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추위 피해 떠난 미남부 여행후기(최종) - 클리어워터 비치, 아틀랜타

아틀랜타 올라가기 전 플로리다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과 클리어워터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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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카페 가는 걸 좋아해서 달리 미술관에서 브런치를 하려고 했는데...

지도를 검색하니 전날부터 시작한 지역행사로 휴무라는 정보가... 또로록...

아쉬움을 달래며 클리어 워터 비치를 찾아감. 가는 길이 예뻐서 기분이 좀 나아지는 중 ㅎㅎㅎ

비치 가는 길에 들른 레스토랑 샌디네... 아... 아침8시부터 이렇게 줄서기 있나요?

겨우 주차하고 20여분 기다려 식사. 메뉴는 여느 전형적인 미국식 아침식사와 같았지만 통창에 쏟아지는 햇살 받으며 하얀 식탁에서 먹는 식사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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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워터 비치 입구 사잇길에 길거리 유료주차를 하고 비치에 들어가 본다. 마지막 날이니 만큼 오늘은 바다 안들어가고 그냥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안돼 안돼.. 바다가 너무 좋아서 신발을 비치 입구에 던져두고 또 흥분해서 뛰어 간다.

시에스타 비치 모래보다는 얇지는 않지만 비슷한 촉감이고 물은 정말 깨끗했다. 달리 비치 이름이 클리어 워터 겠나... 사진을 찍으니 모래 해변에 내 모습이 비칠 정도

그리고 예상 외로 비치 근처가 너무 큰 휴양지에 번화가라 깜놀. 호텔이 다닥다닥...

나중에 며칠 해수욕만하러 가면 좋겠다고 생각함

하하 여기도 아무 기대없이 갔는데 좋았음

저희처럼 숙소 없이 들렸다만 오실분들은 길가에 유료주차 하시고, 화장실은 스벅가세요. 마이애미 머그컵(13불)도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기념품이나 커피 한잔 사고 화장실 쓰는 거 추천드립니다.

드뎌 플로리다를 떠나 너무 늦지 않게 아틀랜타에 입성해서 순댓국 먹고,

다음날 아틀랜타 명소 삼봉냉면(?), 파리바게트(??),

스톤마운틴, 코카콜라 박물관을 끝으로 따뜻한 미남부 여행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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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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