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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대학교를 방문하기 위한 목적으로 왔습니다.
확실히 맨해튼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운전은 맨해튼 보다 거친 것 같고,
길도 격자 모양이 아니라 운전하기 힘듭니다.
곳곳에 할로윈 분위기가 납니다.
지하철 타는 방법은 맨해튼과 같고,
가격은 $2.4로 더 저렴합니다.
하버드에 도착했고,
미여디 카페에서 어떤 분이 추천해주셨던
tatte에 방문합니다.
사람이 많았고 15분정도 대기했습니다.
리뷰대로 역시 샥수카가 맛있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맛이 그다지 특별하진 않습니다.
하버드 Univ. 교정은 평화로운 느낌입니다.
도시와 잘 어우러져서 캠퍼스가 펼쳐져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아이들에게 동상의 발을 꼭 만지게 합니다.
여기까지 온김에 굿즈도 몇개 삽니다.
아이들 학교 친구들에게 줄 선물도 삽니다.
coop으로 검색해서 리뷰가 가장 많은 곳으로 갑니다.
MIT까지 지하철은 애매합니다.
조금 걷다가 버스를 탑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습니다.
친구에게 추천받은 곳인데
역시나 매우 맛있습니다.
MIT는 하버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
건물과 분위기가 매우 공대스럽습니다.
Dome은 내부가
관광객에게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coop은 걸어서 10분 정도 가야합니다.
대부분 하버드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몇몇 학용품들은 외주업체가 같아 보였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퀸시 마켓 주변으로 갑니다.
미리 알아보고간 Sail Loft 입니다.
역시 사람이 많았고, 대기 명단에 등록후
40분 정도 후에 오라고 했습니다.
보통은 문자나 전화로 순서가 되면 불러주는듯 한데,
저는 인터네셔널 폰넘버만 있다고 했더니
40분뒤에 오랬습니다.
유명한 메뉴들 시켰고,
특히 클램차우더와 파스타가 정말 맛있습니다.
랍스터롤도 평균 이상입니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고,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다먹고 주변 산책겸
근처에 맥주를 한잔하러 갑니다.
노상 주점이고, 안주는 없습니다만
분위기가 연남동 느낌입니다.
숙소는 Back bay에 위치한
The Revolution 호텔입니다.
캠브릿지 지역대비 가격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이틀밤 정도 자는데에는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1층에 카페도 있고,
길건너에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습니다.
방에는 2층 침대 2개가 있고,
욕실/화장실은 공용입니다.
공용 욕실을 걱정했는데,
청소도 빠르고 사람도 몰리지 않아서
대기없이 쾌적하게 사용했습니다.
객실에 수건이 들어있는 세면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도 처음 접해보는 숙박 형태에
재밌어 했습니다.
객실내 공간활용(침대 밑 캐리어 등)도
효율적이라 좋았습니다.
8일차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