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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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미여디를 통해 동행을 구하여, 즐겁게 미국여행을 잘 하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좋은 동행과 미여디를 통한 즐거운 여행을 하기 위해 여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비행기를 타고 베가스로 향했습니다.
저녁에 동행들과 만나기로 하였기에,
오후에는 베가스 살짝 구경하고,
렌트카 픽업 후 (엔터프라이스 사용)
동행분들이 계신 곳으로 픽업가서
여행을 시작했어요.
미여디에 올린 동행 글
동행은 여성 두분, 남성 저 포함 둘
총 4명이었고,
전제적인 일정은
3박 4일 일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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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자이언 근처 숙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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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페이지 숙박 |
자이언 하이킹 / 브라이스 캐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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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윌리엄스 숙박 |
앤탤롭/ 홀스슈 / 그랜드캐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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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오후 2시 전 베가스 복귀 |
대략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기존 계획은 세도나까지 포함이었으나,
생각보다 대 자연의 연속된 풍경은 세도나까지 가고 싶지 않아졌던..
그래서 마지막에 세도나를 들리고 베가스 복귀였으나,
바로 베가스로 향하였습니다.
저희는 엔젤스 랜딩 퍼밋 신청을 해봤고,
퍼밋에 당첨되었습니다.
다 같이 엔젤스 랜딩 하이킹을 하기로 하고,
장갑 지참 후 올랐습니다.
(체인 구간이 있어, 장갑이 있으면 좋습니다)
여행 중, 제 개인 카메라가 있어서
동행 분들을 찍어드렸어요.
무사히 다 같이 정상까지 등반 후,
하산
그리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향했습니다.
로드트립이니, 낭만 가득 채워야죠.
이 구간을 지나가면서,
한국 투어 차량도 많이 봤습니다.
브라이스로 향하는 길,
분위기가 바뀌는 곳이라
도로에서 사진 한번 더!
화려한 붉은 빛의 브라이스 캐년.
이 곳 지형은 정말 공부하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그림자가 많이 져서 어두웠지만
웅장함은 예술입니다.
겨울이라 해가 눕는 각도 때문인지, 일몰 시간 전인데도 많이 어두웠습니다.
해가 많이 들어올때 보는 것이 좋은건지,
저희가 보는 사진 정보들이 대부분 그냥 보정인건지 모르겠지만
일몰 시간은 많이 어두웠습니다.
숙소가 페이지였기에
밤새 열심히 달려 저녁 20시에 페이지 도착 후
페이지에 있는 한식 먹었습니다.
맛은 없으나, 든든함은 최고라
좋았습니다.
다음날
이 기간에는 앤텔롭 로어를 공사로 인해 갈 수가 없었어서
x로 대신 갔습니다.
오전 일출 글랜 캐년 댐 바로 앞에 있어서 가봤어요.
다음에 호스슈를 갔지만
결국 홀스슈를 돌아가는 그 콜로라도 강의 댐이 이 곳에서 흘러가는 것이라
엄청 높고 무서운 건 비슷하지만,
홀스슈에 간다면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아침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 곳은 X가 보인다고 해서 앤탤롭 x이고,
가격이 50불대로 다른 곳에 비하면 많이 저렴했습니다.
가이드 설명은 퉁명스럽게 잘 안 해주는 것 같아도, 영어로 소통하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동양인은 사진을 중요시하고, 영어 소통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아는 듯 합니다)
가이드 사진 실력은 꽤 훌륭합니다.
다른 앤탤롭은 못 가봤지만,
이 곳도 충분히 캐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추가 비용을 내고 이 곳을 가야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와보니 참 좋았던 곳 중 하나입니다.
파웰 호수
국립공원 입장권으로 입장 가능하고,
동행들은 감흥 없어했지만,
이 사막에 물이 있다는 점과, 날이 좋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정말 사진으로 보던 그 모습보다
훨씬 웅장하고
깜짝 놀라는 홀스슈밴드입니다.
저 말발굽이 정말 말도 안되게 큽니다.
다들 뻔하게 사진 찍는 것 같아
저는 홀스슈 말발굽이 가장 돋보이는 구도를 찾아
옆에 살짝 저를 넣었습니다.
그랜드 캐년 한인투어 가이드들이 찍어주는 포인트는 여기인데,
여기도 괜찮습니다.
광각으로 찍어주시면 전체적으로 다 나옵니다.
입장료 10불입니다.
그리고 달리고 달려
그랜드캐년 이스트부터
사우스림까지 향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정말 그랜드합니다.
역시 사진으로 보던 모습보다는 훨씬 크고 웅장합니다.
다만 캐년 자체가 생각보다 멀리 있고
웅장함은 오래 가지 않았고
트레킹을 하고 싶었지만
체력 이슈,
추워서
저는 차에서 쉬었습니다.
역시 일몰 쯤 도착했는데,
어두워서
사진은 아쉽습니다.
붉은 빛의 기둥은 멋있으나,
실제로 보는 것과는 사진이 많이 부족합니다.
숙소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1시간 떨어진 윌리엄스였고,
저녁도 윌리엄스에서 해결했습니다.
66번 국도가 관통하던 오래된 도시라,
66번 국도 관련된 기념품 샵이 늦게까지 영업했습니다.
윌리엄스에서
기차타고 그랜드캐년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에 출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오전 윌리엄스 마을을 구경하고,
베가스로 돌아갔습니다.
오전 새벽에 세도나 다녀오기엔 너무 촉박했고,
포기하니 일정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행을 준비하고, 운전을 하다보니
다른 분께 운전을 부탁드릴 수도 있었지만
추가 운전자를 하지 않고 시키기엔 부담되어 제가 했고,
무사히 잘 마무리했습니다.
각자 원하는 하차장소에 바래다드렸고
깔끔하게 정산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 인앤아웃.
렌트카 미니밴 350불
주유비 약 110불
입장료는 국립공원 패스 있으셨어요.(35불)
코스트코 장 본 것(50불)
식사(자주 하진 못했네요)
숙소 총 3박 평균 2인 기준 80불
정도로
2박 3일
3개 캐년 다녀왔어요.
제가 운전자이기도 했고,
제가 생각한 여행은 새벽부터 하는 것보다
밤에 잘 자고 오전에 푹 자고 일어나서 하는게 좋아서
조식먹고, 최소 7시 이후로 시작했고, 다들 배려해주셨습니다.
3박 4일 일정에 비해 모뉴먼트 밸리, 세도나를 못 갔지만
다른 투어 상품들이 얼마나 무리해서 가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어 운전자분들이 대단하세요.
이 모든 곳이 다 좋았어서
3월에 다시 동행 모아
다녀올까합니다.
한번 다녀왔으니, 더 재밌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도나를 꼭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다음엔 더 공부해서 같이 가는 분들께 안내도 해드리려구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렌트카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