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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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에 있는 Shark Valley Visitor Center에 1월 3일 12시경 도착했는데 공원입구에서 주차 자리가 없어서 대기하다가 차를 돌려 나와서 큰길가에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공원입구로 걸어 가다가 국립공원표지판 앞에 있는 웅덩이에서 커다란 악어(앨리게이터)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방문자센터에 가니 트램 및 자전거 예약이 마감되어서 트램 트레일을 따라 걸었습니다.
트램 전체구간은 14마일로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하여 직선구간 2마일 지점에서 되돌아나왔는데 악어를 10마리 이상 보았어요. 악어들이 겨울철이고 12시경이라 햇볕이 좋아서 낮잠을 자느라 모두 나와있는 것 같았어요. 이곳 악어들은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사람들이 코앞까지 다가와도 귀찮은 듯 눈도 꿈쩍도 안 하고 또는 물 속에 몸을 담그고 두 눈만 내놓고 조용히 떠 있는 모습도 신기했어요.
혹시 악어를 많이 보실려면 날씨 좋은 날 12시 이후에 가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