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국 후에 바로 렌트해서 첫날 여행을 다녔어요!
주차 어려운 곳이 많아 안전하게 유료주차장 이용하기로 하고 시애틀 Waterfront 쪽에 있는 주차장에 한 시간 정도 차를 대놨었는데요 .....
한국처럼 출차할 때 계산하는 줄 알고 그냥 나왔다가…
한시간 정도 후 돌아와보니 렌트한 차에 주차위반 티켓이 붙어있는 거예요 😭
이게 알고 보니 미리 앱이나 키오스크로 차량번호 입력하고 선결제를 해야 하는 곳이더라고요.
그걸 몰라서 그냥 나갔더니 무려 $200짜리 벌금이...!!!
(하루 주차요금 180달러 + 벌금 20)
그때부터 주위에 사람과 사무실을 찾았는데 전혀 없고요...ㅜㅜ 써있는 번호로 계속 전화를 해도 절대 받지 않아서 멘붕이었어요...ㅠㅠ
한 시간정도 씨름하다가 포기 하고 그냥 나왔어요.. 결국 이 돈을 내야하나 하다가... 과태료 종이에 써있는 주차장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의 제기 신청 코너를 찾아서 이의 제기를 했어요. (양식에서 주소는 한국 주소를 적었고 주 선택하는 곳은 US Government로 했습니다)
내용에 제가 고의가 아님을 설명했어요..
한국에서 오늘 도착한 여행자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후불 시스템이라..미국의 주차 시스템을 몰랐다 썼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1시간 정도 주차 + 1시간 정도 주차과태료 해결하느라 총 2시간 정도 이용했다는 걸 설명했어요.
그리고 비행기 티켓과 렌트가 인수증도 증거로 첨부했어요.
그리고 하루도 안되서 메일 답장이 왔고 감면해 주셨습니다!
너의 상황을 이해해서 2시간 주차료만 받겠다고 62달러로 과태료를 바꿔 주셨어요!
바로 결제드렸고 감사메일 다시 보냈습니다.
✅ 정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선결제 주차장이 정말 많아요.
*차 대자마자 차량번호 입력 + 결제 꼭 하세요.
*벌금이 정말 비싸요...(요새 환율이면 더더욱..ㅠㅠ)
*벌금 받으셔도 억울한 상황이면 이의제기 가능해요.
*생각보다 친절하게 감면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미국 여행 되세요 🇺🇸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