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어퍼 앤텔로프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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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캐년에서 1박을 하고 차가 막힐 것을 염려해 6시반에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차도 안 막히고 금방 도착해 근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어요. 음식 사진밖에 안 찍어서 식당 이름은 모르겠는데 투어 회사를 끼고 오른쪽 편으로 꺾으면 breakfast 한다는 간판이 보입니다. 꽤 큰 식당이고 왠지 현지인 가정식 느낌이라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맛은 좋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투어 시간까지 조금 불안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혼자 요리를 하시고 아드님은 주문을 받으셨는데 손님들이 많았어요 ㅠㅠ )

저희 투어는 9시 50분 예약이었는데 그룹으로 지프차 같은 것을 타고 캐년으로 갔습니다. 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옷을 따뜻하게 입었는데도 추웠네요.

자유여행의 단점이 역사적 배경이나 관련 지식의 부재인데 앤텔롭캐년에서는 친절하신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왔어요. 나바호 부족에 대한 설명과 캐년이 만들어진 과정, 중요 포인트에서는 한국말로도 말씀해 주시며 (곰, 하트, 악마 등등 ㅋㅋ) 사진들을 직접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앤텔로프캐년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했지만 설명이 함께였기에 더 큰 감흥을 받지 않았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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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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