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전이라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지만 제가 너무 사랑하는 도시인 시애틀에서의 가을여행 기억 되살려서 후기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첫 사진은 시애틀 마지막 밤에 먹었던 해산물 요리집 앞인데(엘리엇 오이스터하우스), 뷰맛집 굴맛집이었네요.
대게요리도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던. 그리고 같이 나오는 저 감자요리가 킥이었습니다ㅎㅎ별 생각 없이 먹었는데 포슬포슬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퍼시픽 노스웨스트는 역시 해산물이다 이말이여~~
한국에서 굴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미국 굴은 다르더라구요, 계속 추가주문ㅎㅎ정말 달고 프레쉬한게 지금도 생각납니다. 화이트와인이랑도 페어링이 기가막혔어요.
시애틀 가면 꼭 가보고싶었던 치훌리 가든, 일명 유리박물관!!
갈 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갔는데 펌킨라떼 한잔 뽑아서 모노레일 타면서 시내 관광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입장료는 날짜에 따라 조금씩 요금이 다르지만 보통 성인1명당 35불 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운영시간은 월/금/일 : 10시~오후 6시까지, 화/수/목: 11시~오후 5시, 토요일: 10시~오후 7시까지입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도 엄청 크고 유리가 빛에 반사돼서 엄청 예쁘고 황홀해요. 크기도 크기이지만 색감이 예술입니다.
포세이돈이 등장할 것만 같은 물보라 🌊
표현을 어찌 이렇게 잘 했을까
자세히 보면 작은 물고기들이랑 해파리도 있어요ㅎㅎ
파이크플레이스마켓 가면 꼭 한번 들러줘야 하는 스벅1호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는 못 들어갔어요ㅠㅠ
그리고 시애틀에는 스타벅스 말고도 맛있는 카페들이 많아서 굳이 스벅을?????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지하철 탔는데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찰캌📸
유덥 간 김에 대학가도 구경하고. 유덥은 벚꽃 필 때 진짜 예쁘다던데 제가 갔을 때에는 단풍이 들락 말락 하는 계절이었어요.
한국에 버블티 붐 일어났을 때 제가 가장가장 제일 좋아했던 넘버원 버블티집 쉐어티!!!!!!!!!ㅠㅠㅠㅠㅠㅠㅠㅠ
공차만 살아남고 다 사라져서 너무 슬펐던ㅠㅠ시애틀에 쉐어티 있다는 얘기 듣고 바로 가서 점보 사이즈로 사먹었답니다
이맛이야ㅠㅠㅠㅠㅠ넘 행복쓰
미국이라 사이즈가 더 큰거같은건 제 기분탓이겠죠....? 오히려 좋아~~~또 먹고싶네,,,ㅠㅠ
시애틀 전망 기가 막히죠ㅠㅠ전망 보러 스카이뷰 전망대 콜롬비아센터 올라갔습니다. 스페이스니들 전망대도 갔다왔는데 그건 사진을 못 찾겠네요
일부러 노을 질 때 맞춰서 저녁에 올라갔는데 저 멀리 보이는게 태평양이라니. 저 밑에 대관람차도 보이구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
풍경만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은근 이 시간때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
아예 전문 사진기사님들도 오셔서 아름다운 노을 사진에 담으시더라구요.
퍼시픽노스웨스트 주 답게 귀여운 범고래 인형 발견~~~~
한마리 데려오고 싶었지만 가격 보고 조심스럽게 내려놓았...ㅎㅎ
근데 그냥 데려올걸 후회되네요
다운타운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시애틀 명소 아마존 본사 The Spheres.
조형물이 둥글둥글~ 햇빛 받아서 더 예뻐요. 여기는 아마존 직원과 함께 들어가거나 스피어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어요. 여기 안에 식당도 있다던데 들어가진 못했어요.
시애틀은 근처에 공원들이 많아서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발견한 항구 옆 공원이에요.
날씨, 분위기, 사람들 모든게 완벽해서 자전거에서 내려서 한동안 경치 감상을 했습니다.
캐피톨 힐 Capitol hill의 상징 무지개 횡단보도!
시애틀 시내나 관광지와는 분위기가 꽤 다른 곳으로
아기자기한 가게들도 많고 힙한 카페들도 많아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저 표지판 위에 갈매기가 앉아있어서 바로 핸드폰 꺼내서 찍었는데
사진 찍고 보니 갈매기가 없더라는
저녁에 퍼블릭 마켓에 오면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노을에 비친 마켓~~
마지막으로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멋진 건축물 시애틀 공립도서관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도서관은 지상 11층, 지하1층에 창문은 10,000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