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2일 보스턴 입국했어요.
임석재님 글 보고 mpc 한번 해볼까 하고.. 안되면 그냥 입국심사 받음되지 하는 마음으로 미리 앱깔고 준비했어요.
비행기 이륙 전에 앉아서미리 작성해놓고 (얼마 안걸려요) 비행기모드로 해놨다가 착륙하고 비행기 멈추자마자 비행기모드 해제!
저는 로밍했고 인터넷연결이 첨에 잘 안되더라고요.
비행기 내리자마자 sumit 버튼인가.. 누르니까 사진찍으라고 나와서 입국심사 가는길에 잠시 멈춰서 흰색 벽 배경으로 저랑 남편, 아이들 차례로 사진찍고.. 또 sumit 누르니 화면이 바로 안넘어가고 진행중 표시만 떠서 오류나면 그냥 입국심사 줄로 가야지하면서 걸어갔어요. 입국심사 거의 다와서 mpc 줄로 가라는 화면떴네요. 제가 입국한 시각에 다른항공사도 도착했는지 줄이 길었는데(최소 30분 이상은 대기할 것 같았어요) mpc라인엔 3명정도 있었고 (제일 오른쪽 1개라인) 3-4분정도 대기하고 입국심사 했습니다. 둘째가 어려서 오래 기다리면 애가 지쳤을텐테 mpc하길 진짜진짜 잘했어요. 남편도 이런걸 어떻게 알았냐며 대단하다고 좋아했네요.
입국심사에선 여기왜왔냐?(트레블이라고 하니 vacation?이라 물어서 예스했음), 며칠 묵는지? 현금 얼마? food있냐?(예스라고하고 인스턴트라이스,김치라고 답함)
이정도 묻고 즐거운 여행되라고 잘가라고하더군요.
나갔더니 짐도 아직 안나와서 짐찾느라 기다린 시간이 더 길었네요.
입국심사 대기 길게 하실 수도 있으니 일단 mpc는 무조건 준비하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임석재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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