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No Name Restaurant

학회 때문에 보스턴에서 4박 5일 있었습니다.

첫 날 저녁엔 선배형과 감자탕 먹었으니 그건 빼고 ㅎ

그 다음부턴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려 했지만 기껏 간 곳이 약간 비싼 멕시칸 음식점,
후배와 저녁 제끼고 술 마시고, 그 후엔 연구실 친구들이 있던 호텔 바에서 또 술마시고...
마지막 날 저녁엔 오던 길에 잠깐 들른 Flour Bakery 뿐이었으니...

그래서 점심 때 시간내어 찾아간 No Name 이라는 Seafood Restaurant 에 갔습니다. 그것도 두 번이나 ㅋ

가격은 대략 $22-35 내에 있고, 제일 저렴했던 샌드위치가 $12 였습니다.
이 집의 명물인 Chowder 가 있는데, 조개살(clam) 이 있는 게 아니라 볶아진 생선들이 가득 있습니다.
컵 크기를 시키면 커피컵과 같은 크기의 것을 주고, 그보다 큰 것을 시키면 커피컵 두 개 분량의 그릇에 나와요.
사이드로 주는 버터발린 빵이 나오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빵 미친듯이 좋아해서,
빵만 두 개를 먹었습니다... 어지간한 샌드위치 집의 길쭉한 빵을 반 갈라서 구운 것 같은데, 그 빵 두 개요...

친절하고, 맛 좋고, 바다도 볼 수 있고, 하여간 다 좋습니다.
현금, 카드 다 받고요 ㅎㅎㅎ

다 먹으면 영수증을 테이블에 주는데, 나가면서 카운터에 들러 계산하시면 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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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입니다. 이거 크기를 비교할 만한 것을 함께 안 찍었네요 ㅋ
튀긴 생선 세 토막인데...각 15 cm 쯤 됩니다. 밑에 깔린 빵 보이시죠? 저 빵과 같은 크기의
버터에 발라져 구워진 빵들이 사이드로 나옵니다. 전 그 빵 네 덩어리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샌드위치 남김...  ㅠ.ㅠ 뭐, 포장해서 나왔지만요 ㅋㅋㅋㅋ

이게 컵에 담긴 스프 입니다. 생선이 주로 담겨 나오는데, 저렇게 새우가 있기도 합니다.


생선 세 덩어리, 세우 두 마리, 관자 두 개 나오는 플래터 입니다. 23 불 이었죠.
건너편의 연구실 녀석은 여자친구에게 문자질 하느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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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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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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