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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세한 정보를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민트와사비님ㅠㅠ
저는 인천에서 시애틀 경유 휴스턴으로 출국하는 40대 남성의 배낭여행객입니다.
정말 많이 걱정하고 왔는데요...
순탄하게 잘 입국했습니다!
10시간 경유라 남는 시간이 무지하게 남아서 가려고 했던 스벅1호점과 시애틀 홈구장 등등 깨알 관광 잘하고 방금 휴스턴 비행기를 타서 몇자 적네요..
순조롭게 시애틀까지 잘 왔는데, 10시간이 무지하게 힘들더라구요...허리가 박살 나는줄ㅠㅠ
이후 짐 찾고 mpc라인으로 줄서서 입국심사 받았습니다.
역시나 일반줄 많더군요...mpc 어제 출발전 부랴부랴 등록했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한명도 없었습니다...일반줄은 대략 40분정도 걸려 보이더군요..
무튼 꼭 mpc 등록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질문은
1. 왜왔냐
ㅡ 관광 및 사촌만나러
2. 직업이 뭐냐
ㅡ코리안 아미
ㅡ응?? 코리안 솔져?
ㅡ예 맞아요
ㅡ와우...굿. 땡큐포유어서비스..
ㅡ혹시 노쓰???싸우쓰?? ㅋ
ㅡ여기서 서로 빵터졌습니다..
ㅡ당연히 싸우쓰~
이후 얼마있냐, 어디서 자냐, 리턴티켓있냐
기본적인거 물어보고 화기애애하게 통과했습니다..
내일인가가 베테랑데이라고하더라구요...
역시 미국은 군인을 존경하는 나라인가봅니다..
무튼 리턴백 하고 다시 나와서 지하철타고 구경좀하다 다시 들어와서 지금 휴스턴가는 비행기타고 최종 목적지까지 갑니다..
다들 mpc 꼭 깔고 입국심사받으시길...
모쪼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