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보스턴, 워싱턴 여행 끝내고 오늘 저녁에 집에 왔습니다.
내일이면 일상에 바빠 후기를 남기지 못할 것 같아 짧더라도 후기 납깁니다^^
저희는 중2와 함께 한 여행이라, 아이 중심으로 워싱턴 여행을 했는데요
뉴욕, 보스턴에 비해서 워싱턴 더웠어요. 워싱턴에서 3일 있으면서 다 탔어요. 거기다가 모기까지 있어서 저희 아이 다리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여름에는 양산, 모자, 선글라스 무조건 필수입니다
만약, 뉴욕이나 보스턴에서 여행을 하고 워싱턴을 가신다면 편의시설이 조금 부족하다 느끼실 수도 있어요.
버스 배차 간격도 40분씩 있는 버스도 있어서 그런 사항들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어쨌든, 깔끔하고 지하철이 세 도시 중 가장 깨끗했습니다.
버스는 3일 있었는데, 도대체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카드 찍었던 적도 있고 아닌적도 있습니다. 어떤 버스는 막혀있었고, 어떤 버스기사는 찍을 사람은 찍어라.. 뭐 이런 분위기라 상황보고 카드 찍었어요
교통카드 처음에 10달러(8달러+카드값 2달러)만 충전했었습니다. 이후에는 잔액 남은거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잔액 안남기려고 필요한 만큼 충전했어요. 1달러씩도 충전되니 계산해보고 충전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필요한 것들은 미리 준비해서 갔습니다.
1. 백악관 : 3명의 의원들에게 이메일 보냈고 네이버 검색, 미여디 검색 나오는 내용처럼 딱 2주전에 확정 메일 날아왔습니다. 여권, 지갑 작은것, 핸드폰만 챙겨서 갔고 입장하면 자유투어라 그냥 사람들 따라 가면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 후기처럼 큰 기대는 마시고 아~ 백악관 왔구나. 이런 느낌이 맞는것 같아요^^
백악관 투어 위치가 지도봐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 길 따라 가시다가 이런 동상이 있는 작은 공원이 있고 그 입구에 경찰들이 서있는데, 그 입구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2. 자연사/항공박물관 : 항공박물관은 예약하셔야 하는데, 시간 맞춰가도 줄이 길지만 그 줄 금방 빠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중2 아이고 이미 유사 박물관들을 많이 다녀서 흥미가 크게 없었어요. 그래서 보고 싶은것만 보고 빨리 나왔습니다.
3. 국회도서관 10시, 의사당 11시 20분 입장 했습니다.
도서관 10시에 오픈인데, 가능하다면 10시 추천드립니다. 들어가면서 짐검사 등등도 있고 해서인지 나와서 보니 줄이 길더라구요. 차라리 일찍 들어가는게 나은것 같고. 1시간 안걸려서 나온 것 같습니다. 도서관 나오면 바로 신호등 건너서 의사당이 있고... 와~~ 크고 멋있다.. 하면서 걸어가다 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투어 시작은 거기서 시작하니 참고하세요.
예약을 한 분이든, 안한 분이든 어쨌든 보안검색하고 들어가야해요
예약안하신분들은 잔여분에 한해 현장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하신 분은 들어가서 예약내역 보여주고 스티커로 변경해야 합니다. 예약시간보다 더 빨리 들어가고 싶다면 잔여분에 한해 현장변경 가능해요
11시 20분 팀들이 단체로 영상 15분을 보고(영상 안보는건 안되나? 사실 저희끼리 그랬는데, 무조건 봐야 합니다. ㅎㅎ /다시 여러명의 가이드가 인원 나눠서 데리고 다녀요.)
4. 워싱턴 기념탑 : 한달 전 오픈이고 광클릭 하세요^^.
온라인예약은 인당 1$입니다.
현장예약은 가시는 당일 아침에 줄 서면 된다고 합니다.
역시 보안검색 있고, 안에 화장실 없어요. 소그룹 5~7명 정도로 나눠서 입장가능한데, 올라가면 작아서 그냥 한번 보고 내려온다~~ 이 마음으로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워싱턴 댈러스 국제공항은 실버라인 타고 갔고 한 시간 안걸려서(메트로센터역 출발) 도착한것 같아요
대한항공은 A구역이라 트레인 타고 가야 했습니다. 대한항공 라운지는 에어프랑스와 함께 쓰는데 먹을게 별로 없었어요^^;
A구역안에는 칙필레, 파이브가이즈, 던킨, 씨즈캔디 등등 있어요. (스벅은 없어요) 일요일은 칙필레 문닫아서 저희 아이는 파이브가이즈 사서 먹고 비행기 탔습니다. 면세도 사실 별로 없었어요. 위의 내용에는 없지만, 무료로 갈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으니 알차게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