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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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10박 12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어제 한국에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이동수단이었던
렌트카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어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미여디카페 협력업체였던 '위드카요'를 통해
10일동안 차를 빌리게 되었는데요.
앞서 다른 후기에도 남겼듯이 업그레이드의 행운이
찾아와 T4등급으로 빌렸지만 제네시스 GV80당첨!
이 허츠렌트카를 타고,
LA->샌디에고->조슈아트리->라스베가스->LA
렌트카 여행을 다녔는데 정말 좋았구요.
자세한 후기는 제 블로그 포스팅에 남겨두었고
지금 후기는 허츠렌트카와 함께한 조슈아트리
여행후기에 대한 내용을 남기려고 합니다.
조슈아트리 가는 길에 보면
데저트힐 아울렛이있는데요.
비교적 LA보다는 이쪽 주유소가 저렴했구요.
여기는 데저트힐 아울렛 근처의
'Morongo gas station'인데
2월 11일 기준, 갤런당 3.899 달러였어요.
조슈아트리쪽에도 저렴한 주유소들이 있었어요.
주유는 우리나라 차들과 달리 그냥 주유구를 툭
눌어주면 바로 열리고 원하는 가스 타입 선택 후
넣어주면 되는데요.
넣고싶은만큼 넣고 그냥 빼주면 그만큼만 주유되고
full로 넣고 싶으면 멈출때까지 놔두면 멈춘답니다.
데저트힐 아울렛에 들렀는데 고환율임에도
확실히 아울렛이라 그런지 저렴한 옷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옷을 사고 싶었으나 가방은 한정적이고
짐은 더 늘이고 싶지 않아 충동구매 참았네요.
조슈아트리 가기 위해서 달리다보면
팜스프링스에 위치한 태연 WHY 뮤직비디오를
찍은 풍력발전시설쪽을 지나게 된답니다.
샌디에고에서 조슈아트리까지
약 3시간 30분에 걸쳐 운전해서 오게 되었는데요.
운전하기 어렵지 않은 구간이라 렌트카로도
충분히 운전하기 괜찮았습니다.
조슈아트리에서는 미리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를 가게 되었는데 약간의 비포장도로가
있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비포장 도로를 지나니
사진에서 보았던 숙소가 보였어요.
제가 예약한 에어비앤비 숙소는
조슈아트리국립공원 비지터센터에서 차로 3분거리!
그래서 조슈아트리국립공원까지 가기도 편했고
월마트까지는 차로 7분거리라서 먹을거 사러 가기에도 위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단, 신규호스트라 후기가 많지 않아 걱정되었는데
생각보다 집은 괜찮았는데 화덕사용법, 외부 전등켜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없어 조금 아쉬웠어요.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조슈아트리 숙소인데요.
평일 기준 아이1명 포함 3인 숙박료로
33만원정도 결제했었습니다.
여기는 조슈아트리쪽 월마트인데요.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사발면 등
한국 라면 종류도 다양했고 마트가 큰 편이라
마트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저는 빵순이인데 빵종류가 다양해서
눈돌아가더라구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여행하시는 분들은
미리 조슈아트리쪽 월마트 들려서 먹을거 구입해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조슈아트리 에어비앤비 숙소에도 밤이 찾아왔는데요.
이 날은 구름이 많아서 많은 별을 볼 수는 없었지만
분위기 만큼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반짝이는 별들.
호스트가 외부 전등켜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겨우 불을 켰는데
불이 없으니 확실히 별은 더 잘 보였고
외부에서 야외욕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물에서 chlorine(락스)냄새가 너~무 심해서
눈이 따갑고 두통까지 오더라구요.
그래도 온수풀을 해봐야지하고 물에 손을 넣고
냄새를 맡아보니 락스냄새 사이로 물냄새가 너무..
안좋아서 온수풀은 못했어요.
그래서 별과 함께 분위기만 즐겼네요.
다음날 아침 조슈아트리 에어비앤비 숙소 풍경이에요.
조용한 분위기와 무엇보다 밤새 저희가족 모두
꿀잠을 잘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숙소에 있었던 큐리그 캡슐커피 한잔을 내려서
조용하고 아늑했던 조슈아트리의 아침을 맞으며
본격적인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여행을 준비합니다.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조슈아트리 비지터센터까지
차로 진짜 딱 3분 걸리더라구요.
인증샷 찍어주고 비지터센터 들어가서
카드결제로 30달러 지불했습니다.
영수증과 함께 티켓을 잘 보관했다가
일주일 동안 재입장이 가능한데요.
제가 갔던 날은 '초야 선인장 가든'은
차로 둘러볼 수만 있고 직접 내려서 걸을수는 없다는
안내가 비지터 센터에서도 적혀있더라구요.
저는 몇몇 스팟들만 방문하기로 하고
미리 구글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 받아두었습니다.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가실 분들은,
구글 오프라인지도 다운받기 필수!
먹을거, 마실거 챙겨가기 필수!
*참고로 저는 T모바일, 남편 AT&T였는데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초입에서부터 저는 안되고
남편은 약간 터지더니 국립공원 안에서는 모두 안됨!
국립공원 안에도 꽤 넓은데요.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다니기 불편함 전혀 없고
저희는 라스베가스로 이동 할 예정이라
스컬락, 캡락, 키스뷰은 꼭 보기로 하고
중간중간 차들이 많거나 예쁜 곳에서 사진 찍었어요.
숙소에서 미리 전자레인지로 햇반을 데워
김자반과 참치캔, 햇반으로 주먹밥을 만들어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돌아다니다가
캡락 주변에서 식사를 해결 했었는데요.
조슈아트리 안에도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벤치와
바베큐시설들이 있는 캠핑장소도 있어서
식사를 준비해와서 드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10일 여행동안,
코스트코에 파는 237ml짜리
물 80병(8.99달러+crv 4달러)을 사서
트렁크에 넣어두고 꺼내 먹었습니다.
(3인가족 10일 여행하니 딱 맞았어요.)
밤에는 별보는 명소로 너무나 아름다운 조슈아트리!
하지만 낮에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는데요.
부모님 연령대 이상 되시는 미국인 노부부끼리
여행하시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웠어요.
마지막 사진은 키스뷰인데요.
저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중에서 키스뷰가
가장 기억에 남고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뷰라서 다른 스팟을 못 보더라도
여기만큼은 꼭 보고 오시라고 강추드려요.
키스뷰를 마지막으로 스팟 찍고 내려오게 되었는데
조슈아트리는 그냥 별보는 곳이라고만 생각하다가
낮에 다녀보니 생각보다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
모두를 느낄 수 있어서 다시 한국에 오고 나서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사실 숙소에 있는 동안만 해도
조슈아트리를 왜 다들 추천하나 했는데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다녀오고 나니 이해되더라구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을 렌트카로 여행하니
정말 편하기도 했고 저희는 미서부 10일 여행동안
렌트카로 이동이 너무 편했어요.
주변에 누가 여행간다해도
저는 위드카요 강추하고 싶습니다.
소통도 잘 되고 궁금한거 언제든 다 알려주셨어요!
요약하자면,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여행 계획이라면
포토스팟 '키스뷰' 꼭 가기,
구글오프라인 지도 꼭 다운받아가기,
먹을거 마실거 챙겨가기!
궁금하신건 댓글주시면 답변드릴게요 :)
이상 다녀온지 며칠안된 따끈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