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10살, 8살 형제와 함께한 가족 로드트립 후기입니다!
저희 가족은 LA에서 출발해
Desert Hills 아울렛 쇼핑 → Ehrenberg 1박 → Sedona 1박 → Grand Canyon → Horseshoe Bend -> Page 1박 → Antelope Upper -> Bryce 1박 → Zion → Las Vegas 1박 -> LA 복귀!
이렇게 반시계 방향으로 미국 서부를 돌았어요.
[10/11 – 세도나 Sedona]
정말 신비로운 곳이었어요.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도 너무 예뻤고요.
맥도날드에 먼저 들러, 푸른 민트색 로고 앞에서 인증샷도 남겼어요!
Airport Mesa에서 약 20분 정도 트레일을 걷고 멋진 경치도 감상했답니다.
날이 약간 흐렸지만, 선선한 바람 속에 걷기 좋은 날씨였어요.
다음엔 좀 더 여유롭게 다시 와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들었을 만큼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10/12 – Grand Canyon → Horseshoe Bend]
세도나를 떠나 그랜드캐년으로 향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의 웅장함…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고요.
제 원픽은 단연 그랜드캐년!
비지터 센터는 문을 닫아 아쉬웠지만, 근처 마트에서 마그넷 하나 사고 Page로 출발합니다.
Page로 향하는 길 중간중간에도 뷰 포인트가 많아서, 잠시 멈춰 감상하기 좋았어요.
Horseshoe bend에 일몰시간 즈음해서 도착했어요!
와 펜스도 없고 정말 아슬아슬 하게
사진찍는 분들 계시던데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했어요!
[10/13 – Antelope Upper → Bryce]
Upper 프라임타임(11:15)으로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비 예보가 있어 취소될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흐리기만 했어요. 아쉽게 빛 내림은 못 봤네요.
음 이곳은 사진으로 보는 게 더 멋지다! 남편과 같은 생각을 ㅎㅎ 가이드분이 윈도우 배경화면 찍은 스팟, 하트, 천사날개 스팟 등 여러곳에서 사진 찍어주셨습니다!
이후 브라이스 까지 남편과 풍경을 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지루할 틈 없이 도착했습니다!
비지터센터에 도착했을 땐, 정말 초겨울 날씨!
경량 패딩에 비니까지 썼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무척 추웠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머물지는 않고 주요 뷰 포인트 몇 군데만 돌아보며 신기한 모양의 후두 바위들을 눈에 담은 후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는 Ruby’s Inn이었고요,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아서 Inn 내 식당을 가려 했더니 대기 팀만 10팀이 넘더라고요!
그래서 옆 마트에서 냉동식품 전자레인지 + 컵라면(농심 육개장 패키지인데 치킨맛!) 구매해서 방에서 간단히 해결했어요.
일본 컵라면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아이들은 식당보다 방에서 컵라면 먹는 게 제일 맛있었다고 하네요. 😆
[10/14 – 자이언 캐년 → 라스베가스]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자이언 캐년으로 향했어요.
사실 기대를 크게 안 하고 가는 길에 잠깐 들르자 정도였는데…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그랜드캐년이 위에서 내려다보며 웅장함을 느끼는 곳이라면,
자이언은 자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각 캐년마다 이렇게 다른 매력이 있구나 싶었고, 왜 꼭 오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꽤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장비 착용 후 Narrows 트레킹 가시는 분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아 브라이스에서 자이언 오는 길에 잠깐 들른 Red Canyon도 너무 좋았어요.
도로 위에 빨간 암석 터널이 뚫려 있고,
브라이스처럼 붉은 바위 지형이지만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어요.
[10/15 - Las Vegas → LA]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은 LA로 돌아가는 일정이에요.
Seven Magic Mountains 들러 인증샷 하나 남기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Baker에 들려서 외계인 테마 Jerky 샵 구경하고 다시 LA로 출발합니다!
이번엔 일정상 모뉴먼트 밸리에는 가지 못했지만,
다음 여행을 위한 핑계로 생각하며 다음 여행을 기약해봅니다!
루트를 어떻게 짜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카페에서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주말 라스베가스 숙박을 피하기 위해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던 선택도 결과적으로 잘한 것 같아요!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