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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거주중인 오리날다입니다.
오랜만에 밴쿠버 간김에, 가까운 베이커산에서 유명한 트레일 Chain Lakes Loop 다녀왔어요.
https://www.alltrails.com/trail/us/washington/chain-lakes-loop-trail?u=m&sh=zkqcba (트레일 참고)
밴쿠버 출도착이라
국경통과했어요
8월 31일 연휴 기간이라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애브츠포드 국경이 차가 거의 없었어서 금방 국경 넘었어요.
데이패스 주차료는 5불이고, 국립공원 패스 연간권도 있으면 무료 주차가능합니다.
가는길이 많이 꼬불꼬불한 편입니다.
저는 트레일 반 시계방향으로 진행했구요
Heather meadow vistor center에 주차하고 출발했습니다.(10시부터 운영)
오전 10시 전에는 주차가 가능하지만 하산할때보니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쭈욱 올라와서 어느 능선을 넘으니 바로 보이는 베이커 산
백패킹 성지인 듯 하더라구요 백패킹하고 나오는 인원들이 많았습니다.
빙하로 뒤덮어져있는 저 모습이 너무 멋있었던 곳입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봐야 저 웅장함이 느껴져요.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호수까지 도착
여기서 부터는 다시 조금 올라갑니다.
그리고 귀여운 피카도 봤어요
이런 로키지역에 많이 사는 친구인데, 딱 밖에서 찍찍 소리내는 모습을 담았어요.
다람쥐가 아닌 피카입니다.
보기 드문 친구예요.
미국에 있는 트레킹 코스는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라
시애틀 오신김에 들려보시기에 좋은 트레킹 코스인 것 같습니다.
레이니어산도 너무 멋있고 좋겠지만
비교적 사람이 적고 멋진 등산코스였습니다.
저는 4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난이도는 10킬로 500미터 상승고도 정도라, 엄청 힘들지는 않지만 튼튼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반시계방향으로 진행한 이유는 처음 시작을 계단으로 올라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진행해도 되고, 반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맵은 비지터센터, 주차장에 안내가 잘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코스라, 편하게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베어스프레이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