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그랜드 서클 렌트카 여행 2일차 (홀스슈밴드, 엔텔로프캐년, 모뉴먼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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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글에 이어 그랜드서클 렌트카 여행 기록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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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자이언+브라이스 캐년 여행 후기는 위 글을 참조해주시고, 오늘은 2일차 여행 후기를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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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 : 홀스슈 밴드 - 앤텔로프 캐년 - 모뉴먼트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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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정 후 브라이스 캐년과 PAGE 중간 지점 정도에 있는 KANAB 지역에서 1박을 했습니다.

시차도 있고 운전 시간도 꽤나 되다보니 야간에 무리하게 이동하기 보다는 중간 지점에서 휴식하고

아침 일찍 이동하는게 저는 컨디션 관리가 용이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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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오전 10시에 앤텔로프 캐년 투어가 예약되어 있어서,

8시 반 정도까지 홀스슈 밴드에 가서 잠깐 둘러보고 투어 장소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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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 KANAB가 있는 유타 주 / 밴드, 앤텔로프 캐년이 있는 애리조나 주

사이에 한시간 시차가 있습니다! (3~11월 사이에만 썸머타임 적용으로 인해 시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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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카나브에서 홀스슈 밴드 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이 걸리고, 시차가 1시간이기 때문에

8시 반 도착을 위해 8시 반에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휴대폰 시간이 자동으로 한 시간 줄어들더라구요ㅎㅎ

혹시나 유타 - 애리조나 경계를 지나가신다면 시차 잘 고려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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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투어 전에 홀스슈 밴드를 먼저 잠시 들렀습니다.

주차장에서 홀스슈 밴드까지 거리가 꽤 되니까 물, 모자 꼭 챙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좀 걸어야 하네..? 정도였는데 가도 가도 안나오더라구요ㅎㅎ

솔직히 기대한 것 보다 큰 감흥은 없는 곳이였지만....

그래도 안갔으면 내심 아쉬웠을 것 같네요ㅎㅎ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위해 페이지를 방문하신다면

두시간 정도 빼서 겸사겸사 들르시면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워낙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혼자 가셔도 어렵지 않게 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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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마치고 앤텔로프 투어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앤텔로프 캐년은 나바호 인디언 가이드를 대동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ㅎㅎ

로워 / 어퍼 앤텔로프 투어가 있는데, 저는 로워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차이는 자세히 모르는데, 사진으로 유명한 스팟들이 로워에 많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클룩에서 ken's tours 업체로 예약했고, 시간 딜레이 등 불만사항 없이 무난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인디언 아이가 잃어버린 양(antelope)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라 앤털로프 캐년이라 하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엔 완전 평지 같은 곳인데 조그만 입구로 들어가면 그런 절격이 펼처진다니 참 신기했습니다.

투어 시간은 대략 40분~1시간 정도 걸렸고, 로워 투어는 계단를 꽤나 오르락 내리락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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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빛도 잘 들어와서 한시간 내내 감탄하며 카메라 셔터 누르기 바빴습니다ㅎㅎ

나바호 가이드님이 한명씩 사진도 찍어주고 전통 악기 공연도 해주셔서 더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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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홀스슈 밴드 + 앤텔로프 캐년 투어로 오전을 보내고 1시 정도에 바로 모뉴먼트 밸리로 이동했습니다.

페이지에서 모뉴먼트 밸리 까지는 두시간 조금 안걸렸고, 3시 ~ 일몰 까지 구경하는걸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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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된 말로 뽐뿌 라고 하죠..? 미국 서부 여행을 제 버킷리스트로 만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영화 포레스트 검프 였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여러번 돌려봤는데요,

이유없이 몇년간 달리던 포레스트 검프가 달리기를 멈추는 장면에 나오는 이 배경이 너무나 멋져보였습니다.

기묘한 모양의 암석 + 끝없이 뻗은 도로가 제 상상 속 서부의 모습과 너무 잘 맞았던 것 같네요

이 배경인 모뉴먼트 밸리를 들르면 동선 상 운전시간이 많이 늘어나지만 저는 무리해서라도 일정에 포함시켰습니다ㅎ

가장 먼저 위 사진의 촬영지인 '포레스트 검프 포인트' 로 향했습니다.

구글 지도에 forest gump point 라 치면 나와서 찾기 쉬웠습니다ㅎㅎ

도착하니 정말 영화 속에서 보던 뷰가 펼쳐졌고, 갓길마다 차들이 서있더라구요!

교통량이 많지 않은 곳이라 지다가는 차들이 없을 때 다들 도로로 나와 사진을 찍고, 차가 오면 우르르 비키고

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네요ㅎㅎ

저도 한동안 사진을 찍다가 모뉴먼트 밸리 공원 내부로 이동했습니다.

모뉴먼트 밸리 내부 포인트들을 돌려면 지프차 투어를 이용하거나, 차를 가지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저는 투어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서 렌트카를 가지고 들어갔는데, suv가 아니라 걱정했지만 결과적으론 괜찮았습니다.

다만 길이 상당한 오프로드긴 해서, 운전하실때 차에 데미지가 없도록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 초입에서 보이는 이스트 미튼 + 웨스트 미튼 + 메릭 뷰트 입니다.

모뉴먼트 밸리의 상징과도 같은 뷰 ㅎㅎ

야생마인지 투어용 말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멋진 모습이였습니다..

존 포드 포인트

쓰리 시스터즈 앞.. 차가 완전 엉망이 됐네요ㅋㅋㅋ

두시간 정도 돌다보니 슬슬 해가 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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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행성에 온 것 처럼 광활하고 아름다운 석양이였습니다..

다시 투어 출발점에 있는 더 뷰 호텔 앞 뷰포인트로 와서 석양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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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붉게 변하더니 해 질때 쯤에는 온 하늘이 보라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압도적이고 신비로운 장면이니 모뉴먼트 밸리 가시면 석양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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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둘쨋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근처 kayenta 지역으로 잠시 이동해서 1박을 했습니다.

다음날은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하구요, 다음 글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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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6-0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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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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