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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시계방향으로 자이온부터 가시던데...
저희는 그랜드캐년부터 시계반대로 돌았어요~
페이지에서 1박, 자이온에서 1박했구요
2월첫째주에 다녀왔는데 너무 빡쎈일정이 싫고 좀 여유있게 다니려고 (해가 5시반이면 지더라구요) 과감하게 브라이스캐년을 뺐습니다
LA공항부터 렌트했구요~
베가스1박 후 다음날 아침5시 출발했어요~
그랜드캐년가는길에 킹맨과 샐리그먼을 들렀습니다.
캐년 2박3일 후 베가스에서 또 2박할꺼라 후버댐은 나중에 가기로해서 캐년가는길에는 후버댐은 들리지않았어요~
ㄴ 요기가 킹맨
ㄴ 요기가 샐리그먼
그랜드캐년가기전 여기서 많이 드시길래
저희도 요 피자집에서 피자랑 파스타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맛은 그냥 먹을만한 정도고
진짜 엄청맛있거나 그런건아니었어요
남은건 포장해서 저녁에먹었어요~
저희는 캐년마다 트래킹을 꼭 하나이상은 하기로 해서(엄마혼자결정^^) 그랜드캐년에서는 우아포인트까지 가보기로합니다~
가는길에 노새(?) 들을 두번이나 마주쳤어요~
여러분 꼭 우아포인트가세요~~
너무좋았어요~~
(올라올때 좀 힘들긴해요...)
우아포인트 트래킹 후 매더포인트와 데저트뷰포인트까지 보고 급격히 해가져서 페이지숙소까지 이동합니다~
트래블로지라는 그리 좋은숙소가 아니어서 사진한장없지만 여기에 세탁실이있어서 그동안의 빨래를 해주고 아침에 소박하게나마 조식이나와서 금액대비 만족했어요~
방안에 전자렌지도있어서 점심때 남은피자 돌려서 야식으로먹었어요~~
사실 이날 아침만해도 브라이스를 갈 계획이라 엄청서둘렀답니다.
사춘기자매님들을 5시부터깨워서 먹이고 씻기고 짐싸고~
아침7시에 나와서 저 동굴찾아 헤매고 사진찍고 호스슈까지갔어요~
아침이른시간이라 호스슈는 그늘져있었어요~
엔텔롭은 로워로 켄스투어에서 미리 10시로예약을 해놨었어요~
엔텔롭까지보고 근처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가족회의를 하면서 브라이스를 빼기로했어요
서두르면 브라이스보고 자이온으로 넘어갈수도있었지만 그렇게되면 브라이스는 트래킹을 못하고 찍먹수준으로 보고만와야하는데다 밤운전으로 자이온까지가야하니 저와남편이 너무 힘들것같았어요
어제 그랜드캐년에서 페이지가는데 좀 힘들긴했거든요...
가로등도하나없고 넘 무섭 ㅠ
시간적 여유가 있어진 우리는 자이온으로 넘어가면서 사진엔없지만 글렌댐도 구경하고 이전에 누군가 후기에 남겨주셨던 밸리오브드래곤도 가줍니다~
인스타로 검색해서 젤 예쁜포즈로 따라 인증샷을 남겨줍니다~~
자이온에 도착해서 캐년오버룩트레일도 했습니다~
어제 우아포인트에비하면 이정도는 껌이죠~^^
여유있어진 저녁시간을 온천과 캠프파이어로 피로를 달래줍니다~ 하늘에 별도 엄청많아요
따로 별 보러갈필요가없어요~~
따님들 기분 업!!
수영복 챙겨오길잘했어요~~
숙소는 하얏트플레이스입니다~
다음날 조식먹고 트래킹을 하나 더 합니다
리버사이드워크로 갑니다~
얘들아~ 너희 우아포인트도 갔다왔잖아~
이건 그냥 산책이야~ (정말 그냥 산책수준)
자매님들을 설득해서 갑니다...
미국 온 날 중 젤 추웠어요~~~
이 추위에 가슴장화신고 물 속으로 들어가시는분들..,
대단하더라구요
아이들도 뭔가 느꼈겠죠??
여기 누워있는거보니 아닌거같네요 ㅠ
2박3일캐년투어끝
다음에 또 온다면 여름에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