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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한달 끝내고 12일(일) 오후 2시 암트랙타고 워싱턴으로 왔어요~ 5시반정도 도착했는데 비가와서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 했습니다. 이날은 숙소 1층에 있는 치즈팩토리에서 저녁먹고 쉬었어요
왜이렇게 길거리에 사람이 없지, 워싱턴 사람들은 일요일 저녁은 집에서 보내나~ 했더니 오늘이 슈퍼볼 하는날이더라고요! 식당에서도 다 티비만 보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별로였던 치즈팩토리ㅎㅎ
근데 서버가 너무 친절해서 한달넘게 여행동안 팁 22%준것도 여기가 처음이었고 나올때 담당서버한테 너 정말친절하다, 너덕분에 저녁식사가 너무 좋았어! 라고 따로 말하고 왔네요
숙소 옥상에서 본 뷰
다음날은 자연사박물관, 항공박물관, 홀푸드 갔다왔어요.
멋쓰러운 워싱턴 길거리
아침은 간단히 맥도날드에서 해결
숙소에서 주요관광지들이 걸어서 15~20분정도 거리고 날씨도 좋고 길거리가 너무 예뻐서 열심히 걸어다녔어요
자연사 박물관은 2시간정도 구경했는데
뉴욕 자연사갔다오니 좀 실망스러웠어요ㅠ
두시간이면 충분히 돌고 나올수 있습니다.
넓은 마당을 두고 주위로 각종 기념관, 박물관들이 즐비합니다.
항공박물관도 도보로 이동했고요
여기 다 무료라고해서 그냥 들어가나 했더니 미리 예약하고 들어가는데가 종종 있어요
항공박물관도 미리예약해야되고 사람들 줄 서있길래 깜짝놀랐는데 시간대별로 입장, 입구에 큐알코드있어서 바로 예약도 가능해요(성수기에는 미리예약해야될수도!)
숙소주소를 잘못찍고 내린 동네
근데 아이가 좋아할만한 놀이터가 나왔네요
마침 여기서 홀푸드가 근처라 장도 봐서 숙소로 이동
저녁은 스테이크 냠냠
고기가 너무 두꺼워서 3등분으로 짤라달라고했어요ㅎ
다음날은 백악관, 링컨기념관,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숙소가 백악관 옆이라 이번에도 걸어서 이동!
백악관에서 링컨 기념관 가는길 고풍스런 건물도 많고 호수에 여유로와 보이는 오리들
기념관 앞에서 뭔가 이벤트를 하는 군인들과
환상적인 워싱턴 기념탑 뷰
바로 옆에 참전용사기념관도 있어서 쭉 돌아봤어요
숙소로 들어와서 조금 쉬다가 NHL경기 봤습니다
7시 경기라 6시좀안되서 나갔고 구글 찍어보니 도보15분 버스도 있긴 했는데 딱보니 차가 막혀서 걸어갔고 얼마걷지 않아 유니폼 입은 사람들이 막 가는게 보여서 따라갔어요
워싱턴캐피털스vs캐놀라인허리케인
2:3으로 워싱턴이 졌습니다ㅎㅎ
저희 아이가 하키를 해서 미국여행중 제일 기대했던 시간이었네요
생각보다 크고 화려하더라고요 NHL을 직관하다니!
다음날은 따로 계획한건 없었고 아이가 레고샾 가고싶다해서 팬타곤시티에 있는 쇼핑몰에 갔다왔어요
쇼핑몰도 크고, 메이시스랑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지하철 블루라인타고 갔다왔습니다
유명하다는 조지타운 컵케잌! 여기 사는 남편친구가 사줬어요ㅎ 맛있더라고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기프트샵 반값에 주시고 공짜로 주시고~~ 옷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맨투맨 6장 샀어요
다음날
아쉬운 숙소 뒤로하고 기차타러 갑니다
11시10분 기차라 9시반에 나왔어요
레드라인타고 유니온 스테이션
유니온 스테이션은 엄청 크고 넓고 음식점도 많고
유니클로 바디샵 키엘 등등 상점도 많아요
20분 지연되서 11시30분 방금막 출발했네요
다시 뉴욕으로 갑니다!
이제 이틀뒤 한국가요~~:)
뉴욕에 있다 워싱턴오니 너무 깨끗하고 길도 넓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여유도있고 친절해요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 무조건 지하철역에서 파는 스마트트립이라는 교통카드 사셔야 지하철,버스 탈수 있어요(구입방법은 다른 블로거님들이 친절하게 설명)
1인당 1개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