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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미국시간 27일 저녁입니다. 추수감사절이라 거리는 조용하고 식당은 문을 연 곳이 드문드문합니다.
미국 들어오려고 계획을 세울때 은근히 걱정이 되는 것이 입국심사였어요.
이곳저곳 정보를 알아보니 케바케라는 이야기들이 간혹 눈에 들어오고, 아니면 MPC를 등록하면 심사시간이 줄어들어서 좋다는 이야기가 중론이더라구요.
물론 입국심사도 심사관에 따라 힘들게 받을 수가 있다는 이야기, 과하게 표현하는 분들은 간혹 거절을 당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ESTA를 하더라도요.
여행비자부터 조심해서 한단계씩을 신중하게 진행했던 것이 사실이었지요.
하지만, 시애틀은 큰 걸림돌 없이 입국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어요. 심사관이 질문하는 것은 이것이었어요.
1. 몇일을 머물거냐?
2. 어디 호텔에서 머무냐?
3. 친구나 친척이 미국에 살고 있냐 ?
4. 가져온 음식은 무어냐?
*** 김치 라면이라는 답변에 옆에 있는 심사관이 함께 김치라면을 외치며 좋아해서 모두가 웃는 분위기가 연출되었지요 ^^ ***
5. 무엇하러 왔냐?
5가지 질문과 양손 지문을 스캔하는 것을 마치고 통과했어요.
마음이 좀 두근거렸지만 당당한 척하며 얼굴에는 약간의 미소와 능숙하지 않은 영어발음을 억지로 굴려가는 듯한 발음을 하느라 속으로 웃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재미있더라구요.
미국은 수화물을 먼저 찾고 입국심사를 한다는 것 참조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저처럼 겁먹지 말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시애틀 타코마공항 수화물 찾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