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초등2명 가족 옐로스톤 그랑테톤 국립공원 6박7일 후기-(1)옐로스톤

밴프 5박6일 여행 후 옐로스톤으로 넘어온 후기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옐로스톤과 그랑테톤 나누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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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에드먼턴-> 솔트레이크시티 직항으로 넘어가서 초4, 초2와 렌터카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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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솔트레이크시티 -> 옐로스톤 그랜트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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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츠렌터카에서 스포티지 빌려서 옐로스톤 첫 숙소인 그랜트빌리지로 출발

PC등급이라 업그레이드 기대했는데 첫 렌트라고 예약했던 지프 컴패스 주더라고요..트렁크가 너무 작아서 추가요금 내고서라도 바꾸려고 골드 데스크 가서 읍소했더니 아무거나 골라 가라고 해서 스포티지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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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트레이크 시티에 Lee's Marketplace 라는 슈퍼에서 장을 봤는데 로컬 슈퍼마켓 체인인지 평도 좋고 물건도 좋아서 국립공원에서 먹을 것들 좀 준비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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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60마일, 6시간 30분 이동이라 오전 10시에 내려서 숙소에 저녁때쯤 도착했어요.

I15 타고 올라가다 라바 핫스프링스-잭슨 지나서 남쪽 입구로 들어가는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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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트 빌리지 276불에 예약 (여름 세일 기간 요금)

방은 정말 좁고 냉장고, 전자렌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와이파이는 체크인하는 건물에서만 되고 숙소 건물에서는 안 되지만 다행히 데이터가 조금 터져요

화장실도 좁고 옆방과 복도소리 다 들렸지만..국립공원 랏지가 위치보고 가는 곳이라 후회는 없는 것으로ㅎㅎ

랏지에 숙박하시면 방에 이런 바이슨 인형이 놓여있고요..귀여워서 어쩔 수 없이 사주게 됩니다 ㅋㅋ

-세금 포함 17불

Howdy! 라고 적혀 있어요 (미 서부 카우보이식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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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옐로스톤 남동부-> 가디너로 이동

- 웨스트 썸 가이저

- 피싱 브릿지

- 머드 볼케이노

- 헤이든 밸리

- 그랜드캐년 (어퍼 폴/로워 폴/ 인스피레이션 포인트)

- 맘모스 핫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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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 썸 가이저부터 시작했는데 간헐천 너무 신비롭고 예뻐서 감탄하며 시작

날씨도 20도 전후로 선선했어요!

옐로스톤 레이크는 정말 넓고 광활했습니다.

피싱브릿지에는 작은 박물관과 비지터 센터가 있는데 화장실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ㅎㅎ

아이들은 주니어 레인저 워크북 받아서 열심히 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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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드 볼케이노 정말 신기했어요.

드래곤스 마우스 스프링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말 용이 입김 뿜는 느낌!

- 헤이든 밸리

바이슨 천국이죠! 바이슨에 너무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파크레인저 분들이 지키고 계십니다.

중간중간 차가 서행하거나 막힌다..싶으면 앞에 동물들이 나타나서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ㅎㅎ

- 그랜드캐년과 폭포들, 아티스트 포인트

- 캐년빌리지 가서 전시관과 영상 보며 잠시 쉬고 점심을 간단히 해결합니다.

아래는 전시관 2층에서 내려다본 옐로스톤 전체 지형도

햄버거 감자튀김 질릴 때가 되었는데..사 먹는 건 저런 메뉴가 최선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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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프레이를 빌려주는 곳도 있어요 ㅋㅋ

- 맘모스 핫스프링

저는 아래쪽에 주차하고 위쪽까지 쭉 걸어올라갔는데 왕복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위쪽에 주차하는 방법도 있지만..전체를 쭉 둘러보기에 아이들과 함께여도 힘들지 않고 괜찮았어요.

여기에도 귀여운 사슴과 토끼들이 그냥 옆에 막 지나다녀요 ㅎㅎ

- 2일차 숙소 가디너로 이동

공원 내 맘모스 숙소를 예약하려다가 몬태나에도 가보고 싶어서 일부러 공원 밖으로 잡았는데요 정말 좋았어요! 맘모스에서도 멀지 않고 주유와 식사 등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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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tone river motel인데 226불 정도에 1층 방, 문 바로 앞 주차 가능으로 깨끗하고 넓어서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방 바로 앞으로는 엘크(뿔 없는 암컷) 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숙소 뒤쪽으로는 강이 흐릅니다.

와이오밍과 몬태나 감성...

브래드피트 나오는 흐르는 강물처럼과 가을의 전설이 떠오르는 ㅋㅋ

국립공원 안 보다는 물가가 저렴해서 하루 묵어가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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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먹었는데 커피와 음식 모두 맛있었어요

요건 허클베리잼 토스트

사진은 이상하지만 맛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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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북쪽->남서쪽으로 이동 후 올드페이스풀 숙박

볼거리 제일 많은 날!​

- 노리스 가이저 베이신

- 아티스트 페인트 팟

- 파운틴 페인트 팟

- 미드웨이 가이저 베이신

- 그랜드 프리즈마틱 스프링

- 올드페이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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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디너에서 공원입장 하는 방향에 루즈벨트 아치와 공원 사인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출발합니다.

- Norris Geyser Basin

- Fountain Paint Pot

-Grand Prismatic Spring

대망의 옐로스톤 대표 스팟이죠!

여기 가는 구간이 차가 많이 막힙니다. 주차장 진입이 힘들어서 길가에 주차한 차들이 많고, 저희도 조금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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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래쪽에서 둘러봤고 차를 옮겨서 페어리 트레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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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서 본 뷰! 왕복 30분 이상 걸렸지만 정말 장관이었어요. 대자연의 감동..

- 올드페이스풀 인 숙박 310불

올드페이스풀엔 총 세 곳의 숙소가 있어요-올스페이스풀인/스노우랏지/랏지

저희는 올드페이스풀인에 숙박했고, 화장실과 욕실이 공용이었지만 하루 묵기엔 괜찮았어요 (화장실 있는 방도 아마 신관처럼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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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된 곳이다 보니 타임머신타고 1900년대 초 탐험가가 된 기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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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구경하는 분들로 로비는 늘 북적이고, 저녁 때가 되면 좀 고즈넉해져서 바이올린 연주 들으며 다들 나와서 앉아있는 분위기였어요

에어컨 없지만 덥지 않았고 건물 자체가 주는 의미가 커서 한번쯤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이저 분출 시간 알려주는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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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페이스풀은 시간대를 잘 지키는 성실한(faithful) 가이저죠~그래서 바로 나가서 분출 장면 구경합니다.

다들 박수치고 환호성 지르며 즐기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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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어퍼가이저베이슨, 모닝글로리 후 그랑테톤으로 이동

원래 전날 석식을 미리 예약해뒀다가 평이 별로라 조식을 선택했는데 먹을만 했어요 (팁 포함 75불-성인2/소인2)

계산하고 나갈 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한 잔 포장해 주시는 센스 ㅋㅋ

체크아웃 후 어퍼 가이저 베이슨을 산책하고 모닝글로리까지 갑니다.

이 코스가 그늘도 없고 힘들었는데 양산 쓰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ㅎㅎ

-Morning glory pool

힘들게 걸어가서 본 만큼 예쁘더라구요.

올드페이스풀 오시는 분들 꼭 보시길! (저희집 둘째는 중간에 포기했지만..ㅜㅜ)

올드페이스풀인 스낵바에서 허클베리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꼭 드셔보세요~ 블루베리보다 더 진한것만 같은 느낌 🫐

주니어레인저 뱃지 받고 이제 옐로스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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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다가 그랑테톤 내려가는 길에 대륙분수령을 들러봤습니다 ㅋㅋ

여기서 비가 내리면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대서양으로 흐르는 분기점(?) 같은 곳입니다.

애들은 별 관심없고 저랑 남편만 흥미롭게 보며 좋아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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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팁이라고 할 만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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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배고플 수 있으니 물과 간식, 식량 잘 챙기시고

- 주차장이 꽉 차 있어도 언젠가는 자리가 난다..는 점

- 미국 고산지대(?)에서만 나는 허클베리 많이 드시고

- 구글 맵 다운로드 필수!

- 공원이 넓으니 여유있게 둘러보세요. 중간에 길 막히는 구간이 예상치 못하게 생김

- 망원경이나 쌍안경 지참 (야생동물 관찰용)

- 아이들 동반하시면 주니어레인저 활동하셔서 뱃지 노려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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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 버라이즌 이심 했는데(국립공원 내에서 비교적 잘 터진다고 해서요), 남편은 로밍해와서 다른 통신망 잡으니 제 폰보다 잘 안 터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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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곧 그랑테톤 후기도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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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5-07-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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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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