎ

​

​

​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6-05-26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82 · 댓글 12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