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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공항에서 우버 부르려다 택시가 많길래 그냥 탔어요.
호텔이 멀지 않아서 큰 차이 없을 것 같아서요.
이름 얘기하니 안다고 하셨지만
제가 네비 찍고, 여기라고 아시냐고 보여드리며 길을 우회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을 했더랬죠.
다행히 뺑뺑 돌지는 않으시더라고요.
근데...
미터기에 17불 나왔는데 옆에 뭐가 같이 올라가더니 기사님이 카드 싸인하는 곳에 25불이라고 찍더라고요????
팁을 셀프로 찍는가 싶어 기분 나빴지만 얼굴 붉히기 싫어 참았습니다.
근데 카드 싸인하려니,
팁을 또 고르게 되어있더라고요!!!!!
당당히 노 팁을 골랐습니다!!
근데 내리고 나니 처음 17불에서 25불 된게 세금인건가 싶고...
제가 그걸 모르고 노팁한건가 싶어서요..
혹시 미국 택시는 세금을 미터기랑 따로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