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시애틀 다운타운에 다녀오며 찍은 사진과 함께 가입 후 첫 인사/ 첫 사진 공유 합니다!
거리는 짧게 Post Alley에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까지 약 왕복 1마일 정도 걸어 다녀왔어요.
그래도 아마 이 길은 많이 찾지 않는 곳 이라 생각해서 사진 조금 찍어봤어요.
날씨는 쌀쌀하고 비가 왔지만, 제가 밖에 있을 땐 다행히 비가 잠깐 멈추더라구요.
1st Ave에서 Post Alley 쪽으로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이런 그림을 볼 수 있어요. 요즘 돈주고 여기저기 꾸미기 좋아하는 시애틀이 되서 아래 그림이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한 장 찍어봤어요.
그리고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쪽으로 방향을 돌릴 때 보이는 포스트 앨리의 모습이에요.
밤에 가면 저 조명들이 빤짝거려서 의외로 사진찍기 좋아요. 그러나 밤에는 주변이;;;;;
저 계단을 올라가면 우측에 시애틀 뮤지엄이 보여요.
시애틀 뮤지엄에 현혹되지 말구 쭉 직진하면 검벽에 들어가는 입구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 사이 길 (앨리)가 조금 적막해요. 평일에는 호텔에 물건 제공하는 트럭들이 보통 보이고 사람은 잘 안걷는? 그래서 뭔가 심심하다 할 때 뒤를 보면,
(요즘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시애틀 소비세가 4.05% 정도인데 (주세 포함 10.55%) 좀 내려주면 더 좋을 텐데요...)
그러나 저는 그냥 걷고 싶어서 방향을 좌로 돌리고 Western Ave로 갑니다.
여기서부턴 볼 데가 많지 않아 쭉쭉 걸어갔어요.
여기는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들릴 때마다 가는 팝콘 가게에요.
브라운 버터 팝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데 그 맛은 버터에 빠진 팝콘을 한 번 더 튀긴 맛이라 할까요? 극장가서 버터 뿌려먹는 팝콘은 상대가 안되죠. 조금 더 표현하자면 고소한데 아래가 없는 고소함이라 하고 싶네요.
여기는 문열고 다 팔리면 닫는 곳이라 늦게가면 없어요.
그리고 터닝 포인트에 도착했어요.
스타벅스는 변함없이 사람은 많군요. 사람을 피하는 법: 아침 7시에 가면 기다림 없이 들어갈 수 있어요.
우기의 서부 워싱턴주 날씨에요.
아주 변덕스럽죠.
오늘 시애틀 걷기 끝!
2nd Ave로 가다 시애틀 도서관이 보이는 사거리 인도영사관 건물에 가면 이런 조형물도 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