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프리핸드 마이애미 freehand miami 호스텔 숙박 후기

마이애미에 2.5-2.12일까지 7박동안묵을 숙소를 찾다가 가격이 괜찮은 호스텔이 있어서 예약한 Freehand mi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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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부터 부모님 동의 없이도 숙박 가능한 호스텔입니다!

(제가 만 18세이다보니 찾고 찾아 선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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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콰드러플룸 방이 제일 싸길래 이걸로 선택했고 트립닷컴 앱으로 결제해 7박에 약 51만원정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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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기입니다 바다랑 완전 가깝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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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들 성별이 정해져있지 않길래 남녀혼성룸인가? 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고 여자들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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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들이 있어서 방을 찍지는 못했지만, 방은 2층침대 두개가 있어요!

한 자리당 콘센트는 두개 있었고, 은은한 램프가 기본적으로 하나씩 꽂혀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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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짐 놓는 방이 따로 있는데 락커 4개랑, 벽선반 3개가 작게 있어요

(선반은 좀 자리가 부족해서 룸메 물건이랑 섞이지 않도록 자기 물건 간수 잘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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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뷰! 은은하게 빛이 들어와서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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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숙소에 딸려있는 수영장인데, 숙소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수심이 깊어서 익사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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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여기서 파티 비슷하게 하는 거 같더라구요 밤 되면 스피커둥둥 하는 소리남 (귀마개 가져가시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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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발은 같은 룸메 영국인 친구 캐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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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숙소에 아무도 없길래 그냥 자고 일어났는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까 숙소에 있길래 인사하고 이것저것 얘기좀 하다가 같이 수영장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같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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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 18살 룸메는 만27살)

나이차이는 많지만 아무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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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수영좀 하고 썬텐에 앉아있다가 캐서린이랑 친한 다른 영국 룸메 케이시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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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서 걔랑도 인사하고 얘기좀하다가 캐서린이 저랑 자전거타러 같이가재서 갔는데 자전거가 하나밖에 없길래 걍 캐서린 혼자 타라하고 전 숙소로 돌아와서 케이시랑 같이 마이애비 비치 해변가 워킹 조지고 저녁으로 같이 치킨도 먹엇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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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두시간 무료로 숙소에서 빌려주니까 꼭 타보세요 전 결국 안 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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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마이애미 비치까지 걸어서 10분? 도 안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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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는 21살인데 해변가 걸으면서 얘기하니까 재밌더라구요

제 인생에서 영어로 가장 많이 말해본 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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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은 저 말고 숙소에 한 명도 없었어요 여기에 묵게 되면 반강제로 숙소 사람들과 영어스피킹을 해야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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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외국친구사귀기 좋은 곳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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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의 제2의 눈과 눈이 마주치는 관계로 자체 검열^..^^

여기선 노브라로 다녀도 안 이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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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이애미가 밤문화 파티 이런걸로 유명하다보니 파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거 같더라구요 룸메들도 살짝 다 외향적이고 이런 애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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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영장 뒷편에 있는 세탁기인데 파우더세제는 따로 카운터에서 사셔야 해요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앱도 다운받고 혼자 해매다가 결국 카운터에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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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값, 세탁값, 세제값 다 따로따로 지불하셔야 댑니다 근데 얼마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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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이런 것도 없으면 다 사야 돼요 하나당 1달러인가 그정도에 조그만 거 파는데 그냥 집에서 가져가시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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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는 카운터에서 공짜로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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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원칙상 쓰고 갖다놔야 하는데 그러기 귀찮아서 그냥 방에다가 쟁여두고 룸메들이랑 돌아가면서 씀 ㅋㅋㅋㅋ (아직도 그 방에 있으려나..?) 별 말 없었던 거 보면 괜찮았던 거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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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건도 하나씩 주는데 이것도 더러워지면 무료로 교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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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숙소 주변 맛집 motek miami beach 의

Shakshuka 라는 메뉴 ( 18달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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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소스 찍어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브런치로 딱이에요

별로 크지 않고 딱 1인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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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여기 사이드 중에 israeli street corn이 있는데 이건 비추입니다 제 입맛엔 너~~~~~~~무 짜요

제가 짠 거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정도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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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이탈리안 음식점 cook up miami에 있는 리조또입니다

여기 식전빵이 너무 맛있어요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빵이랑 같이 나오는 토마토 잘게 다진 소스랑 버터랑 같이 먹으면 진짜 환상이에요

리조또도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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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쿸업마이애미에서 먹은 거예요 여기서는 그냥 사진 보고 주문한거라 메뉴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암튼 맛있음 너무맛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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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주변에 있는 tropicale인데 진짜 절대가지마세요

음식이 진짜 구려요 양도 별로 없고.. 오믈렛 보이시나요 저 퍽퍽한 망한 계란말이같은 느낌.. 저게 오믈렛은 맞는 건지..?싶을정도에, 빵도 얼마 없는 시저샐러드라니 그것도 따뜻한 흐물흐물한 샐러드라니 최악입니다 비추비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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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씨가 준 멜론먹방

차도 얻어먹었습니다 땡큐캐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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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하루는 갑자기 뜬금없이 새벽에 불이나서 사람들 다 단체로 대피하고 난리났어요

전 그냥 또 파티하나보다 생각하고 계속 자고있었는데 룸메들이 저 깨워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학교에서 다져진 안전불감증이 여기서 또.. ㄷㄷ

이건 숙소 나왔을 때 찍은 풍경이에요 숙소 주변에 누워있는 노숙자 많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런거 하나도 없이 쾌적하더라구요

숙소 돌아가는 길에 찍은 노을사진 🧡

이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찍은 일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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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랑 바다 가서 수영도 하고 조개도 줍고 마트도 가고 등등등 첫 호스텔이었는데 재밌었고 나쁘지 않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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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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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핸드 마이애미 장점:

1.외국인친구 사귀기 좋음.

2.위치 좋음 (바다 바로 근처)

3.가격(1박에 10만원도 안함)

4.수영장, 자전거 무료 이용 가능

5.버스정류장이랑 별로 안 멀음. 걸어서 몇 분이면 바로 정류장 나옴

6.숙소에 세탁기랑 건조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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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엘리베이터가 조금 후졌음 (그냥 톡 누르면 안되고 좀 꽈아아아악 인내심을 가지고 눌러야 눌림)

2. 밤에 스피커 둥둥대는 소리가 좀 들림 (귀마개 끼면 괜찮은 정도)

3. 공용 선반이 조금 좁음(자기 물건 간수 철저히 해야함)

4.화장실 손잡이가 희한함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린 상태에서 문을 잠겨야 잠김 처음에 문닫고 오른쪽으로 돌렸는데 안열려서 갇힌 줄 알고 멘붕옴)

5.방이 습해서 제습기를 계속 켜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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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출도 구경햇습니담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3-0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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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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