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비 내리는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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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 오네요. 바람도 엄청 불어요. 우산이 의미가 없을 정도. 일기예보 보심 알겠지만 계속 비 와요. 방수 되고 모자 달린 아웃도어 쟈켓이 필요합니다. 감기 몸살 올듯. 마스크랑 목도리, 얇은 장갑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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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현빈은 없고, 날궂이하는 노숙자들만.... 건물 처마 밑에 모여 소리지르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에요. 비 너무 많이 오니 버스 우르르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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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시애틀 낭만 1도 없습니다. 11월의 시애틀은 피하라, 몸소 경험 중... 비가 주룩주룩 오길래 실내가 낫겠다 싶어 미술관, 도서관 갔는데요. 제가 여태 미국에서 가본 현대미술관 중에 가장 별로... 비싸기만 드럽게. 그나마 근처 퍼블릭 라이브러리 가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능. 시애틀 어쩌죠 하아... 어찌해야할지 몰라 잠시 빅토리아로 피신갑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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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 관련 경험 : 샌프란시스코는 약에 취한 사람이 많은데 위협적이진 않고, 포틀랜드는 특정 동네 피하면 괜찮고, 시애틀은 답이 없고 3곳 공통된 주의점은 겨울 17시 이후는 외출 자제, 위험 지역 접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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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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