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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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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호 부족 공원을 인디언 마을이라며 꼭 가보고 싶다던 아이의 바람에 무리하게 루트를 짰습니다. 모뉴먼트 밸리때문에 suv를 렌트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그동안 차를 오래 타기도 했고 날씨도 너무 좋아 직접 걷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아이에게 물어보니 이번 미국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이 이곳 모뉴먼트 밸리에서의 트래킹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아이들의 시선에도 이곳은 신비롭고 이색적인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일몰도 좋았지만 일출과 새벽녘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남편은 꽤 오랫동안 발코니에 있었는데 별똥별을 8개나 봤다고! 모뉴먼트 밸리 강추합니다.
원래 계획은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길에 브라이스와 자이언캐년을 보는 건데 캐년 세 군데(그랜드캐년, 앤텔로프캐년, 모뉴먼트밸리) 보고 나니 이 정도면 됐다 싶을 정도로 모두 강렬했어서 라스베가스 시내를 더 구경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지금도 후회없이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돼요. ㅎㅎ
호텔 디너는 생각보다 쏘쏘.. 그렇게 맛있지도, 또 맛없지도 않는, 창밖 보며 식사하는 분위기에 만족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조식은... 더....
마음 비우면 모든 것이 행복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